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 / 상실의 순간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다시 주어진 기회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던, 그러나 뚝 끊긴 박수갈채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현재와 다시 시작되는 과거
수많은 타자소리와 계속되는 회귀
미션 실패로 인한 건물 붕괴
재시작을 기회로 받아들이기 전 청려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상실의 순간들
408 / 상실의 순간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다시 주어진 기회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았던, 그러나 뚝 끊긴 박수갈채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현재와 다시 시작되는 과거
수많은 타자소리와 계속되는 회귀
미션 실패로 인한 건물 붕괴
재시작을 기회로 받아들이기 전 청려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상실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