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banner
qqbss.bsky.social
Touch
@qqbss.bsky.social
끄적이는 일상 일탈
분주한 퇴근길.
업무로 지친 체력과 가정이라는 목적지 때문인지
쓸데없는 플러팅이 받아지지 않을것 같은, 사뭇 다른 분위기.

그러나 샤워와 식사, 설거지를 마친 후 어쩌면 시작될지도 모르는
남자와의 채팅.
June 19, 2025 at 11:47 AM
점심시간.
쏟아져나오는 직딩맘들과 이제는 몸에익은듯 자연스러운 여름코디.
블라우스 안 볼륨감, 발목선 가녀림.
웃음과 대화. 커피.
업무를 볼수있는 이성과, 동시에 여성으로서 이성이 될 수 있는 시간.
June 19, 2025 at 11:46 AM
여름. 정적.
방금 집을 나온듯한 유부녀.
몇분전까지 집에서 입던 홑겹의 옷이 베어나듯, 이른아침 소화중인 출근룩.
옅은화장. 핸드폰.
지워지지않은 아이엄마의 분위기.
June 19, 2025 at 11:44 AM
지인 아내의 살짝 흘러내린 끈. 그 한 줄에 심장이 당긴다
April 21, 2025 at 7:59 AM
낮의 단정함속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지내다가, 밤에만 보여주는 그 표정
이성과 본능의 반전.
남자들은 결국 그걸 상상한다
April 18, 2025 at 10:53 PM
카페 앉아 있으면 꼭 학부모 느낌나는 유부가 제일 눈에 들어와요…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끌려요.
April 17, 2025 at 8:54 AM
다 벗은것보단 살짝 드러난것
완전히 풀린것보다 애써 참는것 :)
April 15, 2025 at 1:47 PM
눈맞춤 기다림 살결

신음과 땀

손이 닿기까지의 간질함
April 15, 2025 at 1: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