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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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ngsooo.bsky.social
이동수
@idongsooo.bsky.social
Vocal Director / Vegan

https://youtube.com/@idongsooo
엄마아빠 외출하신 틈에 언니랑 과자 사와서 먹다가

과자 먹었다고 엄마한테 혼나겠다
그러게

이런 대화를 40대에도 하고 있다니
January 30, 2025 at 7:01 AM
친언니가 작년에 불꽃패륜사자후 내질러서 차례랑 제사 없애준 덕분에 처음으로 명절 음식 준비를 안하는 설이다. 남들은 명절에 이렇게 쉰 건가... 가족 모두 이런 명절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하고 어리둥절하게 하지만 몸은 편하게 보내고 있다.

... 미친 사람이 우리 편이면 좋은 케이스
January 29, 2025 at 9:17 AM
잘못된 선택도 많이 했지만 그것들이 모여서 지금의 내가 된 거니까
January 26, 2025 at 3:02 PM
내일은 나도 잔치국수를 먹어야겠군...
January 26, 2025 at 12:16 PM
창피해질 수 있는 거 알면서 용기를 냈다면 창피해도 괜찮을지도 몰라. 순간의 창피함을 피하려고 두고두고 후회를 남기기도 하니까. 도전은 실패하라고 하는 거 아닌가
January 26, 2025 at 12:15 PM
명절 앞두고 거대한 뾰루지가 생성되는 느낌이라 그 유명한 다이소 핫템 어퓨 티트리 세럼을 사보았다... 과연 가라앉을 것인가
January 26, 2025 at 8:19 AM
오랜만에 와봤는데 많이들 넘어오셨네... 진짜 어쩌다가 나의 놀이터가 나치의 소유물이 되어....
January 26, 2025 at 6:01 AM
아 어떡하지 내일 공연인데 할 일이 아직도 산더미... 어떻게든 되겠지
November 29, 2024 at 3:04 PM
하루에 한 건씩 사고가 터져서 수습하고 수습하면서 어찌저찌 버티다 보니 엥 마지막 합주 끝
뭐가 잘 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일단 잘 마치고 마라탕 먹고 싶다는 생각 뿐
November 29, 2024 at 2:55 PM
가톨릭에는 전례력이라는 게 있는데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었다. 2024년 유난히 쉽지 않았는데 어떻게든 잘 버텨낸 것을 자축하며 방청소를 하기로. 이삿짐 정리를 오늘은 끝내야겠다.
November 24, 2024 at 11:31 AM
방치해둔 블스 잠시 구경 옴... 계정이 살아있었군
November 24, 2024 at 2:16 AM
조카 주려고 어린이용 손톱 페인트 (매니큐어 아니고 페인트라고 하더라) 몇 개 샀는데 한 번만 발라도 발색 쨍하고 물 조금 바르면 스티커처럼 간단하게 떨어져서 너무 좋음... 어차피 손톱에 뭐 오래 하고있지도 못해서 발랐다가 금방 없애야 되는데 잠깐 기분 전환만 하기 딱 좋음
February 17, 2024 at 9:16 AM
안유진씨 크라임씬 플레이 너무 잘하셔서 도대체 저 분은 뭐하시는 분인가 찾아보다가 감탄 중... 진짜 다재다능하시네... 심지어 상당히 어린 나이를 고려하면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
February 17, 2024 at 1:03 AM
나 아기 때는 할머니가 엄마한테 일을 못 시켰다고 함

"넌 진짜 바늘에 찔린 것처럼 울었어. 무슨 일 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울어서 내가 안으면 정말 바로 뚝 그쳐서 너무 민망했어. 내려놓으면 또 울고."

효녀비 세워주세요
February 15, 2024 at 2:11 PM
무설탕 두유에 압착귀리 넣어서 전자렌지 돌려 먹는 중... 종이가 더 맛있을 것 같긴 한데...
February 15, 2024 at 10:04 AM
비오고 춥고 허리 아프고 엉엉
February 15, 2024 at 2:51 AM
나 그냥 지금 일주일 내내 크라임씬만 보고 있음... 계속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계속 돌려봄... 하루종일... 자는 동안에도 틀어놓고 있음... 나 진짜 크씬 너무 사랑함...
February 14, 2024 at 5:28 PM
본인의 동생이 내게 매니큐어 발라주는 걸 옆에서 구경하던 조카, 예쁘다고 감탄하기에

ㅇㅇ이도 할래?
음... 어... 안돼
왜 안 돼?
나는 남자니까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지만 일단
하고싶은 건 해봐도 돼 남자여자는 상관없어
최대한 가볍고 단순하게 말했다. 하지만 조카는 아쉬운 표정으로 구경하다가 고개를 젓고 몸을 뒤로 뺐다.

남자는 이런 거 하면 안 돼

이 말을 반복하면서.
February 14, 2024 at 11:21 AM
현재 체중
해피동수데이보다 6kg 늘었음
아아악
개강 전까지 최소 3kg는 없애야만
February 13, 2024 at 10:57 AM
몸살 미쳤다 흑흑
February 13, 2024 at 12:37 AM
그치만 시크릿쥬쥬 매니큐어 열심히 발라준 어린이 어떻게 안 사랑해
February 12, 2024 at 1:10 PM
하루만 더 쉬고 싶어요
조카 여러분 다음에는 연휴 끝나기 이틀 전에 와주세요 추석 때도 막날 와서 나 진짜 다음날 너무 고생했다고
February 12, 2024 at 1:08 PM
조카들이 시소 타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한 명이 한 쪽에 앉으면 내가 펌프질을 해서 시소를 태워주는 거임... 이걸 너무 좋아함...... 나 진짜 아까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태워줬고.... 지금 등이 아파서 앉아있지를 못하는 중
February 12, 2024 at 12:15 PM
나 약간 개자석 어린이자석인데 이유를 모르겠음... 내 체력이 이 운명을 잘 받쳐주지 못함....... 좋아해주시는 것은 고맙습니다...
February 12, 2024 at 7:43 AM
크라임씬 봐주세요 ㅠㅠ 진짜 재밌는데 ㅠㅠ 몇 년을 기다려서 받은 건데 ㅠㅠ 왜 아무도 안 봄 ㅠㅠ
February 9, 2024 at 10: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