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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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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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개미닥터후아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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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 내 사랑.

지독한 작달비를 맞던 날들이었어. 여름의 빗줄기는 사람을 새침하고 측은하게 만들어 물잔을 관통하는 한 줄기 빛에서도 수백의 몽상을 만들어내지. 종종 우리의 약속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조곤히 무지개에 목을 매달기도 했어. 다정히 식칼을 들어 외로운 동맥을 방문하기도 했지.
자 해를
합시댜
November 26, 2025 at 4:55 PM
Reposted by 혜쥬링
IMPORTANT:
October 2, 2025 at 9:19 AM
Reposted by 혜쥬링
내가씨 ㅏㄹ너잊엇다고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
지랄마나맨날너랑통화녹음듣는데개소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씨발년아너내꺼야❤️
November 17, 2025 at 3:45 PM
November 24, 2025 at 1:17 PM
내가씨 ㅏㄹ너잊엇다고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
지랄마나맨날너랑통화녹음듣는데개소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씨발년아너내꺼야❤️
November 17, 2025 at 3:45 PM
잘 지내지, 내 사랑.

지독한 작달비를 맞던 날들이었어. 여름의 빗줄기는 사람을 새침하고 측은하게 만들어 물잔을 관통하는 한 줄기 빛에서도 수백의 몽상을 만들어내지. 종종 우리의 약속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조곤히 무지개에 목을 매달기도 했어. 다정히 식칼을 들어 외로운 동맥을 방문하기도 했지.
November 15, 2025 at 12:01 PM
이런개시밤왜다들나슬프게만해사랑한다며이미친년이
October 6, 2025 at 12:59 PM
겨울잠 자고싶음

#섹블
September 29, 2025 at 7:03 AM
키 182 정도 슬림근육 욕 잘하고 나랑 개그코드 잘맞고 섹스할 생각만 하지 말고 10년 됀 부랄칭구처럼 지내면서 섹드립도 치고 목소리 조오옹노오온나 중저음에 맨날 통화해주고 복근 상납할 장발남 없나

#섹블
June 10, 2025 at 5:46 PM
블스 안녕..!

#섹블
January 31, 2025 at 4: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