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는 현존하는 인터넷 상의 정보가 여성혐오적/남성중심적이며 소수자 감수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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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서 남성이 어떻게 음식을 무기로 여성을 공격하는가 라는 타래가 유행이라는데 예시로 다른 가족 배려 없이 냉장고 음식 다 먹어 치우기 등이 있고 한국이라면 무조건 여자애한테 밥차려라 놀러 가려면 밥 해놓고 가라 등등....
이걸 무능으로만 봤지 공격으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공격 맞네 돌봄 강요 공격...
x.com/asj519/statu...
틱톡에서 남성이 어떻게 음식을 무기로 여성을 공격하는가 라는 타래가 유행이라는데 예시로 다른 가족 배려 없이 냉장고 음식 다 먹어 치우기 등이 있고 한국이라면 무조건 여자애한테 밥차려라 놀러 가려면 밥 해놓고 가라 등등....
이걸 무능으로만 봤지 공격으로 생각한 적이 없는데 공격 맞네 돌봄 강요 공격...
x.com/asj519/statu...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앞서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지난 2017년 유엔 사회권위위원회(UNCESCR)는 차별금지법 제장을 직접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UNCEDAW)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이행 보고를 요청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제출됐으나, 지난 18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앞서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해왔다. 지난 2017년 유엔 사회권위위원회(UNCESCR)는 차별금지법 제장을 직접 권고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UNCEDAW)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 권고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이행 보고를 요청했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제출됐으나, 지난 18년간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왔다."
"이처럼 정책의 중심에 성차별적 사상을 담으면서도, 여성당원을 전면에 드러내는 역설적인 전략은 지금 유럽 극우정당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순을 설명하는 개념이 ‘페모내셔널리즘’(Femonationalism)이다. 이 개념은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목적이, 이민자 배척이나 공권력(치안) 강화를 정당화하는 내셔널리즘(국가주의, 애국주의, 배외주의, 인종주의)에 이용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민자 남성에 의한 […]
"이처럼 정책의 중심에 성차별적 사상을 담으면서도, 여성당원을 전면에 드러내는 역설적인 전략은 지금 유럽 극우정당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순을 설명하는 개념이 ‘페모내셔널리즘’(Femonationalism)이다. 이 개념은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목적이, 이민자 배척이나 공권력(치안) 강화를 정당화하는 내셔널리즘(국가주의, 애국주의, 배외주의, 인종주의)에 이용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민자 남성에 의한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79795
이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욱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동성커플에 수용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오직 제도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뉴스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imnews.imbc.com/replay/2025/...
"행안부 관계자는 "어떤 내용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나 사례를 만들어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정당현수막이어도 '인종차별·성차별적 내용으로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준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는 겁니다. 법대로 단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로 읽힙니다."
#파주 #경기도 #여성청소년 #서명
#파주 #경기도 #여성청소년 #서명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멸종위기로 읽는 에코페미니즘] ‘기후가 이사가래요’ 팝업 전시로 본 기후난민
11월 2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
2025.10.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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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www.beminor.com/news/article...
입력 2025.10.31 18:46
장애친화 산부인과, 절반이 상급종합병원
1차 병원이 발급한 의뢰서 있어야 진료 가능
하지만, 1차 병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어
장애친화 산부인과에도 가지 못하는 현실
www.beminor.com/news/article...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화석연료 회사들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극우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이런 극우 단체들은 기후음모론뿐만이 아니라 트랜스 혐오에도 열심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본서 제목의 '여성' 표기에는 큰 의미가 있다. 본서의 주인공들은 여성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성 정체성을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남은 기록을 중심으로 기술하며, 젠더나 섹슈얼리티를 추측해서 서술하지는 않도록 했다. 지금 시대의 트랜스젠더도 있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도 바이너리 표현에 포섭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을 덧붙여두고 싶다."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이에 제도(일본의 호주제)의 멍에가 여성들을 옭아매던 시대.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였던 히토미 키누에와 체조학교 동료였던 후지무라 테후, 그리고 비행사였던 마부치 테후코와 나가야마 키요코 등. 『둘이 사는 ‘여성’사』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여성스러움’에 맞서며 ‘여성스럽지 않은’ 직업을 개척하고, 그 안에서 어마어마한 성차별을 겪으면서도 누구와도 […]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뉴스 기사 같은 일반 사이트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성폭행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 같은 성폭력적인 내용의 웹툰 광고가 버젓이 나오는데, 기사에서는 여러 회사나 단체가 언급되지만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인웹툰 회사들은 "개선하고 있다" 같은 원론적 답변만 내놨고.
www.khan.co.kr/article/2025...
"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www.khan.co.kr/article/2025...
"예를 들면 남성의 사회적 소통과 네트워크를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맨키핑이다. ‘그 친구한테 연락해봐’, ‘이 친구랑 만나봐’라고 하거나, ‘어머니한테 전화해’라고 안내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과 연락하거나 만날 수 있도록 행사를 만드는 일도 포함된다."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입력 2025.09.23 16:03
우간다 아조크·케냐 이말리 등 테스토스테론 검사 후 ‘출전 금지’
“과학이 내 존재 규정할 수 없어” www.khan.co.kr/article/2025...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behindsciences.kaist.ac.kr/2022/03/10/%...
남학생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것 같은 여자애들이 누구인지 늘 궁금해했다. 끊임없이 수군거렸고 낙인을 찍었다. 나의 경우 1학년 국어 시간에 성차별과 페미니즘을 주제로 글을 썼고 그 사실을 우연히 알아낸 남학생이 ‘걔도 그런 애다’ 식의 소문을 퍼뜨렸던 기억이 난다.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쿠르드인들이 이 지역에 30년 넘게 집단 거주했지만 차별주의자들의 ‘표적’이 된 건 불과 2년이 되지 않았다. [...] 일본 사회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고 살던 쿠르드인들이 개정 출입국관리법 처리 과정에서 언론에 부각되면서 차별주의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떠올랐다."
www.khan.co.kr/article/2025...
"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www.khan.co.kr/article/2025...
"한국은 여전히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고통을 목도하면서도 방관한다면 역사는 우리를 반인륜적 범죄의 공범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최희진 국제부장이 지적한 것처럼 한국도 제2, 제3의 ‘힌드 라잡’의 죽음을 멈추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www.khan.co.kr/article/2025...
"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www.khan.co.kr/article/2025...
"여성의 임금 감소 폭이 남성보다 훨씬 컸다. 2023년 대비 2024년 남성의 평균임금은 0.8% 감소했지만 여성의 평균임금은 6.7%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등 종사자가 많은 사업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커지면서 전체 격차를 확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별 성별 임금 격차는 도매 및 소매업(44.1%), 건설업(41.6%), 정보통신업(34.6%) 순으로 컸다."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동성애는 성적 지향…찬반 논의할 수 없어”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입력2025.09.03. 오후 6:50
여성가족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동성애는 성적 지향…찬반 논의할 수 없어” www.womennews.co.kr/news/article...
www.ablenews.co.kr/news/article...
"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www.ablenews.co.kr/news/article...
"특히 이러한 제한은 정신질환이 있는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조차 빼앗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도 부정하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낙인을 강화하며 정신질환자는 위험하거나 함께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