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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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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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자캐와 만화를 좋아하는 잡덕입니다.
Reposted by 프리블루
그래서 포폴이 대부분 일러인 일러스트레이터들한테 웹툰관련 제의 오면 거절하시는게 좋습니
일러퀄로 웹툰 뽑는걸 기대할 확률 높음
November 17, 2025 at 8:24 AM
youtu.be/ZjPvhOfYfts?...

유튜브에 노동요 모아둔 재생목록이 있어서 둘러보는데... 한때 좋아한 음악.
이거 알게된건 어떤 웹툰에 브금으로 삽입된걸로 알게됬습니다.
그 에피소드에 딱 적절하게 어울리며 모든 장면들이 이 음악이랑 넘 어울려서 한때 미친듯이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여..
Prelude and Allegro in the Style of Pugnani
YouTube video by Itzhak Perlman - Topic
youtu.be
November 17, 2025 at 5:13 PM
Reposted by 프리블루
絵!!
November 16, 2025 at 11:40 AM
#블친분들_닉네임_근원이_궁금해

중학교 때... 인터넷을 하다가 블랙록슈터 라는 캐릭터를 알게됬어요. 넘 이쁘더라고여. 그때부터 검정과 파랑의 조합을 좋아하게됬어요.
그래서 첫번째 인터넷 닉네임은 블랙블루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프리블루로 바꿨습니당
November 17, 2025 at 9:42 AM
Reposted by 프리블루
이졸데의 캐릭터 디자인에 여성 혐오의 피해자성(히스테리는 오랫동안 발병 원인이 자궁이라고 여겨져 '여성의 병'으로 취급받음/살로메) 또한 반영되어 있음을 생각하면 여기서 카카니아가 마치 슈바르츠 박사의 아내를 빼앗아간 듯한 서술이나 대놓고 '너 안 선다며' 를 시전하는 등 슈바르츠의 남성성에 타격을 입히는 건 메타적으로 꽤 통렬한 복수로 느껴지는군.
November 17, 2025 at 8:53 AM
아 죠죠에 유래된거였군요...
November 17, 2025 at 9:12 AM
#마음한_블친에게_노래추천
씹타쿠 위주로 갑니다...
November 17, 2025 at 7:32 AM
어렸을때 읽은 책중에 기억에 남는게 이 책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주인공의 집안이 가난한게 묘사됬고 시장과 그 아들의 진상짓때문에 고생하고 거기에다가 후반부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스포일러)
November 17, 2025 at 1:59 AM
어렸을 때 아빠가 책 많이 읽고 독후감 쓰라해서 집에 있는 책들을 읽었는데 대부분 아동문학, 동화 위주여서 다행인듯....
November 17, 2025 at 1:55 AM
오늘 출근길 넘 춥더군여... 패딩 입고 나와서 다행이다.
이제 겨울옷을 꺼내야하나
가을옷 준비한게 엊그제 같은디....
November 17, 2025 at 1:48 AM
그걸 대체할 감탄사는 없다
November 17, 2025 at 1:47 AM
Reposted by 프리블루
자꾸 세상이 날 억까하는데 .
왜 내가 촌스러운 옛 날 사 람 이 된 거 야?
November 16, 2025 at 11:18 PM
굿모닝
November 16, 2025 at 11:07 PM
가죽필통.... 10년넘게 쓴 필통을 바꾸고싶어서 검색하다가 보고 흥미를 가졌던 적이 있어용
November 16, 2025 at 6:44 PM
Reposted by 프리블루
November 16, 2025 at 3:36 PM
흡연.... 그게 어울릴거같은 캐릭터에게 쥐어주는데 일단 어두운 인상의 남캐가 쥐면 취향일거같아서 그런 인상의 캐릭터에게 쥐어주는 편이에요.
November 16, 2025 at 3:11 PM
#프리블루_안테라제로
레인퍼.
의뢰를 받으면 그 의뢰를 처리해주는 모험가. 누군가는 그를 암살자라 부르고 누군가는 그를 사냥꾼이라 부른다.
기억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카임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 스승같은 사람. 까칠하지만 그래도 주변인은 잘 챙겨준다.

까마득히 먼 옛날, 외부에서 온 최초의 외부인, 니어그리브(개인세계관의 엘프 포지션 종족들)들 중 한명.
이 대지에 발을 딛은 순간부터 자신의 눈에 새겨진 모든것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고있다.
November 16, 2025 at 3:07 PM
youtu.be/VvP9conxskM?...
지금으로부터 14년전....
사운드호라이즌 노래는 다 좋아하는편인데 이 노래는 딱 듣자마자 바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때부터 빛과 어둠의 동화는 제 인생곡중 하나가 된거같네요.
光と闇の童話
YouTube video by Sound Horizon - Topic
youtu.be
November 16, 2025 at 2:55 PM
#프리블루_안테라제로
마히나.
마히나를 아는 이들은 5호, 5번, 다섯번째 라고 부르는 편이다.
카임과 동행하는 유령소녀.

사실은 이야기의 끝에 그의 혼을 거둘 사신이다.
사실은 이 모습과 이름은 자신이 잡아먹은 영혼의 이름과 생전의 모습이다.
November 16, 2025 at 2:48 PM
Reposted by 프리블루
낙서낙서
November 16, 2025 at 2:29 PM
#프리블루_안테라제로
카임.
기억을 잃은 검사.
눈을 떠보니 자신이 무엇인지 모른다.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른다. 머릿속에 크게 새겨진 공백이 자신을 불안하게한다.... 그래서 소년은 검을 들고 모험을 떠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혼자는 아니다.
자신과 같이가면 기억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거라는 유령소녀의 말을 듣고 같이 동행한다. 그 소녀가 자신의 혼을 거둘 사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November 16, 2025 at 2:39 PM
[안테라제로]
붕어빵과 어묵의 계절.
November 16, 2025 at 2:03 PM
옛날에 학생떄 혈육이 비디오가게에 만화책 빌려왔는데 그 만화책이 역전재판 1 원화가분이 그린 만화책이라는것을 뒤늦게 알고 충격받았던 일이 있다.
그때 그림이랑 그 만화책 그림체가 너무 달라서 몰랐음....
November 16, 2025 at 1:23 PM
구절판 채워보고있는데 원래 덕질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좀 크게 고민중.....
November 16, 2025 at 1:09 PM
해즈빈 호텔 보기전까지는 알래스터가 비주얼이 취향이어서 눈이 갔는데 막상 보고나니까 다른 캐릭터들에게 눈이감...
November 16, 2025 at 12: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