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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그리고 구매의 기록
냄편이 쓰는 화장품: 키엘, 클리니크, 에스티로더(new)
나: 학회 갔을 때 사은품으로 받은 거
오늘 냄편이 갑자기 불러서 가보니 에스티로더 갈색병 aka 콧물스킨 쏟음 그래서 그냥 조용히 둘이서 온몸에 치덕치덕 발랐다
나는 관대해서 등짝은 때리지 않는다 어차피 내 화장품도 아니고
여러분 피부는 타고 태어나는 것 8 병원관리 1.5 화장품 0.5 입니다 화장품 0.5의 99%는 선크림입니다
August 8, 2025 at 4:32 AM
4월 한달 너무 길고 힘들었다(대충 많은 일이 있었어 짤)
국운을 위해 내 개인운을 소진한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April 28, 2025 at 6:08 AM
각설하고 올해 봄은 일교차도 심하고 덕분에 편두통도 심하고(*기상변화는 편두통 원인입니다) 기후 마지노선 뚫린 걸 이런 식으로 겪게 하지 말아죠
April 10, 2025 at 1:57 AM
편두통약 먹으면 먹은 직후부터 약 1.5시간 동안 명치 부분을 꿰인 채로(...) 자이로 드롭 무한반복하는 느낌이 나는데 그 이후에는 진짜 세상 멀쩡해짐.

나: 넘 힘든데 딱 그이후로 너무 괜찮아져서 신기함 !!
의사: 아니 그거 부작용 약 딴걸로 바꿔야 함 ㅇㅇ
나:
April 10, 2025 at 1:54 AM
오늘의 슬픈 일 : 나가노마켓(농담곰)의 팝업이 어제 끝났다는 걸 알게됨
오늘의 기쁜 일 : 가게 될 숙소 근처에 강아지가 있으며 리뷰평이 대단히 좋은 양생관이 있음
March 17, 2025 at 4:13 PM
트이타도 터지고 멘탈도 약간 흐물해진 도마도 너낌
March 10, 2025 at 2:16 PM
오늘도 거대한 땔감 비스무리한 뭔가가 되어 둔눠잇음(누운채로 우디 어쩌고 향수 칙칙 했단 소리)
그래도 방금 정말 온 힘을 다해 쓰레기 버리고 옴 진짜 나를 칭찬해
February 17, 2025 at 12:46 PM
G'N'R 내한한다고 (읭)
와중에 슬래쉬랑 더프도 같이 오신다고 (읭2)
와중에 공연장소는 송도라고(읭3)
February 12, 2025 at 2:35 PM
오늘저녁은 진또배기 타코스 먹을 것이다..
후후...후후후후
February 5, 2025 at 8:01 AM
근황: 이미 올해의 개큰소비 완료
그리고 또큰소비 예정
(대충 병원 가야한단 이야기)
February 2, 2025 at 1:07 PM
손에 잡히는 우디 어쩌고 어코드의 향수를 몇개 레이어드 한 결고ㅏ : 거대한 타다 만 땔감 같은 뭔가가 됨.
그랑핸드의 규장 같은 향이 나서 스스로도 당황스럽다 아니 굳이 따지자면 규장은 불호에 속하는 향인데(신나몬 스틱 향이 쪼금이라도 들어가면 이래되는듯)
January 22, 2025 at 3:56 AM
Mood.
January 21, 2025 at 2:29 PM
송년회에 진심인 나
December 18, 2024 at 5:08 AM
역시 주접만이 살길이다(긴 이야기가 잇엇으나 여기까지만)
December 15, 2024 at 6:43 AM
빡치면 역시 당거..
근데 너무 마싯네... 비싸지만...(비싼 건 케이스 사서 그런거지만 아냐 그래도 비쌈)
이태리놈들....마싯는건 즤들만 먹구(괜한 불똥)
December 3, 2024 at 4:32 AM
워료일답게 컨디션이 너무 낮아가지구(+목감기기운) 손에 닿는 것 이것저것 막 섞어서 뿌렷더니 나 스스로는 기가막히게 조은 냄새가 나고 잇다
근데 물뜨러 갔다 방에 들어오니 절간 뿌라스 짜이 끓이는 냄새가..ㅋ ㅋㅋ..ㅋㅋ
뜻뜻눅눅하지 않은 핫요가(그런게어딧오) 스튜디오 공기 향이 이럴거 가틈
December 2, 2024 at 3:29 AM
정식 굳즈 아닌 걸로 덕질하기☆
근데 이거 너무 너무잖아.
그래서 삼.
후ㅐ사책상에 놓구 와서 상품컷으로.
November 23, 2024 at 2:43 PM
라벨의 볼레로가 자동재생 되서 듣고 있는데
이로케 아름다운 인간의 부산물(...)도 존재하건만 오ㅐ(오늘도 또 시작
November 23, 2024 at 2:39 PM
광기 쪄는 물품을 몇개 (또) 샀다
November 16, 2024 at 3:48 AM
긍데 좀 잘 찌근거 가타 히히
November 15, 2024 at 1:14 PM
저번 주에는 귀여운 것두 보고 맛있는 것도 먹었고
그러니까 좀 참자
싶다가도
아니 내가 웨
November 15, 2024 at 1:13 PM
바닥난방하는 한국에서 코타츠를 팔려 하다니 라는 글을 보았다
코타츠 안 써봤구나 하는 생각만 든다
오히려 바닥난방과 합체(?)했을 때 코타츠의 숨겨진 힘이 발휘된닥우....
단점: 얼굴이 건조해짐
(*얼굴에 팩 붙이고 누워잇으면 해결)
November 15, 2024 at 12:24 PM
희소식: 너모 완벽한 동선의 정리 계획이 떠오름 실측해보니 머릿속 그대로 똑떨어짐
비극: 그걸 다 내가 혼자서 해야 항다
November 14, 2024 at 4:11 PM
어제 하루 내내 기분은 바닥울 치고 며칠 전부터 몸 한쪽으로만 생긴 발진은 전신으로 번짐으로서 접촉성 피부염임이 드러나고(대상포진 아닌게 어디야 싶지만 💩 피햇더니 콧물 묻은 거 같은 기부니) 그래가지규 퇴근하고 계속 누워만 잇엇듬 근디 이 기분에 이유가 잇었다는 걸 방금 깨달...아수라발발타...
November 9, 2024 at 3: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