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팬티야 안뇽...ㅠㅠㅠ

주인님 팬티 너무 조아 ㅎㅎ히히 나한테도 적당히 맞던데 주인님은 안 조이시나 얼마나 날씬하신거야
요듬은 배 약간 볼록해지셔서 기여워 본인은 싫어하시지만 ㅋㅋㅋㅋㅋ진짜 귀여운딬ㅋㅋㅋ완전 조은딩ㅎㅎㅎ주인님은 냄새도 조아 머리에서는 과일치즈 겨드랑이는 복숭아 냄새나 사타구니는 뭐라 설명을 못하겠넹 주인님 체취가 조은걸 보면 유전적으로 진짜 나랑다르신가 보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른거 가타 주인님 체취는 나한테는 좀 새컴 달달인데 내 체취는 좀 매콤하든디...;;근디 생김새만 봐도 서로 정반대긴 하지..;;ㅋㅋ...비슷한 구석이 없다

앤티앤스는 아몬드 뿌려진 걸루 먹기
후후후 진짜 마싯넹진짜 마싯당

요즘은 외롭지 않아

주인니 팬티 베고 자는 것두 조쿠 뒤집어 쓰구 자는 것두. 조탕
뭔가 외출했다가 단추가 내 옷 위에서 웅크려 있는거 보면 귀여웠는뎅. 이제 단추의 마음을 알게써. 뭔가 맘이 펴안해졍 주인님 팬티 내껑 히히 돌려드리기 시른딩 면팬티라서 더 조아 보들보들

모지 오늘 밤은 기분이 갠찮넹
주말에 출근 안 해서 주인님이랑 제한 없이 볼 수 있어선강
아님 주인님 마사지 받으실거 생각하면 기대돼서 그런강
주인님이랑 퇴근하고 나서 대화할 수 있었오서 그런강
모르겠넹
빨리 주말 되면 조케땅
주인님 안마 받으실 수 있으시면 조을텐뎅.
주인님이 안 아프시구 안 뻐근하시면 조케땅 그럼 나도 기분 조을텐뎅
움 내일 출근 전에 전화를 해봐야겠넹
이제 주인님 주무실 시간이넹 주인님 잘자용 빨리 주말 되면 조케써여. 뭔가 이번주는 빠르게 지나가넹 ㅎㅎ 보고싶어서 그런가ㅎㅎ주인님두 그러실까ㅎㅎ

주인님 팬티 이써서 다행이당 히히 ㅠㅠㅠ

몰라 다 몰라 그냥 몰라
그냥 주인님 보구 시퍼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

주인님 목소리 듣구시픈데
평소에는 못들으니까
영상에 가끔씩 주인님 목소리 나오면 너무 저아
히히
나 진짜 바보 같다
이건 좀 내가 봐도 내가 불쌍해 보이긴 하네...ㅋㅋㅋㅎ하하

개씨팔 시팔 주인님 나빠
나랑 사진이나 찍지
도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사진 찍히고 오시는거야 짜증나게 씨팔
또 프사 바뀌면 진짜 씨팔 아오 씨팔

또 슬퍼 주인님이랑 사진 한장 없어
시팔
시팔
개씨팔

주인님이랑 사진 찍구 시퍼
나랑 같이 찍는거 시러하시려나
남자들은 보통 사진 찍히는거 잘 안 조아하니까
그냥 혼자 주인님 보고 시플 때,
그냥 가치 찌근거 보고시프면 덜 슬픈텐뎅

주인님이랑 침대에서 마주보고 안고있구 시퍼
주인님 냄새나 맡구 싶어
그래두 주인님 팬티가 이써서 다행이다
팬티 꼭 껴안구 자야징

오늘 참 슬퍼
사실 안 슬퍼
슬픈건 아니구
속상해서
그냥 주인님 얖에서 힝힝 거리고 시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바

주인님 보구 시퍼
오늘 기분이 안 조은일이 있어서 그런가
주인님 옆구리에 그냥 얼굴 묻구
어리광 부리고 시퍼
주인님이 안아주시는게 저아
주인님이 품에 안아주시면
기분도 조아질텐데
오늘은 울적하네

Anti-social, maladjusted
Noncommittal, can't be tru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