당연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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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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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 egogogogogo
펌이랑 클리닉 받으러 간댜. 묭실 가져갈 책 뭐 없나 서재 뒤적뒤적.
August 31, 2024 at 3:33 AM
나 아무래도 남궁민 입덕한듯..
August 29, 2024 at 5:55 AM
세상 걱정 없고(그렇지않겠지만, 인간의 눈으로 보기엔) 느리고 무심한 입 놀림으로 해파리를 우적우적 뜯어먹는 바다 거북이를 조아해.
August 15, 2024 at 11:18 PM
해리스 미 대통령후보가 선택한 부통령. 여러모로 (본인의 약점을 잘 커버하는)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August 8, 2024 at 2:52 AM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August 7, 2024 at 11:01 AM
아무리봐도
전기차는 미완성이라니까
August 5, 2024 at 6:44 AM
투 톤 하늘
August 4, 2024 at 6:54 AM
X에서 잘 안보이셨던 분들 정말 여기 다 와계시네. 나는 드럽고 치사해도 사람 많은 X로 다시 돌아가게 되던데, 여기서 꾸준히 터 잡고 계신 분들 대단하신 분들 같음. 난 심지어 블스 하도 안들어와서 비번 까먹어 재발급 받음.ㅠ
August 4, 2024 at 1:55 AM
호떡 먹고 싶은데.
December 28, 2023 at 9:38 AM
붕어빵 먹고 싶은데 폭설로 다들 쉬시는 듯 ㅠ
December 21, 2023 at 11:24 PM
사진으로 올라오는 코비드 두 줄 양성 키트가
자꾸만 임신 테스트기로 보여서 매번 깜짝 놀람.
December 9, 2023 at 1:26 PM
새벽에 깨서 놀고 있자니 배고픔.
December 2, 2023 at 8:31 PM
최준영박사의 남극이야기는 마르고 닳도록 자주 들어도 매번 재밌엉
December 2, 2023 at 8:27 PM
헤어 트리트먼트 하려고 미용실 왔는데 카페인 충전을 안하고 시술 받으니 개졸리다. 이 머리통에 열감 주는 이거....이거 진짜 잠 안 올 때 쓰면 좋게ㅆ.....zzzzzzzzzzzzzzzz
November 17, 2023 at 1:54 AM
비가 브슬브슬 내려서 저녁엔 감자탕이다.
November 16, 2023 at 9:11 AM
와구와구 먹고 공항오고 우울한 거 보니까 딱 PMS구만.
November 16, 2023 at 9:10 AM
마약.ㅎ
October 27, 2023 at 4:49 AM
집에 고구마 들어와서 해치우다가 살쪘써.
October 26, 2023 at 11:09 PM
블스 버벅거리지 않냐?
또 나만 그ㄹㅓㄴㅑ
October 26, 2023 at 11:09 PM
죽고싶어질 땐 종종 답이 없어.
October 18, 2023 at 1:00 PM
내 눈엔
치즈냥이 보다
고등어냥이가 느무 이뿐고야
October 15, 2023 at 10:59 AM
요즘
문득
여행 가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고.

이제 좀 정신이 들어서 그래.
잔혹하고 서글펐지만
주어진 길을 거의 다 걸었어.

누구나 꽃길만 펼쳐질 순 없잖아.
October 14, 2023 at 10:21 AM
요즘 소소하게 이기적으로 뻔뻔하고 반항적으로 살고있다. 진작 이랬어야 호구 면하는 거였는데.. 실컷 갈려나가 병 들고 나서 이게 정상이라는 걸 40넘어 알았네
October 12, 2023 at 1:34 PM
아무래도 정신과 상담의사가 슬슬 약올리는 거 좋아하는 거 같아서 나도 뻘소리 자주 한다. "지금 머리는 좀 어떠신 거 같아요?"
"훗. 예쁘게 롤 잘 말려 있는 거 같은데요??"
"아 ㅋㅋㅋㅋ아 ㅋㅋㅋ아니 ㅋㅋㅋ머릿속 상태를 물어보느ㄴㅋㅋㅋㄱ겁니다."

원래 먼저 빵터지면 지는 거 맞지?
October 11, 2023 at 4:24 PM
꺼내 입은 바지가 줄줄 내려가길래 어머 내가 이렇게 살 빠렸나 기뻐서 확인해보니 남편바지... 그래 내가 이렇게 빠졌을리가 없지.
October 9, 2023 at 5:1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