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우리 몸사올리기챌린지 하자 블스를 불태워보자 어때

여성위 2주간의 책모임 끝낫는데 너무조앗음 근데 페미니즘 관련 모임에서 쟈댕이 달고 늘 말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죄송이… 그치만 참을 수 없어 하고 싶은 말이 넘 많어

“SI는 개발자들을 갈아넣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구조예요. 임산부 시절엔 회사에서 ‘임산부 야근은 불법이니까 야근수당을 올리지 말라’고 해서 못 올린 적이 있어요. 과로사하는 사람도 있었죠. IT 업계 내부 상황을 10년 동안 기록해온 것이 책의 토대가 됐어요.”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307031752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khan#c2b

다들 포스트를 안써서 스카이라인이 횡하니까 글 좀 쓰라는 뜻에서 수제포스팅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누가 먼저 '우리 블루스카이에서 수제포스팅 하세요 수제포스팅 하지 않으면 저와 블친님은 함께 굶습니다' 라는 포스트를 쓰기 시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여튼 꾸준히 쓴건 정소연님이고요.

이 밈의 원본은 사진의 문구입니다.

배고파 오늘은 먹고싶던 튀김을 포장해서 퇴근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