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블스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보는 내내 미친놈 소리 절로 나옴
몸을 좀 아끼라고 긴토키 이 인간아ㅜㅜㅜ 누구보다 자기 몸을 안 아낌

진짜.. 이번에 영화관에서 일국경성편 보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너무 뛰어서 두 손 꼭 모아서 붙들고 단 한 장면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눈 부릅뜨고 있다 옴
그야말로 최고였다....

인장을 스리슬쩍 바뀌봄
여기서 쓸 닉네임도 바꾸곤 싶은데 확 떠오르는 게 없다.. 항상 닉네임 짓기가 제일 어려워

하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