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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루바전용계정 아님
헛소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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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우스 가문으로 불법주차 이메레스
저 정장+지팡이+인외 하니까 갑자기 알래스터와 스톨라스가 떠올라 버렸어요
February 9, 2026 at 11:46 AM
Reposted by 끼에엥
정장입고 지팡이든 인외남자는 믿으면 안됨 내가 이런애 7명쯤 아는데 다 미친놈이었음
February 9, 2026 at 8:00 AM
Reposted by 끼에엥
소오오올직히 말하자면 만약 아가멤논이 페넬로페와 결혼하고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오디세우스와 결혼했어도, 아가멤논과 오디세우스의 결말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처음부터 오디세우스랑 결혼했으면 사소한 갈등은 있어도 끝까지 오디세우스를 기다렸을 것 같음.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이기스토스와 바람난 이유? 아가멤논이 이미 유부녀인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남편 아들 싹다 죽이고 강제결혼했는데 정이 생길 리가요(...)
January 22, 2026 at 7:21 AM
실낙원에서 티에스테스의 향연이 언급될줄은 몰랐어
충격
February 6, 2026 at 3:21 AM
클리타임네스트라와 펠로페이아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비슷하면서 상반되는 삶을 산 듯함

아버지에게 이용당하고
남편이랑은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고
아들도 인생에 도움이 안 되고 참...

그래도 클리타임네스트라는 복수라도 했지 펠로페이아는 복수도 못하고 죽음ㅠㅠㅠㅠㅠㅠ

만약 클리타임네스트라와 펠로페이아가 만났다면 클리타임네스트라만은 펠로페이아를 이해해줄지도 모르겠다
스핀리퀘
클탐과 펠로페이아
spin-spin.com/q/69833622da...
February 6, 2026 at 2:31 AM
Q. 님은 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저지른 짓은 왜 안 따지나요?

아이기스토스: 날 버린 사람 편을 굳이 들어야 할 이유가?
엘렉트라: 날 학대하고 내 아버지를 죽인 사람 편을 왜 들어야 해요?

이럴 것 같다
엘렉트라도 아이기스토스를 증오하지만 아이기스토스처럼 여러가지 의미로 문제가 많은 아버지만을 우선시하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입은 피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

마찬가지로 엘렉트라는 클리타임네스트라도 증오하지만 역설적으로 클리타임네스트라를 가장 닮은 자식이 엘렉트라인 것도 흥미로움.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또다른 가족을 죽이려 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서로를 매우매우 혐오하고, 둘 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이기도 하고...
February 5, 2026 at 10:24 AM
아이기스토스의 자아실현은 아트레우스와 펠로페이아의 피 위에서 이루어졌다는게 정말 어지럽다
말이 필요없는 개최악개끔찍 자아실현
February 3, 2026 at 10:39 AM
요약
헤라 고르면 명예와 사랑을 잃고
아테나 고르면 권력과 사랑을 잃고
아프로디테 고르면 권력과 명예를 잃네

게다가 헤라가 가정의 여신인걸 생각하면 헤라를 안 고르면 평화로운 가정도 잃겠지만, 차피 헤라를 고르면 아프로디테는 파리스가 아내 버리고 바람나게 유도하거나 반대로 아내에게 버림받게 만들 것 같아. 그럼 헤라의 총애도 잃는거지, 뭐.
파리스의 선택
헤라 고름 ->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망사랑 저주를 걸거나 아들 시켜서 파리스한테 금화살 쏨. 금화살 맞은 파리스는 헬레네에게 반해서 헬레네 납치. 트로이 전쟁 발발.

아테나 고름 -> 아폴론처럼 명예는 얻어도 줄줄이 망사 엔딩을(...) 헥토르나 아킬레우스처럼 불멸의 명성을 얻어도 비참하게 죽을듯.

아프로디테 고름 -> 적어도 헬레네와의 사랑은 얻을 수 있음. 사랑 관련 저주를 피해감.

뭘 골라도 답이 없네
February 3, 2026 at 1:45 AM
파리스의 선택
헤라 고름 ->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망사랑 저주를 걸거나 아들 시켜서 파리스한테 금화살 쏨. 금화살 맞은 파리스는 헬레네에게 반해서 헬레네 납치. 트로이 전쟁 발발.

아테나 고름 -> 아폴론처럼 명예는 얻어도 줄줄이 망사 엔딩을(...) 헥토르나 아킬레우스처럼 불멸의 명성을 얻어도 비참하게 죽을듯.

아프로디테 고름 -> 적어도 헬레네와의 사랑은 얻을 수 있음. 사랑 관련 저주를 피해감.

뭘 골라도 답이 없네
February 3, 2026 at 1:38 AM
아이기스토스가 아트레우스보다 티에스테스를 우선시한 이유는

1. 아이기스토스는 존재 자체가 티에스테스의 복수를 위해서 태어났다.
아이기스토스는 출생부터가 답이 없으니 태생부터 저주받은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을 것이며, 방어기제로 자신의 출생을 정당화+본인의 존재의의를 인정받기 위해서 티에스테스의 편을 들었을 것.

2. 아트레우스는 아이기스토스를 자기 아들이라고 믿었음
이랬는데 아이기스토스가 티에스테스 아들인걸 알았더라면 손바닥 뒤집듯이 태도를 바꿔서 아이기스토스를 죽였을 것.

이상 뇌피셜이었다
February 2, 2026 at 1:53 PM
틴다레오스는 진짜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사위랑 외손자 죽인 놈이 딸까지 납치했으면 아들들 불러서 원수놈을 응징할 생각을 해야지 원수놈을 사위로 삼는건 도데체 무슨 발상임?

