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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기쁨, 스위밍꿀과 함께✨
🌙금정연 강연 에세이 <한밤의 읽기>
☔️김화진 이희주 박솔뫼 정기현 소설 <여름을 열어보니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었지>
🍒김해인 에세이 <펀치: 어떤 만화 편집자 이야기>
스위밍꿀의 신간 금정연 강연 에세이 『한밤의 읽기』를 소개합니다. 원고를 처음 읽을 시점에 저는 책 읽기과 책 만드는 일에 좀 지쳐 있었는데요. 네 편의 강연을 따라 읽는 동안 읽기의 기쁨을 어느 정도 회복하게 된 것 같아요.

밑줄 그은 부분이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하루의 일을 마치고 돌아와 잠깐 쉴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들었다가 피로한 눈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은 것들을 몇 시간이나 보았던 경험이 있을 테니까요."
June 19, 2024 at 3:00 AM
스위밍꿀의 신간 김해인 에세이 『펀치: 어떤 만화 편집자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제목과 표지에서 팡팡 터지는 에너지! 딱 그런 힘이 담긴 책이에요. 김해인 씨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난다 작가님은 "뭔가를 너무 좋아해서 조금은 이상해져버린 사람"이라고, 박상영 작가님은 "내가 아는 한 가장 웃긴 편집자이며, 내가 아는 한 가장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시네요.
June 18, 2024 at 4:36 AM
스위밍꿀의 신간 『여름을 열어보니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었지』를 소개합니다. 청량하고 쾌청한 여름도 있지만, 표지처럼 바로 '이런 여름'도 우리에겐 있죠. 한없이 가라앉고 싶은, 눅눅하고 짙푸른 초록의 여름이요.

크게 사랑받은 김화진, 이희주, 박솔뫼의 소설과 이제 막 작가로 데뷔한 정기현의 소설을 한데 묶었습니다. 모두 여름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네 작가의 산문도 함께 실었습니다. 나란히 읽을 때 한결 다채로워지는 이야기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라요.
June 17, 2024 at 9:00 AM
📚서울국제도서전 마지막날

🫧<화진, 희주, 기현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멋진 일요일>

☔️ 『여름을 열어보니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었지』 출간 기념 사인회

🌟잡히지 않는 마음의 탐구자 _김화진
🌟파열하는 욕망, 그 끈적한 피로 쓴 사랑 _이희주
🌟산책하듯 낯선 풍경으로 이끄는, 이런 전위前衛 _박솔뫼
🌟차분한 광기, 은근한 유머, 소리 내 읽고 싶은 문장들 _정기현
June 16, 2024 at 2:50 AM
👍🏻만화가 난다, 산호, 소설가 박서련, 박상영 추천! 이상하지만 어쩐지 끌리는 매력, 만화 편집자 김해인을 소개합니다.

🍉<김해인의 고민 상담소: 이럴 땐 이런 만화>

🍒『펀치: 어떤 만화 편집자 이야기』 출간 기념 일대일 상담 이벤트

신청 폼 forms.gle/rSzcnAFBHhag...
June 14, 2024 at 8:17 AM
아직 에어컨은 틀지 않는다. 더울 땐 더위를 느껴야 한다고…
June 13, 2024 at 1:33 PM
이렇게 더운데도 야옹이들이 곁에 붙어 잔다…
June 13, 2024 at 1:32 PM
📚서평가 금정연이 전하는,
읽기의 기쁨을 되찾기 위한 방법들
<금정연의 고민 상담소: 읽기에 대한 모든 것>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 선정작, 『한밤의 읽기』 출간 기념 일대일 상담 이벤트

🌜읽기에 대한 그 어떤 고민이라도 좋습니다. 서평가 금정연 선생님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드릴 거예요. 다시, 읽기의 기쁨을 되찾아봅시다! 20명의 독자분들과 각 5분씩, 총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 폼
forms.gle/kZw6xMzqP3JU...
June 13, 2024 at 1: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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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것저것 업데이트.. 카프카와 잼얘에 대한 문학적 고찰, "내 책들은 전부 망작입니다"라는 허먼 멜빌의 고백, N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S의 일면과 64200원어치 택시 타기, 박솔뫼와 친구라고 생색내기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93537
카프카, 잼얘, MBTI와 운명, 비 오는 밤의 택시, 그리고 이것저것 : 투비컨티뉴드
이 주의 현대 사회약간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주간 이것저것'을 애독해주시는 광범위한 독자분들 중에는 이런 종류의 신조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제법 있으실 걸로 안다. &lt;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습니다& ...
tobe.aladin.co.kr
May 20, 2024 at 2:39 PM
2024 서울국제도서전(6/26~6/30)에서
금정연 강연 에세이 <한밤의 읽기>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표지와 서문의 일부를 미리 만나보세요!

