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료가 뜬금없이 내게 물었다
나중에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고
~한 사람
단순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수만가지 수식어를 생각하다
내가 찾은 대답은 '그리운 사람'
완벽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한 동료가 뜬금없이 내게 물었다
나중에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고
~한 사람
단순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수만가지 수식어를 생각하다
내가 찾은 대답은 '그리운 사람'
완벽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초점을 잃은 사진
이런 사진들이 가야할 곳은 휴지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사진들에 더 애정이 가고
한참을 더 들여다본다.
내 실력이 부족해
조금 더 잘 담아주지 못한 것일 뿐
이들도 모두 내가 만든 내새끼니까.
초점을 잃은 사진
이런 사진들이 가야할 곳은 휴지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사진들에 더 애정이 가고
한참을 더 들여다본다.
내 실력이 부족해
조금 더 잘 담아주지 못한 것일 뿐
이들도 모두 내가 만든 내새끼니까.
나는 너에게 간다.
나는 너에게 간다.
특히 내 눈을 사로잡는
겨울의 설악산 울산바위
특히 내 눈을 사로잡는
겨울의 설악산 울산바위
그렇게 뜨겁게 타고서도
그을림은 커녕 깨끗하고
하얗게 자기 모습을 유지하는 것
요즘은 보기 힘든 모습이 되었지만
눈이 얼어 미끄러운 날
재마저 으깨어 얼음 위에 뿌려놓으면
미끄러져 다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자주 보기 힘든 것
아주 가끔씩 마주치게 되면
자리를 내어준 것들과 비교해
구닥다리 취급이나 받는 것
오늘은 너의 모습을 추앙한다
그렇게 뜨겁게 타고서도
그을림은 커녕 깨끗하고
하얗게 자기 모습을 유지하는 것
요즘은 보기 힘든 모습이 되었지만
눈이 얼어 미끄러운 날
재마저 으깨어 얼음 위에 뿌려놓으면
미끄러져 다치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자주 보기 힘든 것
아주 가끔씩 마주치게 되면
자리를 내어준 것들과 비교해
구닥다리 취급이나 받는 것
오늘은 너의 모습을 추앙한다
너마저도 없었다면…
너마저도 없었다면…
아둥바둥했지만
결국 정답은 비우기였다.
아둥바둥했지만
결국 정답은 비우기였다.
해결책보다 핑계거리를 찾게될 때
그런 스스로에게
화가나다가 결국 측은해질 때
이곳의 공기, 온도, 냄새, 표정, 소리들.. 반성문을 쓰기에 이만한 장소가 또 있을까
해결책보다 핑계거리를 찾게될 때
그런 스스로에게
화가나다가 결국 측은해질 때
이곳의 공기, 온도, 냄새, 표정, 소리들.. 반성문을 쓰기에 이만한 장소가 또 있을까
지나간 것을 다시 거슬러
역주행하는 건 위험한 행위니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거니까.
지나간 것을 다시 거슬러
역주행하는 건 위험한 행위니까.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는 거니까.
술은 듣기 좋았고
음악은 맛있었다.
술은 듣기 좋았고
음악은 맛있었다.
가는 것이 아닌
자꾸 이렇게 오는 것이었다.
가는 것이 아닌
자꾸 이렇게 오는 것이었다.
잃어버리고
내 옆에 없는 것들이 많이 생각 나는 날
잃어버리고
내 옆에 없는 것들이 많이 생각 나는 날
대부분 그냥 그대로
흘려보내야 할 것들이다.
대부분 그냥 그대로
흘려보내야 할 것들이다.
색이 바래지는…
어쩌면
당신과 나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아본다.
색이 바래지는…
어쩌면
당신과 나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담아본다.
내 머리속에
들어오고 나가는 골목길
내 머리속에
들어오고 나가는 골목길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큰 돌덩이만큼이나 무겁다고 느껴진다.
생각만 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혹은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는 빈도가 높아진다.
그 무게에 짓눌려
행동으로 드러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불편해지기에
작은 것부터 생각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습관을 가져보겠다고 다짐해본다.
큰 돌덩이만큼이나 무겁다고 느껴진다.
생각만 하고
그 생각을 실천으로 혹은 행동으로
드러나지 않는 빈도가 높아진다.
그 무게에 짓눌려
행동으로 드러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불편해지기에
작은 것부터 생각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습관을 가져보겠다고 다짐해본다.
문득 누군가에게 전화가 하고 싶어졌지만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만 떠올랐다.
어쩌면
전화를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문득 누군가에게 전화가 하고 싶어졌지만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만 떠올랐다.
어쩌면
전화를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