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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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구)트위터국에서 망명 온 지브릴
문조사랑. 수공예사랑.
1229일기
퇴근하고 오자마자 다이소 폼롤러(5000₩)
먼지닦아서 목 뒤부터 허리까지 굴려굴려 조지고 평화를 얻음. 등이 굳어서 속도 별로라 황태를 갈아서 밥이랑 끓이고 달걀 풀고 국간장+파+후추 더해서 먹는데 이게 근데 간만 안하면 개 영양식이잖음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오늘도 먹을거지렁..
December 30, 2025 at 4:40 AM
요즘들어 자주 하는 생각
나는 언제 어떻게 죽게 될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지 않나
특별히 안달난 것도 아니고
유달리 당기려는 것은 아니지만
할만큼하고 돌아올 그 때를
기다리며 고대하는것
December 30, 2025 at 4:18 AM
제사날에 작은 엄마가
성당자매님 아들 들이밀며 생각없냐는데
나이갘ㅋㅋㅋㅋ46셐ㅋㅋㅋㅋㅋ
36을 가져와도 싫을판에 ㅋㅋㅋㅋ
딱봐도 하자 있는데 제가 대가리 총맞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아니 그전에 저는 기본 곤조가 남혐입니다만?
December 29, 2025 at 4:11 AM
국내판 모사다마 겨울호에 실린다고 해서
목차까지 확인하고 구매했는데
번역 도안이 아니고
사진만 실려있어서 개큰 분노😇
이제 그냥 내 어설픈 차트도안 리딩실력과
번역기에 의존하는 방법뿐이다
눈독 들이던 뜨개키트
공홈에 재입고 되자마자 결제,
배색은 보그때 스와치 연습만 했는데
에이 몰라 누구나 처음은 있으니까 ㅋㅋㅋ
삼월에 계약 끝나면 쉬면서 이거나 떠야지
December 28, 2025 at 4:46 AM
낡은 수경은 주방서랍에 항상 구비중입니다… 대파 한단 조지는 날은 꼭 필요한
December 28, 2025 at 4:25 AM
1227 일기
오전에 피부과 예약 오픈런하고 마트들러서 장 좀 봐오고 여주에 사촌네 외할아버지 빈소 들렀다가 할머니댁 근처라서 할머니도 뵙고 귀가. 집 와서 세일러 풀오버 소매 마저 뜨는데 배가 고프다.. 열시 반에 맥도널드 시켜먹고 마저 뜨다가 자정 넘어 잠 토요일인데 이렇게 갓생을 살아버렸다🥲
December 28, 2025 at 2:09 AM
251226
학회때보다도 예약이 적어서 합법 월루
December 27, 2025 at 1:10 PM
뜨개 중에 난입하심
#문조 #javasparrow #文鳥
December 27, 2025 at 1:08 PM
눈독 들이던 뜨개키트
공홈에 재입고 되자마자 결제,
배색은 보그때 스와치 연습만 했는데
에이 몰라 누구나 처음은 있으니까 ㅋㅋㅋ
삼월에 계약 끝나면 쉬면서 이거나 떠야지
December 26, 2025 at 4:12 AM
다루마 8 세일러카라 풀오버 뜨는 타래
실: 솜솜뜨개 러스크 그레이 컬러 2합
바늘: jp 호수바늘 6호(상)/ 7호(하)
세탁매직이 있는 실이라 7호로 가기로
20250316
December 26, 2025 at 12:46 AM
늦잠자고
낮잠자고
실사러 다녀온
December 25, 2025 at 8:37 AM
아침 열시까지는 하루일과의 절반
이제 소파에 누워 죽어도 된다

#반찬 #식사
December 8, 2024 at 1:02 AM
한 주 동안 미스트를 두 통이나 삼
진짜 얼굴이 갈라진다아아아
왼쪽의 카모마일미스트 눈건조에도 좋다더니
정말 좀 편하다? 가격빼고 다 좋네?
December 5, 2024 at 11:26 PM
December 5, 2024 at 3:57 AM
December 3, 2024 at 4:27 AM
침대 분해 주말내내 미루다가
퇴근하고 삼십분만에 내가 해냄9
목장갑, 전동 드라이버, 구루마(가 모종의 이유로 집에있다)면 못할게 없다!
December 2, 2024 at 11:47 AM
제사 후 남은
대부분의 반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주말에 냉장고 반찬통 싹 비웠다
남은건 쌀과 김치라서 오늘은 김치볶음밥
#반찬 #식사 #도시락
December 2, 2024 at 4:38 AM
오늘의 뜨개일기
한 열몇단 전부터 도안대로 안뜨고 무늬를 빼먹은 것을 발견. 나 자신을 욕하며 도로 풀어서 다시 바늘에 꿰기까지만 하고 정리하고 누움
(mm
#보그강사 #뜨개
December 1, 2024 at 11:20 AM
드디어 침대왔다
결제하고 11일만의 경사였다🥹
November 30, 2024 at 8:11 AM
어제부터 새 침대 사이즈용 이불을 고민하다가 이케아 오픈런, 고양점은 집에서 역까지는 편하지만 역에서 이케아까지는 대중교통이 없다(고 봐야한다..)
뚜벅이는 카트를 몰지 않는다 어깨에 멜 수 있을만큼만 사야 무사히 집에 간다
November 30, 2024 at 6:17 AM
집에서부터 걸어왔나싶은
이미 5천보 넘긴 내 기록..
November 27, 2024 at 11:47 PM
하이고….
November 27, 2024 at 11:34 PM
오늘도 도시락
밥에 시골 옥수수알갱이와 강낭콩과 검은콩. #반찬 #식사
November 27, 2024 at 11:34 PM
출근길에 미끄러져 사망할 뻔;
와 이 눈 어뜨카냐!;;;
November 26, 2024 at 9:43 PM
샤머도 챙김
내일 도시락
#반찬 #식사
November 26, 2024 at 11: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