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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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그냥 쓰고 싶은 글 쓰는 변태
꽤나 좋아했던 가수가 무슨 살인의혹에 끝장난 것 같다…
여전히 here with me는 최애곡 중 하나인데, 가수의 인성 때문에 노래까지 미워해야하는걸까.
어렵다 예술의 세계란… 조용히 간직해야하는 취향이 되어서 아쉽다
October 9, 2025 at 2:32 PM
내가 좋아하는 걸 당신이 좋아하게 되는 것이 좋다.
당신이 좋아하는 걸 내가 좋아하게 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서로와 닮아가는 것이 좋다.
July 21, 2025 at 2:31 AM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을 때,
끝없이 펼쳐진 풀밭에 있는 것 같을 때,
네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네가 있는 곳이 내가 갈 방향이다
June 21, 2025 at 8: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