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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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랑 같이 삽니다
술과 브런치는 좋은 궁합입니다🥂🥞🍳🥓
...은혜가 하해와 같사옵니다 😭😭😭😭😭
January 26, 2024 at 4:16 AM
고먐미님 내 발을 어떻게 해서든 베고 자 보려고 한참 자리를 바꾸더니 포기하고 발바닥 아치에 머리 박고 골골거리네. 발바닥이 따끈 폭신 보들 최고급 털슬리퍼 신은 것같이 보송보송한 기분이고 골골 진동이 전해져서 무지 마음이 풍족해짐. 좋다아...
January 6, 2024 at 1:23 PM
새벽에 깨서 화장실 다녀왔는데 끼야우웅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이 자세로 기지개를 펴고는 뒹굴뒹굴하다 나를 쳐다보더라. 넘 귀요미라 한번 찍어 봄. 은혜로운 바닥난방의 힘...❤️
January 2, 2024 at 12:28 AM
지난 시월 만 다섯살이 된 울 고먐미가 우리집에 와서 맞았던 첫 설 사진. 2019년 설이었나 🤔 진짜 애기구나.
January 1, 2024 at 12:23 AM
울 먐미 끝판 미모(내 눈에만)
December 30, 2023 at 4:03 AM
우리집 냥냥이는 말썽꾸러기 자꾸 엄마 괴롭히면 응징당한다 요로케 요로케 요로케 왕
December 23, 2023 at 2:28 AM
즈이집 먐미 이뻐요 ;ㅂ; 이쁘다구여 흑흑
December 1, 2023 at 9:49 PM
선생님 제게도 인권이 있구 밥도 먹고 싶고 화장실도 가구 싶고 다리도 저려요... 꾸역꾸역 기어올라와서 자리잡아놓고 잠 깨운다고 성질 부리심 저는 어찌 살아요 ;ㅁ; 아니 그뿐 아니라 선생님 밥이랑 물도 챙겨드려야한다구요 선생님도 먹고 살아야하잖...?
나를 침대 가장자리로 밀어내면서도 여튼 내 무릎 위에 올라앉아야 직성이 풀리시는 이 분은 지금 현재 이렇게 꿀잠 주무심.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왜애앵!’하면서 비명지르심 🥹 진짜 아우 귀여워서 참는다😭

(내 이불에 침흘리지 마 이눔아)
November 30, 2023 at 11:36 PM
나를 침대 가장자리로 밀어내면서도 여튼 내 무릎 위에 올라앉아야 직성이 풀리시는 이 분은 지금 현재 이렇게 꿀잠 주무심.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왜애앵!’하면서 비명지르심 🥹 진짜 아우 귀여워서 참는다😭

(내 이불에 침흘리지 마 이눔아)
November 30, 2023 at 11:33 PM
Reposted by 미모사브런치
요즘 2-30대 한국 남성들에겐 이 요법이 필수일 것 같음.
November 27, 2023 at 2:39 PM
미묘라구요
발라당 장인이셔서 비록 웃긴 사진이 많지만서두...
미모가 반짝반짝한 왕자님이심다!!! (왠지 다급해짐)
November 27, 2023 at 12:14 AM
그러하다 울 먐미는
사실 날 때부터 지금까지 요정 그 잡채이시구요
November 27, 2023 at 12:14 AM
나 캐롤 개조아하는데(한여름에도 빙 크로스비 앨범 듣는 인간) 가게에선 틀 수 없다 울 가게 컨셉은 ‘11월부터 캐롤 틀어대는 카페의 소음이 너무 싫다’는 손님들이 단골로 드나드는 곳이므로... 내 인생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
November 26, 2023 at 11:26 AM
엄마를 깔고 앉아야 직성이 풀린댜 엄마가 불편하다고 옆으로 밀려가서 침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건 말건 나는 그 옆에 붙어서 님의 허벅지를 벨 것이외이다-by 쮸쮸
November 26, 2023 at 10:28 AM
엄마 베개가 이렇게 편~안하거늘 펫 쿠션따위가 무슨 소용이람(비싼 걸 사다줘도 절대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
November 26, 2023 at 1:39 AM
꾸아앙
November 25, 2023 at 10:38 AM
여행 왔는데... 덥다...!!!!
November 23, 2023 at 6:24 AM
이 레시피 보고 영감을 얻어 대파로 파기름 내고, 다진마늘 볶다가 베트남고추 대신 두반장을 한 스푼 넣어 가지볶음(?)을 해보았다. 요즘 아버지가 입맛도 많이 잃으셨는데 매운 걸 못 드셔서. 본가 가서 이 가지볶음을 해서 반찬으로 내놔봤는데 부모님이 맛있다고 챱챱 다 해치우셨음. 매우 뿌듯하다. ☺️
November 22, 2023 at 3:58 PM
오랜만에 나타나 먐먀미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왠지 먐먀미 사진은 꼭 이분께 조공해야할 것 같아 급작스레 소환함을 용서해주십....🙇‍♀️ @jork.bsky.social
November 19, 2023 at 8:42 AM
끙끙 앓다가 한 문장만 외치고 다시 사라지겠음미다 “탬 니 존재 자체가 길티임 유죄인간!!!!” 크아아앜(꼬르륵)
October 24, 2023 at 11:42 AM
카메라만 들이대면 눈을 피하는 고먐미를 모시는 자로서 가끔 요크님 생각나서 강제 얼빡샷을 찍게 됩니다. 추석특집 눈을 피하는 고먐미 얼빡샷~ 😌
October 1, 2023 at 3:40 AM
방금 찍은 따끈 따끈 얼빡샷입니다. 눈 감으면 급 못나지는 울 고먐미...💖
September 13, 2023 at 12:36 PM
이런 거... 괜찮을까요
August 16, 2023 at 5: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