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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를 사랑합니다
🩷カービィとワドルディにドハマり🧡
👦🏻바오👧🏻로로 팔불출 :: バオとロロの親バカ
#바오로로육아일기 #그냥일기
모든 혐오에 반대합니다 ::すべてのヘイトに反対します。
사람이 너무 튀다 보니까 오히려 눈에 띄는 걸 싫어하게 돼...
November 13, 2025 at 12:47 PM
조카들이 동생에게 엄마(동생)과 이모(나)의 사춘기 시절을 묻다가 이모(나)는 10대 시절부터 외국에 혼자 나가 살았고 엄마(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한국에서 같이 살았어서 이모의 사춘기는 잘 모른다는 대답에 애들이 이모한테 너무 한 거 아니었냐고, 아동학대라고, 이모 너무 안됐다고 펄펄 뛰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나의 많은 정신적 문제가 그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깨달았다...(이제와서야!!
November 13, 2025 at 11:42 AM
와... 진짜... 끝인가...? 거의 6년? 가까이 해 온 일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니 얼떨떨하다... 완결... 완결이라니이이...
November 12, 2025 at 11:43 AM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행복을 수혈할 수 있는 카페가 집 근처에 있다니 압도적 감사
November 12, 2025 at 7:25 AM
내 남편도 한참 연하인데 연하남 관련 트윗에 어째 다 해당이 안된다 싶어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내가 정의.
아내 말이 무조건 다 맞고, 그에 따른다.
아내가 조금이라도 귀찮은 표정을 한다면 그 일은 내가 한다.

…위의 자세를 기본 장착하고 있어 과연 연하 남편 답다ㅎㅎㅎ
November 10, 2025 at 12:24 PM
오늘 저녁은 따뜻한 소바랑 가키후라이~
November 10, 2025 at 10:40 AM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커비 오타쿠 콘텐츠의 최고봉은 소설(츠바사문고)인데, 왤케 한국 정발 안 해줘요...ㅜ 해준다며...ㅜㅜ
November 10, 2025 at 1:26 AM
환치 넘 가고 싶은데 환치 팟 만들면 가실 분 계시려나… 2차지인까지 받아요() 11월 마지막주에!!
November 9, 2025 at 11:54 PM
요즘 트위터 추천 탭만 보며 도파민 스테이션으로 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팔로우 탭 보니까 좋잖아…ㅜ 멜론이 꼴보기 싫어서 트위터 안 하려고 일부러 멀리한 건데 다시 하고 싶어짐 힝
November 9, 2025 at 11:54 PM
오랜만에 호라이즌16 후르츠산도 넘 맛있다ㅜ
November 7, 2025 at 5:51 AM
근데 이건 놀랍게도 구글도 그렇습니다… 몇 년 전 구글 계정이 갑자기 밴 당하고 유료로 쓰던 유튜브랑 구글 드라이브 정지 시킨다고 아주 생쑈를 했던 기억…
아니 계정정지 당해도 구독하고 있던 플랜?은 직접 컨택해서 해지를 해야하는 시스템...?

정지당해서 계정못쓰고 있어도 직접 해약안하면 요금이 계속 청구된다는건가요? 이게뭔
혹시나 정지들 당하셨다면 꼭 X Pro 정기구독 해지를^^;
November 7, 2025 at 3:44 AM
생각해보니까 가족 외 사람이랑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외식을 한 게…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었네;; 바오 하교시간이 빨라서 오래 밖에 있을 수가 없으니 사람도 못 만나고 동네 밖을 벗어나는 것도 너무 힘들다ㅜㅜ
November 6, 2025 at 11:26 AM
🥰
November 6, 2025 at 8:10 AM
최근에 멘탈이 너덜너덜해져서 한참 우울했는데 오랜만에 가족 아닌 사람을 만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내 일상과 거리가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힐링이 되었다…! 역시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사는구나…
November 6, 2025 at 6:31 AM
최근 멘탈이 아주 너덜너덜한데 피곤해서 그런 거래... 진짜 그럴까...?
November 3, 2025 at 12:05 PM
와도메시 종이책 내주셨음 좋겠어요...
November 3, 2025 at 12:04 PM
입시철이라 그런지 입시 얘기가 꽤 보이는데 입시, 특히 예술계 입시에는 멘탈이 정말 중요하구나... 내가 만약 입시를 경험했다면 멘탈이 터져서 죽었을까, 아니면 지금보다 멘탈이 튼튼해졌을까... 전자일 것 같아 다행이지 뭐야.
November 1, 2025 at 12:53 PM
동네 카페 한정 팬케이크를 못 먹었어🥲
October 31, 2025 at 12:37 PM
남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다 아는 양 달려들어 글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혼잣말에 다같이 달려들어 이렇네 저렇네…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드는 건 순식간이다.
October 30, 2025 at 11:29 PM
춥다니까 목욕물 받아주고 졸리다니까 얼른 자라고 방 불 꺼주고 최고의 파트너
October 30, 2025 at 11:19 AM
저녁엔 가라아게.
October 29, 2025 at 12:03 PM
호박꽃전을 부쳐 먹어요.
October 27, 2025 at 5:11 AM
참고로 내가 해당 미국학교의 유일한 동양인이었기 때문에 내가 금발의 백인 남자애를 찬 이야기는 전교에 소문이 쫙 퍼졌고ㅋㅋㅋㅋㅋ 같이 미술 수업을 듣던 애한테 왜 찼냐고, 혹시 너 레즈비언이냐는 소릴 들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도 그럴게 내가 진짜 그 금발백인남자애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서... 왜냐면... 진짜... 너무 귀여웠거든...... 살짝 긴 머리가 찰랑찰랑 진짜 잘 어울리는 아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예쁜 머리를 싹둑 자르고 와선 고백하더라고... 그때 깨달았다... 아... 얘의 미모는 머리빨이었구나...(너무함
제법 나이를 먹고서야 깨달은 나의 정체성은 팬로맨틱 에이섹슈얼인데, 이걸 어렸을 때 깨달았다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이 편했을텐데...

미국 교환학생 시절, 남자아이가 내게 고백했는데 나는 걔를 좋아했지만 사귀고 싶은 건 아니었기 때문에 거절했던 적이 있다. 그때 처음으로 애인과 친구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큰 의문이 들었고, 소속되어 있던 밴드부 선생님한테 답을 구했었는데 '스킨쉽을 하고 싶은지 아닌지'의 차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참고로 20여년 전 이야기입니다)
October 24, 2025 at 12:02 PM
무성애 가시화 주간을 맞아 써 보는 이야기.

예전에 레즈 친구랑 성적지향에 대해 대화하던 중에 친구가 레즈클럽에서 처음 만난, 전혀 자기 취향이 아닌 여자와 키스를 하고 너무 좋아서 자신이 레즈인 걸 확신할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아니... 타인이랑 성적인 스킨쉽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다니... 심지어 실제로 하고 그게 좋았다니... 하고 컬쳐쇼크를 받았고 역시 나는 에이섹슈얼(무성애자)가 맞았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October 24, 2025 at 11:38 AM
Reposted by 모프펫
블친 여러분, 이번 주는 무성애 가시화 주간(Asexual Awareness Week)입니다. 무성애를 비롯하여 다양한 무성애 스펙트럼이 존재함을 알리고, 이들의 권리와 정체성을 존중하자는 뜻에서 매년 10월 넷째 주를 무성애를 가시화하는 주간으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무성애 가시화 주간은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October 24, 2025 at 12: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