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eenA
eryeenaj.bsky.social
RyeenA
@eryeenaj.bsky.social
난 되면 한다 쪽! ㅋㅋㅋ
근데 이거 보면 확실히 옐레나가 동생 같다.
표정부터가!ㅋㅋㅋ
그리고 나타샤 개든든한 언니!!!🫶
June 27, 2025 at 1:28 AM
카페에서 탄수랑 카페인 때려넣고
개미친 벼락치기 중인데
평소 노이즈캔슬링 안 쓰다가
그 기능 켜자마자 나혼자 무중력 공간에 들어가서 부유하는 느낌 됨.
와.. 소음차단 이케 잘 되는지 몰랐어ㅋㅋㅋ
June 14, 2025 at 7:42 AM
아 재밌도다 ♡
June 12, 2025 at 2:50 AM
전승화 목소리 고등학교때도 이 목소리였다는 게 충격 ㅋㅋㅋㅋ 말투만 지금이랑 달랐대… (물론 천추세인1 녹음이 무려 7년전임을 감안해야하지만 플톡 목소리 자체가 지금이랑 차이가 없음
June 12, 2025 at 2:48 AM
아니 근데 심규혀ㄱ 데뷔가 진짜 빠르구나 비공채까지 합치면 전승호ㅏ보다 좀 더 빨라서 놀람. 그래서인지 토크할 때 뭔가 모를 여유와 포스가 있오ㅋㅋㅋㅋ 미성인데 목소리 밀도가 높다 그래야하나 되게 단단하고 부드러움.
June 12, 2025 at 2:45 AM
여자성우분(김보영 성우님인 듯) 완평영의에 꽂힌 거 너무 공감감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이 cp에 꽂혀서 이거지!! 이맛이야!!! 외쳤었음(ㅌㅇㅌ에서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포영의 마음 드러나는 부분애서 이 생각 안 들면 이상한 거임. 완전 쌀쌀맞고 도도한 고양이 같은 캐가 자기를 바라봐주기는 커녕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남자의 뒤에서 순애를 한다는데.. 심지어 대가를 걸어가며 돕기로 한 마음이 너무 잘 보여서(그와중에 꼿꼿하고 카리스마 쩔어!! 그걸 밤식이 ㅈㄴ 잘함) 진짜 꺄아 소리 절로 나옴.
June 12, 2025 at 2:28 AM
천추세인 초반 내레이션 하는 성우님이 정유미 성우인데 되게 카리스마 있는 딕션이랑 인토네이션이라 초반에 확 끌려감(넘 좋아함. 그 부분!) 근데 평소 말할 때도 순간순간 그런 느낌이 나서 😃 표정 일케 됨.

근데 이 목소리가 뭔가 너무 익숙해서 찾아보니까 이 분 군도 내레이션 했던 분이심. 와!!! 나 군도 내레이션도 되게 좋아했었어!!! 취향 어디 안 가네 ㅋㅋㅋㅋ

youtu.be/aOSOkKNQGjE?...
군도 나레이션-성우 정유미
YouTube video by 한국성우좋아함
youtu.be
June 12, 2025 at 1:48 AM
천추ㅅㅔ인1 플톸 듣는데 밤식님이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 벨 작품 참여 이게 처음이었대ㅋㅋㅋ그래서 선배들 므흣씬 찍을 때 옆에 껴있어야 하는 장면에서(애도) 당황했다고ㅋㅋㅋ (전승호ㅏ 또 이런 거 못 넘기고 야무지게 그때 상황 묘사함서 놀리는 거 개웃ㅋㅋㅋ 근데 뭔가 놀리고 싶은 반응이긴 해ㅋㅋㅋ 근데 밤식 평소 목소리가 개 풋풋함😍 거의 지금 필톡 정으ㅣ현이랑 싱크로율 100이야. 토주부터 들은 사람들은 밤식수 낯가리는데 난 의현이가 더 익숙해서 지금 넘 좋음 ㅋㅋㅋ
June 12, 2025 at 1:36 AM
아 난 정말 이야기가 좋다.
내도록 주인공들 감정놀음 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스토리가 굴러가는 게 좋음.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이어야 오래오래 맘에 와닿는 듯. 이야기로서의 전체 틀이 확고한 작품이면 주인공도 에피소드도 조연들도 각자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 움직이는데, 그게 빈약하면 인물 서사만 인위적으로 주어질 뿐 그 안의 세부 이야기나 조연들이 주인공 이어주기 위한 들러리로 전락하게 되고 금세 잊혀지더라.
June 9, 2025 at 4:37 AM
천추세인 왜 지금 봤지?
이건 내가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한 건데, 이걸 왜 지금 봤지?(아직 덜 읽음)
아 드씨 너무 잘 빠졌다 ㅜㅜ
전승화 목소리도 목소린데
연기가 진짜 좋아ㅠ
과장되어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극 전체를 리드함ㅠ
다소 밝고 순진해빠졌으나 나름 합리적인 생각으로(ㅋㅋ) 극에서 긴장감 완화하고 웃음주는 심규혁이랑 밸런스 오지게 잘 맞음.
진짜 천마문평 같다.
둘이 묘정휘림으로 재회한 것까지 개좋아서 난리부르스.
June 9, 2025 at 4:17 AM
와하하하하하 끝났다.
나 정말 데드라인이 정해져야 뭔가를 하는 사람이구나. 한달 전부터 ‘해야되는데..’ 이러면서 손도 안 대다가 마감의 마감의 마감 끝까지 가서야 후루룩 ㅈㄴ 빨리 다 함. 인간은 왜 해야될 게 있을 때 자꾸 딴 거 하고 싶을까. 어제 나루토도 미루고 책상에 앉아놓고는 ㅈㄴ 울면서 타이핑하다가 개하기 싫어서 새벽 4시까지 너사대동형 재독했잖아.. ㅋㅋㅋㅋㅋㅋ나도 지대 미쳤지ㅋㅋ 근데 재밌더라.ㅋ
June 5, 2025 at 4:51 AM
아 ㅈㄴ 괴로워
미룰때까지 미루다가 울면서 해야하는 일이란 건 너무 괴로워. 나는 나루토나 보고 싶을 뿐인데… 나루토 레포트나 쓰고 싶네요.(진심임)
June 4, 2025 at 12:55 PM
시잘 ㅌㅇㅌ 터지고 난리
나의 나루토 감상 쓰기를 방해하다니 가만안도징챠
May 24, 2025 at 12:37 PM
주말에 WP 마무리해야되는데
못죽이가 나를 가만 안 두네 ㅋㅋ
넘 재밌잖아.
근데 이거 결말 살망할까봐 쫌 무서움.ㅠ
May 3, 2025 at 3:52 AM
나도 분신술 쓰고 싶어.
나루토가 쓰는 그거.
그래서 한명은 읽고
한명은 리뷰 쓰고
한명은 새로운 거 발굴하고
그랬음 좋겠네.
May 3, 2025 at 3:47 AM
아 읽은 것들 전부 리뷰 쓰고 싶은데
리뷰 쓰기 전에 자꾸 다른 거 봐서
리뷰 쓸 시간이 없어..
May 3, 2025 at 3:46 AM
데못죽 참 재밌고 영리한 소설이다.
살짝 반복되는 패턴이 지겨워 질 법도 한데, 아직 결말을 모르는 상태에선 착착 진행되는 전체 줄기가 제법 단단하고 미스터리해서 곁가지들을 소홀히 넘기기가 쉽지 않다. 다 읽고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썬 의문투성이라 넘 흥미진진.

