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woong Kim/daiy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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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党/ 메모 정리벽/ 두딸바보/ 게임 오덕 지향 - 보드, 콘솔, 모바일/ 만화, 게임잡지 수집/ 요리 입문
마무리는 미박삼겹 6근 반으로 만든 #수육 고기가 좋아 그런가 오늘은 유난히 촉촉하고 부드럽게 떨어지더라. 겉절이에 새우젓 한 점 올려 먹으니… 그야말로 극락.
November 22, 2025 at 7:01 AM
오늘은 본격 #김장. 절임배추 100kg, 대략 40포기 정도에 석박지까지 만들어 올해도 무사히 1년 치 밥상 농사 완료.
November 22, 2025 at 7:00 AM
마트 장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2025 대한민국 수산대전. #광어회 한 팩 집어 들고, 옆에 있던 #양장피 까지 챙겨와서 #소주 이날따라 회가 어쩜 이렇게 달고 고소하던지.
November 22, 2025 at 6:57 AM
#노모어피자 #슈퍼콤비네이션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어서 반 판 정도 혼자 먹고 싶었는데 한 조각만 먹고 멈춤 성공.
November 22, 2025 at 6:55 AM
미박삼겹 6근반, 수육 준비
November 22, 2025 at 2:46 AM
절임배추 100kg, 대충 40포기에 석박지 #김장 나우
November 22, 2025 at 2:24 AM
얼마 만에 경양식 노포인지. #오로라 눅진한 스프부터 반갑다. 잘 두드려 편 부들하면서 큰 돈까스를 중심으로, 옆에는 육향 좋은 함박스텍(!)과 타르타르 잘 어울리는 담백한 생선까스, 새우후라이까지 나오는 구성.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도 잘 맞네. 테이블 소스통도 엄청 깨끗하더라. 시간이 멈춘 듯한 곳.
November 20, 2025 at 11:33 AM
오늘 점심은 #렌위치 #구운연어샐러드 아보카도에 브로콜리, 파프리카, 옥수수, 당근, 오이, 비트까지 싱글싱글한데, 그 위에 잘 구워진 고소한 연어가 한 토막 딱 얹혀 있네. 다양한 식감이 재미있다. 양파랑 할라피뇨로 들어갔다길래 알싸할 줄 알았던 모호 드레싱은 의외로 시원하고 깔끔한 계열. 다음엔 미소진저 한 번 가야겠다.
November 20, 2025 at 10:28 AM
오늘은 냉장고 털이로 이연복 주방장님의 #배추찜 준비. 근데 이제 #대패삼겹 곁들인... 생부추까지 얹어 양념 푹 찍어 한입하니 너무 좋네. #소주 #혼술 나우.
November 19, 2025 at 2:13 PM
후식은 동료가 나눠준 #소시지빵 #밀도 이 집 빵 맛나게 잘하네. 커피 없이도 쓱 없어지는 맛.
November 19, 2025 at 10:31 AM
출근길에 잠실역 광장 지나는데, 풍겨오는 그리운 냄새. 오전 내내 머릿속에서 #햄치즈토스트 생각이 굴러다니더라. 점심 되자마자 #잠실토스트 달려가서 하나 들고 왔다. 옛날 서현역에서 셔틀버스 기다리며 푸드트럭에서 먹던 추억의 그 맛. 가격은 1.5배 이상 올랐지만 뭐…
November 19, 2025 at 10:29 AM
#게이머즈 11월호, #신울어라펜 2~3, #츠구모모 3~4, #클레바테스 7, #투러브트러블리커버 10, #화산귀환 8, 그리고 배송 지연이라고 파우치만 덜렁 먼저 온 신작 소설. 어스탐공 어찌하여 파우치만 오셨소.
November 19, 2025 at 10:28 AM
오늘 저녁은 남이 해주는 #마라샹궈 먹으러 #마르르. 제일 매운 맛으로 갔는데, 적당히 마해서 좋더라. 낱개 포장이라 위생은 좋은데… 그 덕인지 가격이 좀 쎄고 양은 좀 서운한 편.
November 18, 2025 at 10:47 AM
#한국의집 점심은 #파육개장 #반상 2만 원대라서 가격이 살짝 쎈 편,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간 은은하니 건강한 느낌이라 속이 편하더라. 이런 날도 있어야지.
November 18, 2025 at 7:47 AM
버스 기다리다 #야장 바람 맞으니 괜히 기분 좋고, 진짜 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니쿠망 땡겨서 야채호빵으로 타협. 뜨끈하니 좋다.
November 18, 2025 at 7:44 AM
#할머니포장마차멸치국수 여전히 사람 많고 시끌벅적한 곳. #멸치국수 국물 맛 참 좋다. #꼬막 양은 살짝 아쉬워졌다. 그래도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속 따뜻한 곳.
November 18, 2025 at 7:42 AM
#갈매기살 생각나서 바로 달린 #원조마포소금구이 고기 싱싱하니 숯불에서 지글지글, 어쩜 이렇게 맛있지. 술맛나는 곳.
November 18, 2025 at 7:39 AM
점심은 하얀 황태와 빨간 해물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붉은 친구로. #수가성 #해물순두부 얼큰하니 속이 좀 펴지더라.
November 17, 2025 at 12:10 PM
저녁엔 마음이 좀 뒤틀려서 혼자 #수지빈대떡 방문. 그냥 목만 축이면 속이 좀 풀릴까 했는데, 시속 2병 넘기며 두 시간을 훌쩍 넘게 마셨네. 후… 마음 상할 때는 혼자 마시지 말아야겠다.
November 17, 2025 at 12:08 PM
온 가족이 함께 #촙촙 방문. 볶음류는 맛도 향도 간도 딱 좋더라. 팟타이는 꽤 달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입맛이려니… 싶었다. 근데 쌀국수는 육수에 간이 많이 부족해서 한 입마다 고개가 갸우뚱.
November 17, 2025 at 12:05 PM
배달앱 상품권을 선물 받아 처음 써봤다. 동네에서 평 좋은 집으로 선택. #짬뽕관 배달로도 홀 맛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한 노력이 엿보인다. 탕수육 고기도 두툼하고, 불맛 나는 묵직한 짬뽕 국물과 내 입맛엔 달달하지만 밸런스 좋은 짜장도 좋았다.
November 15, 2025 at 2:11 PM
오늘의 아이들 간식은 #프레첼 #머랭쿠키 이 한 판을 둘째가 혼자서 거의 다 비우더라. 이렇게 먹어도 되는 건가...
November 15, 2025 at 2:09 PM
오늘 점심은 후첨스프 빼고 멸치액젓 한 스푼 넣어 끓인 #삼양1963 확실히 이쪽이 낫네. 맛있다. 가격만 살짝 내려오면 참 좋겠는데...
November 15, 2025 at 2:07 PM
처음 찾아가 본 #진양재순대 선릉점. 모둠에 국밥 놓고 #소주 부어라 마셔라. 양파에 수육 한 점 올리고 쌈장, 청양고추, 새우젓 얹어 먹고 한 잔 들이켜면 극락이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맛.
November 15, 2025 at 2:04 PM
원래 석촌동 경양식 노포 갈 예정이었는데, 어제 함께 달린 아재가 국물을 찾는 바람에 #만옥 방문. #짬뽕밥 늘 그렇듯 안정적인 국물맛. 매운 맛이 살짝 아쉬워서 고춧가루를 팍팍.
November 15, 2025 at 2: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