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이오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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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이오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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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대학원생입니다.
소수자 권리와 건강 문제를 연구합니다.
당연히 페미니스트.
Reposted by 이오이오2525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단 한 가지 윤석열 측 주장을 인정해준 내용: "윤석열의 KIBUN이 상함"
April 4, 2025 at 2: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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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오전 11시22분, 윤석열이 파면됐습니다.
April 4, 2025 at 2:25 AM
만세!만세!만세!
April 4, 2025 at 2:28 AM
Reposted by 이오이오2525
rp)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을 그냥 밈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실제로도 스트레스는 사람의 신체에 없던 병도 불러오는 강력한 인자임...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으니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함.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일상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심호흡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만 우리를 열받게 하는 저들보다 우리가 더 오래 살 수 있음...!
March 31,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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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입니다.🏳️‍⚧️
March 31, 2025 at 1:05 AM
나는 사실 학석박 전공이 다 다른데 이유가 있긴 하지만 이전 전공에서 도망치려는 의도가 없다고 말할 순 없다.
March 22, 2025 at 12:46 PM
내일 밥을 짓고 빵을 굽고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야지
March 22, 2025 at 10: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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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정신병원의 현실
경기도 소재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17일 만에 발생한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정신의료기관의 구조적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등록 2025.03.21 17:00 www.mindpost.or.kr/bbs/board.ph...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신병원,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경기도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국가인권위원회가 검찰 수사를 의뢰하고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을 권고하면서 정신의료기관의 구조적 문제와 인권침해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는 이를 환영하며, 강박과 격리의 전면 금지, 독립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 당사자 중심의 정신건강정책 전환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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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1, 2025 at 12:16 PM
결국 ㅈㄷㄱㅅ님께 말씀드려서 수업 하나 뺐다 만세~~
March 18, 2025 at 2:13 AM
어제는 '일직 자고 일직 일어나서 하자!'고 생각했고 그냥 잠만 10시간 잔 사람 됐음..
March 17, 2025 at 11:56 PM
할 일이 많은데 퇴근하고 집 오니까 격렬하게 그냥 쉬고 싶다...
March 17, 2025 at 8:58 AM
휴 다음주는 바쁜 주가 될 거라 월요일이 유독 무서워..
March 16, 2025 at 12:51 PM
만화 그리기는 정말 최악이다...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March 15, 2025 at 2:46 PM
다른 사람이랑 밥 먹을 때 속도 안 맞추고 먼저 먹는 거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된다...
March 15, 2025 at 10:01 AM
Reposted by 이오이오2525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장애인 스포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품고 있습니다. 과거의 그는 “장애를 입으며 좌절했던 마음을 스포츠로 풀고, 살아있는 것을 느끼기 위해 세계 최고가 되고자” 했었습니다. “장애 뒤 나를 증명해 보이고 세상에 나올 수 있는 수단이 스포츠였다”라고 말합니다. 현재의 그는 “장애인 스포츠도 하나의 콘텐츠”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기업 후원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장애인 스포츠도 하나의 콘텐츠…기업 후원 많아졌으면”
“진짜 계속 만나러 다녔어요. 저 만나기 불편하면 예산을 달라고 했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기저기 휠체어 끌고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래야 우리 후배가 편하게 훈련할 수 있으니까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59)의 얘기다. 정 회장은 지난 1월 열린
www.hani.co.kr
March 14, 2025 at 2:00 AM
전에 누가 '이오는 금방이라도 갈 것 같은데 꼭 술자리 끝까지 남아있더라'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그 모임을 좋아해서 술자리가 있을 때마다 벗어나고 싶어했던 적이 없음...
March 13, 2025 at 10:44 AM
표현이 웃기네ㅋㅋ
March 13, 2025 at 7:03 AM
어제 9시 반까지 수업 듣고 피로가 안 풀려서 지금 너무 힘들다ㅠㅠ 육체적으로 아주 고된 일도 아니고 그냥 일주일에 수업 4개 듣는 건데 개강한 지 열흘만에 이렇게 체력이 부족할 일인지..
March 13, 2025 at 1:28 AM
가장 병원에 가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가장 병원에 가지 못한다.
March 12, 2025 at 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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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사망률이 전체 국민에 견줘 5.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도 낮았습니다.
장애인 사망률, 전체 평균보다 5.3배 높아
장애인의 사망률이 전체 국민에 견줘 5.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도 낮았다. 국립재활원이 12일 공개한 ‘2018~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보면, 2022년 장애인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3885명으로 전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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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2, 2025 at 6:00 AM
도저히 이번 학기 수업을 4개 들을 수 있을 거 같지 않은데 강의 취소하려면 ㅈㄷㄱㅅ님하고 상의해야돼ㅎㅎ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March 12, 2025 at 1:03 PM
예전에 불안하고 힘들어 하던 일들에 이제 의연해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생각을 멈추고 그 순간을 빠르게 벗어나 잊어버리는 데 도가 트게 된 듯.
March 12, 2025 at 12:57 PM
갈랑말랑한 과일을 먹으면 열이 오르는 것처럼 몸살기가 생기고 미세먼지 심한 날엔 눈이 타는 듯 아프다. 예전에는 언제 아프고 낫는지 영문을 몰랐는데 하나하나 알게 될 때마다 기쁘다
March 11, 2025 at 2: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