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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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eorite.bsky.social
氷夏
@meteorite.bsky.social
다 살았어 행복하다
9월까지 살아야 되는데 엄두가 안 나요
September 23, 2025 at 1:56 PM
@soyu.bsky.social 소유 생일축하해!! 오늘이 생일이 아니던가? 틀렸다면 미안 😂🙏
July 24, 2025 at 11:25 AM
수술이후로 멍이 진짜 쉽게 생기는 거 같은데 이것도 나이먹음의 일환인 거 같음 흑
July 6, 2025 at 3:01 AM
시부야에 갈 때마다 절대 변하지 않는 너의 도시라는 안정 속에서 언제나 행복하다 나는 너무도 많이 변해버렸지만 너는 아직도 안녕하겠지
June 23, 2025 at 3:14 PM
근데 이랬다가 Q3 재수술 일정 생겨도 결국 12월만 피하면 괜찮은 거 아닌가 큰 생각 안 하게 돼 정말 어떻게든 되겠지 미임파적 마인드로 살아야
June 23, 2025 at 11:10 AM
지친거같다면서 apec 크로스컨트리 어쩔건데 아빠 제발. 제게 힘을주세요 내 초이스가 아니기도 함
그래도 정말 사막 한가운데까지 크로스컨트리 비행 스케줄 잡아놓고 엘에이 뛰어내려서 인앤아웃 피클 시켜먹고 돌아가던 정도는 아니지만 이젠 그 건강 내구도가 없음 스물의 마지막의 마지막 생명력까지 다 소비한 기분이 들어 지친다.. 사실 좀 지친 거 같아
June 23, 2025 at 11:05 AM
한국 들어가는 비행 역대급이다 36시간? 가보자고요
June 23, 2025 at 11:03 AM
이모덕에 새로운 머리를 얻은 파블로❣️
June 21, 2025 at 2:19 PM
빅데이터한테 내가 고립된 단 한 누군가와 한 경험이란 우리 둘 다 사라지고 나면 정말로 일어난 일이기는 했을까, 라고 물어봤었는데 이미 그 일으로 인해 세상이 변했다고 답한 거랑은 달리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무존재의 영역에 가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결국 이 도출조차도
June 5, 2025 at 4:33 AM
귀여운게 좋은 지점도 삶에 대한 의욕이 있을 때 생기는 것이다 누군가 손을 저어 훼를 놓지 않는 가라앉은 청명한 수초 같은 것들… 이제 통계적으로 2000년보다도 2050년에 가까워져 있다고요
June 5, 2025 at 4:30 AM
원하는걸 잘 말하라고 했는데 그게 다 됐을 때 내가 다른 사람이면 어떡하죠? 반짝이는 세상에서 부서지는 것도 별빛이다 사랑을 했어도 기만일 수 있고 희망일 수 있으니
June 5, 2025 at 4:27 AM
그래도 정말 사막 한가운데까지 크로스컨트리 비행 스케줄 잡아놓고 엘에이 뛰어내려서 인앤아웃 피클 시켜먹고 돌아가던 정도는 아니지만 이젠 그 건강 내구도가 없음 스물의 마지막의 마지막 생명력까지 다 소비한 기분이 들어 지친다.. 사실 좀 지친 거 같아
June 5, 2025 at 4:23 AM
9월까지 살아야 되는데 엄두가 안 나요
June 5, 2025 at 4:21 AM
여긴 투표는 훨씬 일찍 끝났지만 여러 곳에서 많이 와서 참여했다고 한다 좋은 일이다
June 3, 2025 at 11:10 AM
이제 날 언제나 웃게하는 아빠가 있어
아빠 사랑해요
요즘같은 시기에 날 웃게 만드는 건 앵무새와 루이지 맨지오니뿐이다
February 23, 2025 at 2:14 PM
한국식 부적을 만드는 법을 배웠는데 대체 동쪽으로 자라는 복숭아나무 가지를 동 틀때 자르는 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January 19, 2025 at 12:12 PM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들에 대한 희망을 잃어서는 세계가 멸망하고만다 이젠 그마저도 저들이 원하는 것이라 짜증나서 오기로 못해주겠음
January 18, 2025 at 5:27 AM
자개콤팩트 만든 거 진짜 잘했다 이뻐서 만족감 최고야 🥹
January 11, 2025 at 6:42 AM
몇센치밖에안되는 쪼매난 알사탕같은 요정깅을 분양하는 분이계셔서. 요시야나 조슈아닮은애를 오래전에 시켜두었는데 오늘도착해서 너무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얘는 옷을 영원히 못 입는걸까?¿
January 10, 2025 at 3:19 PM
와 진짜 너무 우울함 치료가 안 되네
출근해야해서
January 6, 2025 at 2:58 PM
네온시티 크루즈 - 실망 없는 카세트 구매였다.
물흐르듯 들을 수 있는 선곡
January 4, 2025 at 12:16 PM
다섯시의 블루커피랑
건너뛴 길사이에 죽어있던 새앙쥐에 대한 추모
January 3, 2025 at 9:33 AM
일상을 로맨티사이징하지 않으면 무엇을 위해 살아간단 말인가
January 3, 2025 at 5:55 AM
화를 다스리기 위해 윤진이 스탠드오일 백꾸나 보고있담 작년미그득인데 그냥. 귀여운거 봐야되니깐
January 3, 2025 at 5:27 AM
🐇
January 2, 2025 at 10: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