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banner
masugi1.bsky.social
엔지
@masugi1.bsky.social
소라넷 NGYwannabe 와 트위터 엔지 시절을 추억하며...
스타킹을 좋아하는 엔지
어제 엔지와 섹스를 했어요
서로가 왁싱을 한 직후의 섹스는 정말 꿀맛이죠
미끌미끌한 허연 물이 끊임없이 나오길래 슬쩍 사진 찍을까 물어봤더니 싫다네요
아직도 핸드폰 잃어버린 것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는듯..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할듯합니다 ㅎ
October 22, 2025 at 4:06 AM
엔지의 뒷모습을 보아오던 기나긴 시간들..
October 16, 2025 at 3:15 AM
10년 넘게 기다렸는데 몇달을 못기다리겠습니까? ㅎ
두근두근 설레네요
내년 봄이면 저 보지가 완전히 내것이 될수 있다니..
맨날 남의거 몰래 훔쳐먹는 기분으로 먹던 보지인데 내가 주인이되어 다른놈이랑 나눠 먹으면 그 기분이 색다르겠죠?
October 16, 2025 at 2:12 AM
아침에 일어나보니 엔지가 밤새 잠을 못이뤘는지 새벽에 드문드문 톡을 보냈더라구요
요약하자면
1.엔지는 현재 혼인신고 안되어있음
2.남편 건강이 매우 안좋은편
3.남편이 재산을 모두 전처 및 가족으로 돌려놓은 상황이라 엔지가 유산상속 받을 가능성 없음
4.그래도 엔지는 지금 남편이 꽤나 진심으로 몇년간 자길 보살펴 준 사람이라 지금 당장 남편을 떠나는 것에 대해 미안함이 있음
5.게다가 엔지는 현재 본인 카이엔에 대한 애착이 아주 큼 ㅋㅋ
5.결론: 이번 겨울동안 기다려주면 주변을 정리해 보겠다

*노출없는 엔지 사진들*
October 16, 2025 at 1:26 AM
지난 화요일에 엔지에게 선물을 주며 고백아닌 고백을 했어요
거절이 두려워 지금의 마음을 고백한게 아니라 과거의 마음을 이야기 했죠
엔지도 선물을 보더니 예전에 자기가 갖고 싶어하던 시계인걸 단박에 알아보더군요ㅎ
그리고 과거의 마음도 당연히 잘 알고 있었다며..지금의 마음이 궁금하다는고 묻네요
그래서 제가 "내가 지금도 같은 마음이면 널 갖을수 있어?"라고 물었더니 엔지가 펑펑 울더라구요
시원한 대답은 못들었지만 그래도 뭔가는 개운해지더군요

사진은 엔지의 눈물이 아닌 제 좆물입니다ㅋ
October 15, 2025 at 11:51 PM
20대때 엔지가 정말 갖고 싶어했던 시계를 사고 마음이 뿌듯하면서도 뭔가 헛헛하더라구요
화요일..원래 같으면 엔지 보지에 좆박을 날인데..
대신 또다시 오피를 기웃거렸네요
물론 잘 싸고 나오긴 했지만
오피녀들을 볼때마다 어린 시절 엔지도 다방일 하면서 저랬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약간 씁쓸합니다
그래도 꼴리는걸 어떻게 합니까?
최대한 엔지느낌 나는 친구를 만나길 기대하며 오늘도 오피를 가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엔지를 다시 만나 시계를 선물주며 고백할때까지 이 고백이 맞는건지 생각해 보기 위해 매일 새보지를 돈주고 사먹어볼 계획입니다
October 7, 2025 at 11:31 PM
평소의 화요일이였으면 엔지를 먹을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부풀었을테지만...
