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딕투스 보고 있는데 5년 전에 나왔어야 할 게임 느낌이 물씬 나네.

그 핀란드의 지하 영구 방폐장으로 유명한 온칼로가 짓는데 4.6조원이 들었다고 하네.
기술이 더 좋아지기도 했고 코리안 스타일로다가 적당히 쓰까서 2조정도면 지을 수 있지 않을까? 솔직히 2~4조에 핵분열 발전소 사용권이면 괜찮은 딜 같은데

어제 자다가 생각한건데, 낙동강 녹조가 아주 심해서 농업용수로도 못쓸 정도라던데 강줄기를 태양광으로 덮어버리면 어떨까?

간만에 영화나 봐야지 하고 넷플릭스를 켰고, 위플래시를 보다 껏다

아무튼 무슨말 하고 싶었냐면, 자주 다니는 길 담장에 장미가 아주 이쁘게 피었는데, 벌이 한마리도 안보여서. 생각해보면 이 길엔 그냥 벌레 자체가 거의 없다.

읍내 나가서 뭐 쓰면 자꾸 자동화가 된 요청이라니 요청 한도에 도달했다니 혼잣말도 못하게 하네. 아마 조회수는 안나오는데 자꾸 서버 갉아 먹으니까 그러는거 같음.

반드시 지구의 라그랑주점에 우주콜로니를 만들 필요는 없지?
수성의 라그랑주점에 콜로니를 만들면 태양광 발전의 효율이 극한으로 올라서 에너지 사용하기 좋지 않을까? 거주구역엔 태양광 패널을 체크무늬로 넣어서 받는 햇빛을 조절하고. 분리막을 여러 층으로 만들어서 방사선 차폐층을 따로 만든다거나 할 수도 있겠다.
전에도 말했던거 같은데 굳이 화성이니 금성이니 갈 필요 없이 라그랑주점에 콜로니를 만드는게 인류 주거에 가장 유리할거라고 생각함. 심지어 1차적으로 실증도 끝나있음(우주정거장)

좀 있으면 블루스카이도 초기 트위터처럼 10만트 하냐 안하냐 가지고 누가 더 블잉여인가 싸우고 그러려나.

내가 집을 짓는다면 요런거 만들고 싶음.
수영도 할 수 있고 엄청 큰 목욕탕도 되고.
관리가 귀찮..으려나? 그야 가정용 탕보단 귀찮겠지만서도.
youtu.be/uxYdmhOwU48?...

렌더 두 개 돌리면서 발적화로 유명한 게임 같이 하기

결국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