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할 수도 있고
실망할 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저라는 사람이기에
다름을 지켜봐주기를
네가 여기 있으면 그걸로도 괜찮아.
네가 여기 있으면 그걸로도 괜찮아.
그게 다 무례고 무시라는걸 깨닫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었어요'
그게 다 무례고 무시라는걸 깨닫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었어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기를
그리고
누군가에게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기를
그 길의 끝은 모두 다르다.
누군가는 동경하는 이의 뒤를 쫒으며
누군가는 스스로가 길을 만들어내고
누군가는 주변의 걸어가는 이들의 길을 지워버린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어떠한 길인가
내가 제시한 길 말고도 다른 길이 있다면
그대가 그 길의 끝을 넘어서기를 기도하노라.
그 길의 끝은 모두 다르다.
누군가는 동경하는 이의 뒤를 쫒으며
누군가는 스스로가 길을 만들어내고
누군가는 주변의 걸어가는 이들의 길을 지워버린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어떠한 길인가
내가 제시한 길 말고도 다른 길이 있다면
그대가 그 길의 끝을 넘어서기를 기도하노라.
Suit and Guns
Suit and Guns
그렇기에 과거의 파랑새를 추억하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지.
그렇기에 과거의 파랑새를 추억하고
어린 시절을 회상하지.
그 색에 새로운 의미를 붙이면.
그건 색이 아니라 도구지.
그 색에 새로운 의미를 붙이면.
그건 색이 아니라 도구지.
내가 죽이도다 내가 살리도다
내가 상처입히고 내가 치유하도다
나의 손을 벗어날 수 있는 자,
한 사람도 없노라
나의 눈이 닿지 않는 자,
한 사람도 없노라
부서질지어다.
패한 자, 늙은 자를 내가 부르노라.
나에게 맡기라. 나에게 배우라.
나에게 따르라.
휴식을, 노래를 잊지 말며, 기도를 잊지 말고 나를 잊지 말라.
나는 가벼워 모든 무게를 잊게 하느리라.
가장하지 말지어다.
용서에는 보복을, 신뢰에는 배신을, 희망에는 절망을, 빛 있는 것에는 어둠을, 생명 있는 것에는 어두운 죽음을.
내가 죽이도다 내가 살리도다
내가 상처입히고 내가 치유하도다
나의 손을 벗어날 수 있는 자,
한 사람도 없노라
나의 눈이 닿지 않는 자,
한 사람도 없노라
부서질지어다.
패한 자, 늙은 자를 내가 부르노라.
나에게 맡기라. 나에게 배우라.
나에게 따르라.
휴식을, 노래를 잊지 말며, 기도를 잊지 말고 나를 잊지 말라.
나는 가벼워 모든 무게를 잊게 하느리라.
가장하지 말지어다.
용서에는 보복을, 신뢰에는 배신을, 희망에는 절망을, 빛 있는 것에는 어둠을, 생명 있는 것에는 어두운 죽음을.
때론 모두에게 섞여서 지내고 싶고
누구 한명의 사랑을 받고 싶고
무슨일이든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모두가 나를 바랬으면 하고
내가 아낌없이 줄 수 있고
아름답고 멋짐이 함께 했으면 하고
언젠가는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할 이를 스스로 찾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타협은 한 때의 안정과 풍요를 주나
직관은 앞으로의 길을 비춥니다.
때론 모두에게 섞여서 지내고 싶고
누구 한명의 사랑을 받고 싶고
무슨일이든 할 수 있지만 하지 않고
모두가 나를 바랬으면 하고
내가 아낌없이 줄 수 있고
아름답고 멋짐이 함께 했으면 하고
언젠가는 곁에서 끝까지 함께 할 이를 스스로 찾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타협은 한 때의 안정과 풍요를 주나
직관은 앞으로의 길을 비춥니다.
후회를 남김에 미련을 두지 않으리.
후회를 남김에 미련을 두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