연휴기간 엔지는 발리에 머물고 있어 제 좆을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발리 하늘 아래서 엔지는 또 남편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주고 있을런지 너무 샘나는군요
이렇게 된거 오늘은 엔지에게 고백하기 위한 선물이나 사러 다녀와야겠네요
October 7, 2025 at 12:11 AM
비가와서 보름달은 안보이네요
보름달 보다는 보지가 더 좋긴하죠 ㅎ
오피에서 물을빼도 참 헛헛하군요
역시 내인생 최고보지는 엔지보지
October 6, 2025 at 10:26 AM
방금 본 +8 오피녀가 엔지만 못하네요 ㅎ
갑자기 생각난건데 엔지가 지금 오피가면 +몇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41살이라 받아주는데 없으려나? ㅋ
어찌됐든 싸고 오니 개운하긴 합니다 ㅎㅎ
October 6, 2025 at 7:06 AM
추석에 혼자 있으려니 꼴린 좆이 감당이 안돼서 오피라도 다녀올까 생각중
October 6, 2025 at 2:01 AM
젖이 저렇게 작을때도 맛있게 먹었었구나 ㅎㅎ
October 5, 2025 at 11:50 PM
역시 다리벌린게 제일 보기 좋은듯 ㅋ
엔지는 지금쯤 남편과 발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October 4, 2025 at 2:57 AM
그리고 확실히 깨달은 점 한가지!
전 엔지를 사랑했었나봅니다
단 한번도 사랑한다 얘기해본적 없는데..
지금 고백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멀리왔겠죠?
이제는 놓치고 싶지 않은데..
여기까지가 기구한 엔지의 인생 이야기였습니다
October 4, 2025 at 1:24 AM
블스에 업로드를 하면서 저도 지난 15년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엔지와의 인연 초반부를 써나갈 때는 그 당시처럼 풋풋한 설레임는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었고
중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멀어졌을 이야기를 쓸때는 안타까웠던 심정과 인연의 엇갈림을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일들을 적으면서
엔지도 나도 경제적인면이나 사람 경험등에서 15년 전이랑은 정말 많이 변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October 3, 2025 at 11:14 PM
요즘의 엔지는 제가 알던 그모습이 아니긴해요
외모도 바꼈지만 무엇보다 이질적인건 예전엔 저말고는 파트너가 따로 없었는데 이젠 여러명이란 점이죠
이번 기회에 저도 물어봤어요
대체 왜 그런거냐고, 예전엔 남친/남편들 외엔 나만 만났던거 맞냐고
그랬더니 엔지 슬픈 답변
어린시절 너무 돈을 위한 섹스만 하고 살았던거 같아서 자신을 위한 섹스로 그 기억을 지우고 싶답니다
그리고 힘들었던 젊은 시절 기댈수 있어서 고마웠다며..너 밖에 없던거 맞다며..
그때 몰래 따라왔을 때 그런 표정으로 노려봐서 미안하다며..결혼으로 떠나가서 미안하다며..
October 3, 2025 at 5:22 AM
엔지는 트위터후 잠수기간동안 유럽여행갔다가 핸폰을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엔지의 트위터시절 모든 영상과 사진들이 들어있을 그 폰을..
그래서 요즘은 만나도 사진/영상은 절대 안찍고 눈으로만 담고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항상 준비해오는 스타킹과 컨셉의상들을 혼자만 즐기기 참 아깝네요
조금씩 기회봐서 다시 설득해 봐야죠ㅎ
그러고보니 혼자만은 아니겠군요?!
남편도 있고 그사이 나도 모르게 생긴 구멍동서들도 감상하고 있을테니
October 3, 2025 at 2:53 AM
엔지도 참 바쁘게 살죠?ㅋ
엔지는 다른 섹파들에게 절 어떻게 얘기했을까요?
궁금하지만 걍 안물어볼랍니다
엔지랑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같은 취급당하고 싶지 않다구욧ㅋ
October 3, 2025 at 1:37 AM
엔지 41살, 자연스런 만남 추구
월: 피티강사 30대, 스테로이드 헬창 파워섹서, 피티후 모텔, 월요일에 엔지 따먹고 수요일 남편 피티수업
화: 나 41살, 오랜시간을 함께한 초딩동창섹파, 남편병원 잠깐 둘러본후 모텔
수: 남편 60대 발기부전 돈주머니, 수요일 휴진이라 같이 골프나 쇼핑 등, 발기문제로 섹스보단 오랄 대딸
목: 미용사 30대, 게이같지만 풋풋한 왁싱 왕자지, 휴무인 목요일 중 매번은 아니고 랜덤으로, 모텔이나 남자네집
금: 마사지사장 30대, 로미로미 부드러운 릴렉스 섹스, 마사지후 샾에서 육봉으로 질마사지
October 2, 2025 at 11:27 PM
미용사는 좀 게이같은 느낌의 남자라 머리하면서 슬쩍슬쩍 야한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어느날 게이 아니라고 발끈하길래 슬슬 계속 놀리다가 엔지가 그럼 증명해보라고 하곤 결국 따먹었다는군요
게이는 커녕 파트너 중에 자지가 제일 크고 살짝 대각선 위로 휘어서 자기 지스팟이랑 잘 맞는답니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엔지도 매주는 못보고 가끔만 본다네요
여자들은 게이같은 남자 좋아하나보죠?