“그런데 기쁨의 총량이 오히려 줄었다면 어떡하지? 나아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우리의 역량이 줄었다면?”
May 16, 2024 at 8:35 AM
전기장판이 그리운 5월 밤
May 7, 2024 at 2:15 PM
짠!
May 7, 2024 at 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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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택가 밤목련 앞에서 커플이 몇번이고 각도를 달리하며 사진을 찍는 걸 보게 되는 날이었다.
March 27, 2024 at 2:23 PM
“당신의 첫 양 떼를 돌보기 위한 차근차근 가이드”

제작처 미팅 갔다가 구경한 책. 당신의 첫 양 떼, 라는 말이 참 좋았다. 여름에 나올 세 권의 책을 준비중인데, 2017년부터 늘 한 권씩 오래 품으며 만들어왔기에 세 권이 꼭 양 떼처럼 벅차게 느껴진다. 그리고 도서전 참여까지. 차근차근 봄을 통과해나가보겠다고 생각하면서… 4월에 신간들 소식 전할게요. 🙏🏻
March 20, 2024 at 8:57 AM
“당신들이 나를 징그러워할 걸 압니다. 미친 여자라고 부를 것도요.”

3.8 여성의 날 추천 소설
세상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고, 당연하게도 이처럼 이상한 여자들도 있다!

이희주 연작 소설 『사랑의 세계』 🌍🔥
그저 아름다운 것을 사랑해서, 기꺼이 추해진 여자들의 이야기
March 8, 2024 at 12:13 AM
경칩을 기점으로 스위밍꿀의 방학이 끝났다. 🐸🥹
March 5, 2024 at 12:18 PM
3월 5일 점심 양화대교에서 발견한 곰인형의 주인을 찾습니다. 조끼와 모자를 손수 떠 입혀주신 것 같아요, 곰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는지 나달나달한 편이고요. 레몬색 가방은 최근에 뜬 것처럼 짱짱합니다. 제가 집에 데려와 보관중이니 연락주세요!
March 5, 2024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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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일지 업데이트.. 씨네21 인터뷰, 강동호 규탄대회 혹은 어쨌든 혼자인 강동호, 김중혁과 개, 점차 좁아지는 가능성의 지평과 내가 본 최고의 라이브 방송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33272
행복한 삶의 기록에서 삭제된 부분 : 투비컨티뉴드
11월 28일 화요일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엄청 찾는 나윤이. 오늘 따라 유난히 엄마에게 달라붙더니 오늘 회사 끝나고 일찍 오라고 몇 번이나 당부�...
tobe.aladin.co.kr
December 13, 2023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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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엘리너 파전 지음
이도우 옮김 / 김진희 그림 / 수박설탕
December 13, 2023 at 9:34 AM
스위밍꿀의 소설을 사인본으로 만나보세요!
딱 5권씩 마련하였으니, 얼른 들러주세요. 💕🙏🏻

#정지돈 작은 겁쟁이 겁쟁이 새로운 파티
#한정현 줄리아나 도쿄
#이희주 사랑의 세계
#김화진 공룡의 이동 경로

한 해의 끝, 작가님들의 연말 인사가 적힌 친필 사인본을 소중한 친구들에게 선물해보세요! 🎁
December 13, 2023 at 11:20 AM
2023년 한국문학의 얼굴들😊
투표하러 가요!
www.aladin.co.kr/m/mFSEvent.a...
December 5, 2023 at 1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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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일지 업데이트.. <약먹는 천재 마법사>와 웹소설의 중독성, 마츠모토 타이요와 '스려저가는 과거의 영광과 사랑', 스즈키 이즈미의 천재성과 정지돈의 금의환향, 세라 망구소의 <망각일기>와 21년만의 코리안 시리즈 1차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음..
tobe.aladin.co.kr/n/126985
세상은 외롭고 쓸쓸해 가끔은 친구도 필요해... : 투비컨티뉴드
11월 3일 금요일...늦잠. 어머님이랑 점심 먹고 커피숍 갔다. 대구 가야 하는 날이라 작업실 갈 시간은 없었다. 날이 흐렸다. 커피숍 가서 , 그런데 알고 �...
tobe.aladin.co.kr
November 23, 2023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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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그리고… 정기현 소설 <농부의 피>
“나에게는 농부의 피가 흐른다!“

webzinelim.com/series/blood...
농부의 피 | 문학웹진 림 LIM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기 5년 정도 전에, 혼자 전국 기차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 여행 장소로 할머니 할아버지네에 방문한 적이 있다. 이틀 정도 ��...
webzinelim.com
October 31, 2023 at 11:25 AM
월요일엔 빨래방 🎵
November 20, 2023 at 6:36 AM
이주혜 한강 정미경 그리고 김화진 ✨
아직 공룡을 읽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aladin.kr/p/f4DsW
November 20, 2023 at 6: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