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까이하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
November 30, 2025 at 1:28 PM
사람을 가까이하면서 나를 들여다보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다
전 남자친구가 생일 때 써줬던 편지 읽고 이 사람은 나름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함
November 26, 2025 at 11:17 AM
전 남자친구가 생일 때 써줬던 편지 읽고 이 사람은 나름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구나 생각함
이제 성격으로 부모탓 할 나이는 한참 지나서 엄마를 탓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낭패스러운 기분이 들 때가 많다
November 23, 2025 at 2:34 PM
이제 성격으로 부모탓 할 나이는 한참 지나서 엄마를 탓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낭패스러운 기분이 들 때가 많다
귀가하다가 담배를 피울지 말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그냥 아파트 단지에 우두커니 서서 볼륨 높여 노래 듣고 들어왔다
November 18, 2025 at 1:38 PM
귀가하다가 담배를 피울지 말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그냥 아파트 단지에 우두커니 서서 볼륨 높여 노래 듣고 들어왔다
요리는 일찌감치 외주화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December 9, 2024 at 11:06 AM
요리는 일찌감치 외주화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자다가 깨어서 비상시 약 먹고 단감 썰어둔 거 한조각을 누워서 와삭와삭 먹고 다시 잤다
November 21, 2024 at 1:46 AM
자다가 깨어서 비상시 약 먹고 단감 썰어둔 거 한조각을 누워서 와삭와삭 먹고 다시 잤다
양복입은 아저씨랑 같이 출근하는 누룽지같이 생긴 푸들을 보다 행복
September 5, 2023 at 11:27 PM
양복입은 아저씨랑 같이 출근하는 누룽지같이 생긴 푸들을 보다 행복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너무 부럽다...처음부터 읽을 수 있으니까.. 난 이미 다섯권을 읽어버린 것임 전 시리즈는 10권인데 좀 더 아껴 읽을까요 흑흑
September 4, 2023 at 2:55 AM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이 너무 부럽다...처음부터 읽을 수 있으니까.. 난 이미 다섯권을 읽어버린 것임 전 시리즈는 10권인데 좀 더 아껴 읽을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