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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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boxx.bsky.social
디타
@hellsboxx.bsky.social
내가 없는 세상에 다녀온 사람
자고 싶다. 네 등을 보면서
August 27, 2025 at 9:25 AM
나는 너의 몸에 의지할지라도 결국은 영혼을 찾아 일어난다
August 14, 2025 at 9:20 PM
거짓말을 왜 할 수 없을까? 왜 거짓말을 하게 될까? 상대의 어떤 말을 왜 그리 수정하고 싶어할까? 우습다.
February 25, 2025 at 8:59 PM
자신을 포기하고 싶다. 백년 동안 붙들고 고치려해도 방법이 없다. 그런데 밤에 버리고 일어나니 또 그자리에 있더라.
February 25, 2025 at 8:57 PM
이 결핍은 인격에 밖힌 가시처럼 끝끝내 나를 비참하게 하고 절뚝이게 한다. 누가 이곳을 찾아 지독한 이 가시를 빼줄 것인가
February 23, 2025 at 9:05 PM
나는 오늘도 어리석어서 해가 진 검은 서울을 한 없이 돌았다
February 23, 2025 at 9:00 PM
그런 나를 존재한다고 믿지 않을께
February 11, 2025 at 6:37 PM
도대체 얼마나 오래전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는지 짐작도 할 수 없다
February 11, 2025 at 6: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