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죽었다.
운영을 엉망으로 하더니 갑자기 그렇게 가버렸다.
그래도 청춘을 같이 했던 SNS였는데 안타깝게 됐다.

역시 블스 친구들은 블스를 까먹을지언정 블친을 까먹진 않는구나

유니클로 버리고 작은 주점에서 일하는데 분위기 좋고 가성비 맛집이라 그런가 손님이 끊임없이있음
그래도 팁 받아서 기분조음

남친이 오지핑 만듦

내 블친들아 살아있니?

트위터 보면 진짜 세상이 살기싫어져서 동화되기 직전에 잠깐 숨돌리러 블스 옴

트위터 또 터졌냐? ㅋㅋㅋ ㅠㅠ

명동이 좋아요,,

나는 내 가좍들을 전부 블스로 옮기지못했고 김안지 노아의방주에는 단 세명만 탈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커피챗과 포트폴리오 리뷰 등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매우 옳은 말씀입니다 .. 유저입장에서는 단순히 사람이 많다부터 시작해서 관심사, 결이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문화가 트위터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게 곧 서비스 충성도를 만들어내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실 유저의 행동은 서비스제공자의 의도를 따라가게되죠
블루스카이로 이주하는 이유조차 원인용글과 마찬가지입니다. 제2의 트위터니까. 다른 위계, 질서의 SNS로 이주하게된다면 아무리 많은 유저가 동시에 넘어가도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요

남들이 뭐래도,, 이 평온함이 좋다 ,, 문득 들어오게됨
요즘 화가많아져서 나도모르게 자꾸 텍스트 욕설을 많이 사용했는데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달지. 근데 오타쿠의 정체성은 잃어버리지않은.

지금 누가 블스에 들어왔길래 난리지 ?

저 내일 DDP 우먼업페어 참여하는데
문제는 제가 컨설팅을 해요 ..
미치겠너요.. 개선할 점을 알려주고싶은데 그럼 30분 모자람 .. 하나하나 왜 이렇게했는지 다 물어보고싶고 공유하고싶고 아이고 시간아

오늘 옵치 한일전 한대서 월드컵마냥 긴장하는 중

완벽한 계획을 세워보기로한다

#블친소
페이스북에서 과연 트위터와 비슷한 앱을 만들지, 그렇담 넘어가는게 맞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며 첫 게시글은 멍충한 우리 집 개로 👁️👁️
20대 UXUI 디자인 하고있는 김안지입니당 진도믹스 호구 귀염둥이를 키우고있어요 블루스카이 장점(?)인 장르 무관 팔로우를 해보겠서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