October 2, 2025 at 3:38 AM
가슴마사지 회원권이 다 끝난 이후로도 얼굴이나 다리, 등같은 전신관리를 다녔데요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여직원 퇴사, 할머니주인은 은퇴하면서
할머니의 아들인 남자사장이 관리를 해주기 시작했고 뭐 계속 몸을 맡기다보니
슬금슬금 안쪽으로 관리가 들어가더니만 결국 자연스레 섹스까지 하게됐다는 군요
지금도 금요일이면 모텔 같은데 안가고 샾 문잠궈 놓고 마사지 받은 다음 섹스까지 끝내고 나온답니다
VIP 질마사지는 공짜인거죠ㅋ
October 2, 2025 at 2:42 AM
경락마사지샾 사장은..
엔지가 가슴수술하고 나서 수술한거 구형구축오지 말라고 마사지를 다니기 시작했데요
가슴 마사지는 여직원이나 진짜 사장인 할머니주인이 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노브라로 티셔츠 하나입고 샾 안을 돌아다니다보니 아들사장이 좀 쳐다보고 그랬데요
근데 거긴 워낙 그런 손님들이 다니는데니까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고 전혀 섹슈얼한 분위기는 아니었다는데...

(사진은 오래전 가슴수술전 사진입니다 ㅎ)
October 2, 2025 at 1:01 AM
피티강사는 원래 남편이 오래 수업받은 트레이너였는데
그남편이 엔지도 그 선생한테 수업받게했데요
수업할때 몸터치가 좀 많이 들어온다 싶었는데
스트레칭 룸 안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만지더니만 결국은 섹파로 발전했다는군요
남편도 수업하는 사람이라 좀 캥겨서 중간에 다른 선생으로 바꾸고 싶다고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돈내주는 남편이 절대로 바꾸지 말라고 했다네요
아마도 남편한테 엔지랑 섹스하는걸 보고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합리적 의심!
암튼 월요일 피티 끝나면 같이 모텔 다녀온다고 합니다
October 1, 2025 at 11:18 PM
피티 트레이너, 경락마사지샾 사장, 미용실 디자이너..
아마 범인은 피티강사 일거 같긴한데 그래도 잘 모르겠다며 저랑 엔지 포함 5명이 동시에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중에는 항상 콘을 꼈고 지금은 다 나아서 노콘으로 복귀했어요ㅋ
요즘 저는 엔지의 화요일을 고정으로 담당하고 있죠
가끔 서로 많이 꼴릴땐 주말에도 사용되고요
첨엔 엔지가 다른 섹파가 있다는게 진짜 화나고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그럴수 있다 싶네요
어차피 제꺼였던 적은 한번도 없으니..
October 1, 2025 at 9:34 AM
제가 궁금했던건 과연 누구한테 그 많은 균을 옮았나였어요
남편은 분명 이전부터 발기가 잘 안된다고 했는데..
나랑만 섹스하는게 아니었나?!

알고보니 엔지는 트위터 이후 엄청난 자신감이 생겼던지 젊은 섹파 몇을 만들었더라구요
하긴 팔로워 12만명이 사진이나 영상보면서 예쁘다예쁘다 해줬으니 기고만장할만 하죠ㅎ
신나게 남자들을 후리고 다녔나봅니다
October 1, 2025 at 7:13 AM
치료 안받을거면 산부인과가서 검사는 왜 받는거냐 물으니
산부인과 굴욕의자에 앉아 왁싱된 아기보지를 의사에게 보여주는것도 흥분되고
그 진료실에 같이 들어온 간호조무사가 자기를 쳐다보며 약간 인상찌푸리는 것도 재밌고
균검사 결과 들으러가면 의사가 엔지를 보며 '뭐이런 똥걸레가 다있나'란 표정으로 한심하게 보면서 처방해주는 것도 수치스럽고 좋았다네요
그리고 또 간김에 보지소독도 한번 받는거고..
October 1, 2025 at 5: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