그리고 현실투영 기가막히다고 생각해. 거대한 다큐멘터리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론의 흐름이 돌아가는 모양새나 업계 묘사가 재밌고도 씁쓸함. 현실에선 나도 그중 일부겠지 생각하면 허탈하고.ㅋㅋ 그럼에도 감동이나 반전에서 확실하게 보상을 줘서 꺄아- 하면서 봅니다.ㅋ
May 3, 2025 at 3:45 AM
지난 일주일 돌아보기 : 데못죽
(끝)
May 3, 2025 at 3:27 AM
진짜 온갖 조롱이 만연해서 어지럽다. 조롱을 조롱하고 그 조롱을 또 조롱하고.. 자정하자는 글이나 현상에 대한 회의감 섞인 글 마저도 조롱함. 이젠 거의 생활스포츠 같아.
보다보면 나도 어느 순간 뭐가 맞고 틀린지도 모른채 물들어 있을 것 같아서 무서움. 어제도 얘기했던 싫은 것들이 오늘은 더 심하게 끌어올려져 있어서 기겁하게 됨. 피곤해.
May 3, 2025 at 3:20 AM
내일은 미뤄둔 프로젝트를 하자!(다짐)
April 26, 2025 at 5:00 PM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얼굴이 안 외워짐
오늘도 보고 얘가 걔야? 헉 얘가 걔라고? 이지럴함.
April 26, 2025 at 5:35 AM
아니 워드프레스 너무 어려워 ㅋㅋㅋㅋ
제로보드 처음 쓸 때도 이랬나 싶은데(연식 나옴ㅋㅋㅋ) 진심 뭐라는지 못 알아먹어서 일일이 검색함. 이래서야 내가 원하는 거 구현하기도 전에 gg칠 것 같음.
April 20, 2025 at 11:45 AM
얼마전에 내가 nn년 전에 너무나 좋아했던 블로그 친구의 글을 발견하고 울 뻔 했다. 그때 우리는 우리만의 글 프로젝트도 진행하는 등 혈기왕성했는데 지금은 연이 닿지 않고 그 글도 인터넷 해저에서 찌끄러기처럼 남은 거였다. 일부 페이지만 덜렁 남았는데 그저 내가 예전에 읽었어서 알아본 것.
그때는 되게 멋있고 대단하다 느꼈는데, 지금보면 참 풋풋하더라. 근데 그 나이대여서 쓸 수 있던 글이었고 여전히 좋은 느낌이었다. 당신은 지금도 어디선가 글 쓰면서 잘 살고 있겠죠?
April 19, 2025 at 12:42 AM
갑자기 드는 생각.
글자수 제한 300인거 너무 좋다.
맨날 140에 걸려서 뭐 빼고 뭐 빼고 하다 보면 신경질나서 그냥 삭제한 적 많은데 여긴 그럴 일이 없네.
이거보다 더 길게 쓰려면 진짜 블로그 가야되는 거고 ㅋㅋㅋ 암튼 늘어난 글자수 만큼 마음이 넉넉해짐.
April 18, 2025 at 11:06 PM
근데 나 비문학 진짜 잘 못 읽는 듯.
비문학 읽다 보면 뭔 단식한 사람 마냥 문학 금단증상 일어나서 막 불안하고 불편해짐. 그래서 읽다말고 소설이나 에세이 좀 들여다보다가 다시 비문학 읽어야됨. 근데 문학 장르 읽을 때는 전혀 안 그런단 말이지. 비문학 글에 흐르는 특유의 건조한 문체가 싫은 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비문학 읽다 보면 뭔가 삭막해짐. 감정이… 그래서 지금 소설 읽음ㅋ
이렇게 독서편식이 심해진다.
April 18, 2025 at 11: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