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 손수건 찾고 있습니다
범수: 허이고 사내새끼가 꼴에 품위 챙기기는
시후: 시온이가...
범수: 아, 시온이거야? 하긴 손수건 가지고 다니는 단정한 애가 걔 밖에 더 있냐. 본 좀 받아라.
시후: 시온이가 선물해준 손수건 찾고 있었습니다
범수: 넌 선물 받을걸 관리를 어떻게 하면
신건: 그냥 꼬투리 잡으시는거 아닙니까?
남건: 맞아
시후: 손수건 찾고 있습니다
범수: 허이고 사내새끼가 꼴에 품위 챙기기는
시후: 시온이가...
범수: 아, 시온이거야? 하긴 손수건 가지고 다니는 단정한 애가 걔 밖에 더 있냐. 본 좀 받아라.
시후: 시온이가 선물해준 손수건 찾고 있었습니다
범수: 넌 선물 받을걸 관리를 어떻게 하면
신건: 그냥 꼬투리 잡으시는거 아닙니까?
남건: 맞아
장면 선정이ㅠㅠㅠㅠㅠ
장면 선정이ㅠㅠㅠㅠㅠ
정임이가 도균이에게 느끼는 감정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부러움이었으면 함
시대를 잘타고난 부러움, 강함, 온전한 자신... 이런것들
김도균 비오는 늦은 낮에 산 점검나갔다가 정임이 마주치는 생각. 도균이는 정임이가 민간인인줄 알고 여기 오시면 안 된다고 하면서 비오니까 여분 우비 쥐어줌 정임이는 말없이 도균이 보다가 인상 쓰면서 등짝 각목으로 때림
도균이가 괜찮냐고 물어보려는데 이미 뒤돌아서 휙 가버리는 정임이,,,
정임이가 도균이에게 느끼는 감정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부러움이었으면 함
시대를 잘타고난 부러움, 강함, 온전한 자신... 이런것들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음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음
바~보~같은 난~
눈물이~ 날~까~
너무나 '어른' 남자야
너무나 '어른' 남자야
고양이gp장 까마귀gp장
토끼gp장 고양이주인gp장
고양이gp장 까마귀gp장
토끼gp장 고양이주인gp장
- 중사님...
- 치가 떨려
- 중사님...
- 치가 떨려
-예...?
-예...?
너. 나 못 본거다 ...예?
너. 나 못 본거다 ...예?
파티 재미없지? 내 생일 파티인데...
나갈까?
파티 재미없지? 내 생일 파티인데...
나갈까?
윤: 예 (그저 ....만)
윤: 예 (그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