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신이 너무 오타쿠

밀린 거 읽는 중인데 재밋서요

벚꽃의 꽃말

#명급리

예현 대부 힐데 최씨남매 대부 카일로
꼬꼬마 예현이 포x몬x터 뱃지 전종류 뽑아주려고 모든 끼니를 이x토스트로 해결하는 힐데랑
꼬꼬마 아미 포x몬스x 뱃지 전종류 뽑아주려고 모든 끼니를 x삭토x트로 해결하는 카일이랑
둘의 친구인 죄로 덩달아 며칠내내 토스트만 먹게 된 레이 보고싶음
이런거 넘 좋아해서 큰일났음

나는...
델테이가 카일더러 귀엽다<<소리를 할수있을지가 너무 궁금하다...

아니
힐미 둘이 어쩌다 단둘이 있을땐 하는거라곤 맨날

양동이푸딩 만들어서 퍼먹기
치즈볼 백개 시켜서 돼지파티하기
불끄고 핑구보기
렉시크누들이랑 떡볶이 전메뉴 먹어보기(아미는 렉누 토핑 올라간것 위주로)

뭐 이런거라서 처음엔 오해하거나 오해한것처럼 둘 놀려먹던 윤도 나중되면 시들해져서 안 놀리고 어어 둘이 놀고있었냐 또 로제떡볶이에 치즈 다섯번 추가하고 주먹밥 시켜서 돼지파티나 했겠지 뭐 하고 지나가는데

카델 크리스마스 데이트

카일 : 성녀님이 다른 종교 행사에 참여하셔도 되는걸까요(장난)
델테이 : 갠차나요 세계수께서도 지금쯤 크리스마스 케이크 드시고 산타 기다리고 계실것
카일 : (저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개큰고민 시작)

카이로스:밀크를 위해 딸기밭을 마련했지
힐데:(좋은 일이긴 한데 한번에 한개먹으면 많이 먹는 밀크가 그걸 언제 다 먹을지 생각중)
카이로스:짜잔(큰 화분 대여섯개로 구성된 베란다 화단 수준의 딸기밭)
힐데:아

은광네컷

해량무현

해량무현 연애초

짬밥 맛없다고 디스한 놈 짬밥통에 얼굴 처박아주다가 델테이랑 눈마주친 카일 보고싶음
지옥같은 침묵타임 시작

스급그림 몇개 더

재밌게 읽었다! 멸망한 지구를 두고 다른 행성을 향해 가는 우주선 안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딱 필요한 만큼만 설명하고 그때그때 적절한 정보를 주는 점이 좋았다.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주인공과 아주 소수의 동료만 냉동수면에서 깨워서 문제를 해결하려 함. 주인공과 동료는 강화인간 인체실험에서 살아남아서 특별히 우주선에 탄 케이스인데, 아주 강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동요 없는 주인공이 나온다. 하지만 결국 감정과 애정으로 귀결되는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이런 이야기 좋아... 군더더기 없이 잘 쌓은 서사가 맘에 든 작품.

어바등 북극기지AU

의다살은 광고도 하필 비누 광고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