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힘의 차이가 명백한 상황에서
꼴에 저항한다고 뻐팅기고 있는 행위는
그냥 더 격하게 잡아 먹어달라는 유혹 아닌가?

#로망트 #에세머 #멜돔 #펨섭

네 몸에 항상 나로 인한 흔적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내꺼라는 느낌도 들고 플때의 상황도 생각나고 너도 자국 보며 흐뭇해할 거 생각하니까 더 남기고 싶다. 자국이 연해지면 덧칠도 하고 점점 가리기 힘든 부위까지 자국 남겨서 언제 어디서나 내 거라는 걸 못 잊게 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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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고 마른 슬렌더 분만 보면 배빵 쳐보고 싶음.
배꼽 아래 자궁 부분에 보라색 멍 자국 있는 게 너무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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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갈구하는 플섹 좋아함. 정상위로 박아대며 양손으로 목 조르고선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소리치기. 브컨중이라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얼굴 새파랗게 질린 채 사랑해요 하는 거 보며 아빠미소 짓고는 귀엽다고 사랑한다며 키스하는데 손은 여전히 목을 조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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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저항도 해보고 되는대로 안 풀리니 울어도 보고 꼴에 도망쳐도 보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 네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내 흥미만 돋울 뿐이지 제풀에 지치던 무력함에 지치던 저항 하길 멈추고 나를 받아들이는 게 그 상황 자체가 너무 꼴리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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