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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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야기
@lilychowchow.bsky.social
트위터에서 별 이야기 다 늘어놓다 이민온 유부남. 섹트 아닌 섹트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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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청소, 요리, 러닝, 책, 영화, 음악(코노). 생각해 보면 내가 살면서 해야만 하거나 즐기는 것들 중에 혼자 할 수 없는 건 섹스밖에 없음.
보쌈 장보기의 영원한 딜레마. 삼겹이냐 앞다리냐.
November 19, 2024 at 6:00 AM
아웃백 갈 때마다 왜 딱히 맛도 없는 부시맨브레드를 꼬박꼬박 챙기냐고 타박하고는, 알뜰살뜰 부지런히 제일 잘 해치우는 사람은 결국 나😇
November 19, 2024 at 4:10 AM
이틀 전에 글래디에이터2 예매해 두고는 상영 세 시간 전인 아직까지도 갈까 말까를 고민 중. 시퀄로서 처참한 실패라는 평도 워낙 많고 칼 든 남자가 세상 바꾸는 서사는 너무너무너무 지겨울 게 뻔한데, 뼛속까지 울리는 사운드에 묻혀 두세 시간 아무 생각 없이 보낼 오락물은 요새 또 흔지 않거든.
November 14, 2024 at 11:16 PM
점심으로 냉파하기 지겨워서 오늘은 알리오올리오라도 말아먹기로 결심
October 31, 2024 at 12:58 AM
이런. 며느리도 아닌 내 성욕이 가을 되면서 집을 나가버린 것 같아.
October 30, 2024 at 8:35 AM
한끼도 못 먹고 아침부터 풀발기..가 아니라 풀스로틀로 달리다가 바로 미팅 들어가려니 눈앞이 노랗다. 카페인아 좀만 더 버텨줘.
October 25, 2024 at 5:45 AM
그래도 흑백요리사 덕에 자식놈이 아빠가 해주는 게 영 근본 없는 요리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쁨.
October 23, 2024 at 4:29 AM
일, 청소, 요리, 러닝, 책, 영화, 음악(코노). 생각해 보면 내가 살면서 해야만 하거나 즐기는 것들 중에 혼자 할 수 없는 건 섹스밖에 없음.
October 23, 2024 at 12:05 AM
월페이퍼 로트랙, 프로필이미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
October 23, 2024 at 12:02 AM
트윗 몇 개 수동으로 옮겨보겠다고 복붙하다가 포기함. 이게 뭐라고 🫠
October 22, 2024 at 11:50 PM
노브라 후줄근 면원피스. 근데 이제 살짝 비치는 팬티라인을 곁들인.
October 22, 2024 at 11:43 PM
“그러면 좋아, 마음이여
작별을 고하고 건강하여라”

🫶
October 22, 2024 at 11:42 PM
베이비시터가 필요할 나이는 옛날에 지났지만 페이스시터는 늘 필요해
October 22, 2024 at 11:42 PM
딸 쳤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October 22, 2024 at 11:29 PM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랑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는 비록 문학적이진 못할지언정 한국 대중가요 가사의 가장 용감한 성취 중 하나라고 생각함.
October 22, 2024 at 11:29 PM
결국 못 참고 업데이트를 해버려서 검은 X로 변힌 트위터 아이콘 더다 꼴비기 싫어서 여기 한 마디 씀.
December 27, 2023 at 12:57 PM
잭 도시여 머스크의 x를 구원하라.
October 11, 2023 at 11:08 PM
종말을 두려워하는 자의 땅굴이여.
July 25, 2023 at 7: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