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몽쭈,보리,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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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zic.bsky.social
아라,몽쭈,보리,해리
@fantazic.bsky.social
Work from home, with 2 cats and 2 dogs, living in Seattle, moved from Jeju
단풍 구경하러 어제 갔던 공원에 다시 갔다. 잎이 커서 큰잎 단풍나무!
November 3, 2025 at 12:07 AM
그래도 최소한의 할로윈 데코를 했더니 꽤 여럿이 찾아왔다. ㅎㅎ
November 1, 2025 at 3:04 AM
묘르신, 숨숨집에서 나오다 말고 배달 온 식사를 하고 계심
October 28, 2025 at 1:14 AM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리집 몽쭈가 밖에서 5년을 살고 집에 정착했다. 정말 이런 냥이가 없다. 매일 몇시간을 사람과 붙어 지내야 하고, 집에 오면 마중 나오고, 말도 많고, 잠도 붙어서 잔다. 물론 밥도 잘 먹고 가끔 산책도 하러 나간다.
돌아온 찡찡이 포착! 오메 우리 찡찡이 어디서 뭘 하다 왔다여ㅠㅠㅠㅠ 웃상인 애가 표정이 와저랴ㅠㅠ 평생 사랑이 될거라고 확신해요! 얼굴 동글, 성격 동글 찡찡이 데려가시라!
October 27, 2025 at 4:05 PM
어제 엄청 강풍이 불었는데 전기가 잘 살아 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다니면서 전깃줄 근처 나뭇가지를 다 자르더니 효과가 있나 보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정전된 곳이 많은데 지난 번처럼 마을 전체가 전기가 끊기고 하지는 않았다.

그런 점은 좋긴 한데, 기능적으로만 전정을 해서 나무들이 못생겨져서 미안한 마음이다.
October 26, 2025 at 6:16 PM
Where are you from? 라고 물으면 South Korea라고 대답한다. 그냥 Korea는 북한의 존재를 무시하는 오만함 같은 느낌이 강해서 일까.
October 26, 2025 at 6:10 PM
오랜만에 출근샷
October 20, 2025 at 5:38 PM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쌍무지개. 해 뜨고 비 오고 개들은 신나고
October 19, 2025 at 11:55 PM
아직 입양이 안되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 아주 까불씨들이다.
October 13, 2025 at 12:50 AM
zzZ
October 8, 2025 at 6:52 PM
하늘에는 하늘만 있다. 다섯시 반인데 벌써 그림자가 길다.
October 8, 2025 at 12:33 AM
용이 승천하는줄
October 7, 2025 at 12:13 AM
제인 구달 교수가 며칠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네 달만에 처음 간 체육관에서 샤워하다 만나서 얘기한 분이, 지금은 은퇴한 70대인데 20대 때 제인 구달을 도와 아프리카에서 1년을 보내고 책을 썼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되면 커피 한잔 하자고 했다.
October 5, 2025 at 6:31 AM
이제는 문앞까지 배달해줘야 좀 드셔준다…
October 3, 2025 at 9:38 PM
어둡고 축축한 밤의 계절이 왔지만 햇볕을 즐길 수 있을 땐 즐겨야지
September 30, 2025 at 7:06 PM
이거슨 천지창조?
September 29, 2025 at 1:46 AM
좌보리 우해리. 고무고무들과 일요일 오후는 좀 쉬고 있다.
September 29, 2025 at 12:56 AM
오늘은 큰 방 두개 청소하고 시간이 다 됐다. 사진은 나오는 길에 염소씨들
September 28, 2025 at 7:05 PM
며칠 알아보다가 스위치2를 주문했다. 십대 때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게임을 한번 다시 해보고 싶어서. 하루에 맹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그 시간에 하면 되지 않을까?
September 28, 2025 at 4:20 AM
물끄러미
September 27, 2025 at 6:16 PM
20살 아라씨. 오늘 아침에 혹 짜주고 반창고 붙여줬다. 그러면 며칠 또 앞이 잘 보이겠지.
September 27, 2025 at 5:34 PM
최근 블스에서 요런 사진을 본거 같은데. 숨숨집의 또다른 기능?
September 25, 2025 at 10:00 PM
백야드는 이상무!
September 24, 2025 at 6:09 PM
요즘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밤에 뒤척이다 늦게 자고… 애들은 아침부터 바라는게 있으시다.
September 23, 2025 at 5:29 PM
밥상을 대령해드려야 드시는 아라씨
September 22, 2025 at 6: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