오이노피온도 오리온이 메로페 덮치니까 빡쳐서 복수했고, 데메테르도 하데스가 페르세포네 납치하니까 파업했는데

게다가 무려 스파르타의 공주를 욕보였다는 건 스파르타를 욕보인 것과 다를 바 없는데도 원수를 사위로 인정한다고요?!

틴다레오스 얜 솔직히 아가멤논한테도 설설 기었는데 아트레우스한테는 얼마나 기었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 보나마나 아트레우스의 따까리였겠지
엘렉트라도 아이기스토스를 증오하지만 아이기스토스처럼 여러가지 의미로 문제가 많은 아버지만을 우선시하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입은 피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

마찬가지로 엘렉트라는 클리타임네스트라도 증오하지만 역설적으로 클리타임네스트라를 가장 닮은 자식이 엘렉트라인 것도 흥미로움.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또다른 가족을 죽이려 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서로를 매우매우 혐오하고, 둘 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이기도 하고...
February 2, 2026 at 1:48 PM
아트레우스가의 좋은점은 구성원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닮아간다는 것!

아이기스토스는 아트레우스를 증오하지만 자기도 아트레우스처럼 무고한 아이들을 죽이고 죄책감 1도 못느끼거나,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놈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손에 죽었지.

반대로 아가멤논도 티에스테스를 증오하지만 티에스테스처럼 남의 아내를 뺏고, 자기 목적을 위해서 딸을 가차없이 희생시키고 여자관계가 이루 말할 것도 없이 개판이지.
February 2, 2026 at 1:34 PM
765님 레다 캐디 보면서 퍼뜩 떠오른건데 백금발에 곱슬머리인건 혹시 헤시오도스 여인들 목록에서도 모티브를 얻으신걸까....?
'아름다운 고수머리+달빛 같은' 딱 765님 레다랑 일치해서...
음... 내 표현력이 딸리지만 딱 달빛 아래서 호수 위에 떠있는 고고한 백조 느낌을 의도하신걸까
February 2, 2026 at 10:42 AM
Reposted by 끼에엥
레다와 페리보이아
클탐&헬레네의 어머니와 페넬로페의 어머니
백조 모티브와 샘물 모티브
June 12, 2025 at 1:15 PM
Reposted by 끼에엥
절대 상자를 열지 마
June 19, 2025 at 2:33 PM
Reposted by 끼에엥
아킬파트+오디
다른 영웅들에 비해 오디 키가 작다는 언급이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July 1, 2025 at 2:05 PM
Reposted by 끼에엥
퓌라공주님이랑 데이다메이아공주님 첫만남

비록 붉머퓌라공주님을 청발로 캐디했지만…네오프톨레모스 적발만은 포기 못하겠어서 데이다메이아를 적발로 하려구요
July 4, 2025 at 10:52 AM
Reposted by 끼에엥
성별반전 에피소드가 오피셜로 전해지는 테이레시아스 파세요!!
맛있음
July 25, 2025 at 11:13 AM
Reposted by 끼에엥
휘브리스를 저지른 인간들 1차캐디
July 28, 2025 at 10:44 AM
아가멤논 관련 개충격 전승(내 기준)
1. 아가멤논은 의외로(?) 양성애자다.
아가멤논은 아울리스에서 아르겐노스라는 미청년에게 뿅가서 쫒아다녔고(...) 아르겐노스는 강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아가멤논은 슬퍼하면서 아르겐노스를 위해 아프로디테 신전을 세웠다.

2. 아가멤논은 의외로(?) 미남이다.
일리아스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프리아모스가 아가멤논을 보자마자 잘생기고 위엄있는 남자라고 했다. (충격)

3. 아가멤논과 카산드라의 사이에는 텔레다모스와 펠롭스라는 쌍둥이 아들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아이기스토스에게 죽는다.
February 2, 2026 at 9:51 AM
다시 생각해도 웃기네
어떻게 아내의 아들이 자기 자식이 아니라 남의 자식ㅋㅋㅋㅋㅋ 그것도 동생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 저 당신 자식 아닌데요
아내한테 배신당하는 유전자ㅋㅋㅋ 맞습니다. 아트레우스와 메넬라오스는 과정은 같지만 결과는 상반된다는 것도 흥미롭죠 ㅎㅎ 메넬라오스는 헬레네를 용서했고 나름 무탈하게 말년을 보냈지만 아트레우스는 아에로페를 죽이고 펠로페이아와 결혼했는데...!!! 이번에는 아내의 아들에게 배신당해 죽었죠ㅋㅋㅋ
February 2, 2026 at 4:16 AM
Reposted by 끼에엥
맞아요!!ㅋㅋㅋㅋㅋ 아가멤논 꼴에....<이소리 절로 나오고ㅠㅠㅋㅋ 메넬라오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덕에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와, 기타등등 잼얘가 생겼으니 어떻게 보면 감사할 일입니다
메넬라오스: 억울
February 2, 2026 at 3:52 AM
Reposted by 끼에엥
맞죠... 이때 그리스쪽에 불륜 역병 돌아서 다같이 불륜난게 정말 웃프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ㅋㅋ 그와중에 순수 차력으로 사망하신 아가멤논... 정말 리스펙...
February 2, 2026 at 3:35 AM
Reposted by 끼에엥
스핀리퀘 홍은영님의 그로신
spin-spin.com/q/6958b7e52d...
January 6, 2026 at 11:33 AM
Reposted by 끼에엥
765님 캐디 테테스와 아기 아킬레우스 (샤브샤브 설정이 넘 좋아서...)
January 12, 2026 at 1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