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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치며 살자.
다 내 업이고 죄이다.
December 6, 2025 at 2:14 PM
쌓여가는 죄책감과 자책
September 7, 2025 at 4:02 PM
무엇이 그렇게 나를 죽이고 싶었는지 궁금하다
August 23, 2025 at 1:09 PM
재판이 다가오는 날엔 항상 이렇게 불안에 휩싸인다.
분명 잘 되어가고 있고 잘버텨내고 있는데
몇번을 뒤통수 맞고 다시 뒤집히고 하다보니
절벽 모서리를 걷고 있는것 같다.
이러다가 다시 또 이 지옥이 시작되면 어떡하지.
잘 살겠노라고 어떻게든 살거라고 큰 소리 쳤는데 또 무너지면 어떡하지
August 18, 2025 at 2:32 PM
너를 생각하며 눈물흘리는것 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겠지
August 16, 2025 at 1:00 PM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August 16, 2025 at 12:26 PM
스스로 불러온 재앙
August 9, 2025 at 6:26 PM
그렇게 난 내일도 어떻게든 살아가겠지
August 2, 2025 at 5:08 PM
열렬히 사랑하다가도
끝없이 의심하는 내가 혐오스럽다.
July 31, 2025 at 2:25 PM
이기적이다.
내가 모든 것을 주지 않았으면서
상대에게 모든 것을 주기 바라는 것이
July 31, 2025 at 1:43 PM
그대가 아닌 그 때를 회상하며
July 24, 2025 at 7:47 PM
이러는 내가 참 역겹고
July 23, 2025 at 4:31 PM
널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July 22, 2025 at 1:28 PM
결국은 후회할걸 알고 있다.
내 삶에서 옳은 선택은 별로 없다.
그렇게 가시밭길을 꾸역꾸역 걸어간다.
July 22, 2025 at 1:03 AM
무너지는 것은
무너지기 전엔 아무도 모른다.
July 15, 2025 at 11:27 AM
나의 죄요.
감당할 수 없는 타인의 삶을
책임지겠다 공언한 죄요.

내 탓이요.
입 맛대로 만들어놓고 사지 않겠다고
노쇼를 한 죄요.
July 13, 2025 at 9:28 AM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나는 오늘을 후회할 것이다.
후회는 나의 몫이다.
오롯이 내가 감당해야할 책임이다.
다 내 탓이다.
July 6, 2025 at 5:48 PM
다 포기하자
June 11, 2025 at 5:15 PM
부서질것만같은 정신상태
June 7, 2025 at 5:11 PM
또 모진 말을 게워내듯 토해내고
June 6, 2025 at 5:52 PM
내 마음을 돌리래면 사상검증은 필수불가결이지
June 2, 2025 at 1:33 PM
나는 무엇에 미련을 갖는 것일까.
왜 놓지 못하고
May 25, 2025 at 1:43 PM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최선을 다해 널 잊고 보내주기로

내 마음의 불을 다 끄고 봉했는데

다시 열고 불을 붙이는 것이

어찌 쉽겠는가.
April 12, 2025 at 4:37 AM
술에 취해 너에게 헤어짐을 말했던
내가 생각이 나서
술에 취해 너에게 그리움을 말하는
내가 되지 않기 위해.
February 7, 2025 at 2:51 PM
더 깊이 빠져 죽어도 되니까
다시 한번만 돌아와줄래?
February 7, 2025 at 12: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