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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만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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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문현답 쇼츠를 봐서 내가 기억하기 위해 옮겨 적어 봄:
평균적으로, 그리고 넉넉잡아 남자가 아기 만드는 데는 8분이 걸림. 그리고 그 같은 아기를 만드는데 여자는 394,008분 걸림. 결론적으로 아기 만드는 과정에 남자 기여도 퍼센테이지는 0.002퍼임. 수학 과학계에서 그 정도 숫자는 걍 0으로 침. 낙태에 대해 여자가 남자의 의견을 고려해야할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 아예 없음.
영화 퀴어를 봤는데 찰나의 그 순간을 평생 혼자 기억하는게 너무 외롭고 쓸쓸해보여서 그게 계속 여운이 남는다. 나의 시간과 상대의 시간이 다르고 또 나의 운명적 상대가, 상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이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이자 가장 큰 특이점 같음...
February 1, 2026 at 3:20 PM
아오 진짜 개 빡치네. 어릴때부터 ㅈㄴ 싫어하는 친척어른이 있는데 나를 무슨 식충이 취급함ㅋㅋㅋㅋㅋ 그래봣자 님 자식보단 잘 살고 있다네요... 느그 아들은 서른 후반에도 속옷 빨래도 안해서 뒤집어 내놓고(어케 아냐면 우리집에 와서 그래놓음 돌은놈) 마흔 넘어서 몇백만원씩 생활비로 줘야 생활하는 모지리잖아요 느그 아들이나 신경 처 쓰세요 그럴 정신머리 있으면
January 27, 2026 at 11:31 AM
'어릴때 4명이서 3인분의 삽겹살을 시켜먹었고 옷은 늘 아울렛이나 상설할인매장에서 구매했고 경기도 30평대 아파트에서 살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이었다' 참 대단한 가난서사다.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January 17, 2026 at 8:15 AM
프로젝트런웨이 왓챠에 있는 줄도 몰랐는데 곧 종료된대서 밥먹을때 부랴부랴 보고 있다. 예전에 한참 즐겨봤을 때 정말 좋아하던 디자이너가 멘토로 나오는걸 보니 완전 격세지감임... 여튼 18시즌 건너뛰고 19시즌을 보고 있는데 일단 1화까지 본 소감은 대런 1픽임. 옷들이 너무 다 조잡하고 다들 그래도 어느정도 실무경력이 있을거면서 실루엣 개념을 잘 모르는 거 같아서 다들... 본인들 옷은 잘 입으면서 왜 그랴 대체
January 12, 2026 at 2:09 AM
요즘 추천탐라에 계속 한국인들 성형수술 어쩌고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내가 만난 어떤 양놈도 모든 한국인들이 다 성형수술 하는줄 알고 나한테도 물어봄; 근데 옆에 있던 한국인 친구가 잘 걸렸다는 듯(?) 나 치아 교정햇다고 아주 자랑스럽게ㅋㅋㅋ 그 양놈한테 말함. 양놈은 당황해서 치아 교정은 자기도 했다며... 그렇게 어색하게 대화가 끝난...
January 11, 2026 at 3:34 AM
진짜 엄청 몰입해가며 열심히 상담해줬는데 결국 안하겠다 라는 대답이 나오니 진짜 허탈하고 짜증나는구나 ... 내 시간은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December 31, 2025 at 9:55 AM
와 자라 연말 마케팅 흥미롭다. 영화보면서 저 옷 사고싶다! 생각한 적 종종 있는데 그대로 차용해서 영화처럼 시퀀스 만들어서 그 장면에 사용된 옷을 그대로 온라인 구매 페이지랑 연결함. 이렇게 아이디어 연결하는게 중요한 일이구나... 자라 마케팅 늘 흥미롭긴 했는데 진짜 대박이야
December 16, 2025 at 9:43 AM
구글 주식 장난없네 그때 진짜 너무 비싸서 별로 못샀는데 그리고 첫 주식이라 돈아까워서(?) 못&안샀는데 분할 직후에 좀 더 사모을걸 지금은 가격이 너무 뛰어서 못사겠음 ㅠㅠ 또 분할 안하나 분할....(수동적공격
November 25, 2025 at 11:34 AM
한국 남자들의 큰 문제는 본인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을 못한다는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듯... 스스로 멍청하고 표독하다는걸 인정 해라 한남들아...
November 20, 2025 at 9:10 AM
다행이다 트위터 갑자기 안되길래 정지당한줄 알고 진짜 철렁했잖아 일론 멍청아
November 18, 2025 at 11:36 AM
아니 근데 진짜 캠퍼스 위치 확인하는 열등감은 뭐임...? 나도 nn년 살면서 진짜 딱 한번 저런 질문 들어봄 지방캠 아니고 서울캠 맞냐고. 이미 졸업한지 오백년 지난 캠퍼스 물어봐서 우짤래미...
November 11, 2025 at 7:58 AM
고양이 및 다른 동물들에게 유해조수라고 하는 인간들에게 고함: 인간인 니가 지구 최대의 유해종이니 다른 동물 욕하기 전에 본인이 먼저 죽기를 바란다.
November 2, 2025 at 4:31 AM
왜 자꾸 은중과 상연이 남자 한명때문에 싸워야 하는데 언제까지 이게 지속되는거임 대체;;; 근데 상연이 너는 진짜 은중이한테 잘해야됨
October 25, 2025 at 11:20 AM
<다 이루어질지니> 11화 보고 역시 남자한테는 어떤 선의도 줘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음 여자들은 여자랑 동물만 돕고 살아도 충분해 세상은 충분히 남자를 안쓰러워하니까.
October 21, 2025 at 3:33 PM
미쳤다 ㅋㅋㅋㅋㅋ 오래전 사둔 미장이 수익율 100%를 향해 가고 있음 햐햐햐 자랑할 곳이 없으니 여기에라도 자랑함 ㅋㅋㅋ 더 사둘걸(ㅋㅋㅋㅋㅋ 지금사면 평단가 높아져 슬퍼질거 같아서 추매는 완전 떨어지지 않는 이상 안할듯
October 21, 2025 at 6:01 AM
에휴 답답하네 얘두라 우파 페미 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니까... 페미니즘이 좌파 개념이라고 ㅠㅠ
September 30, 2025 at 10:57 AM
아니 크라임씬 1화 폐병원 진범의 동선과 증거들이 너무 허술한데? 그건 어떻게 발견햇으며 중간 사실들이 너무나 갑자기 생략됨 실물증거라도 좀 넣어주던가 죄다 심증밖에 없던거였잖아... 세트는 너무 좋았는데 증거품들이 너무 아쉬움 뒤에 뭐 못찾은 증거로 나올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나옴...
September 23, 2025 at 12:15 PM
어떤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내내 맴도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말을 해야 이해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서 맨날 만나고나면 목이 아픈가봄...
September 20, 2025 at 11:44 AM
근데 부고니아 찐따 남자 둘이 여자 한명 납치하면 그냥 인셀범죄 아님?... 인셀범죄를 비튼다고 해도 이거야 말로 실제 범죄를 가볍게 만드는 것 같아 별로며,,, 아니라고해도 인셀범죄에 어떤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것 같아서 이것 또한 별로인데 리메이크를 하려면 2025년에 맞게 해야지 남감독이라 멍청한가
September 20, 2025 at 11:42 AM
나는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없어서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늙은이의 이야기에서 슬픈건 모든 사람들 각자의 역사들이 그렇게 아무 기록도 기억해줄 사람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임... 중요할 것 같았고 특별했던 것 같았던 나의 이야기도, 나의 인생도 그렇게 사라질걸 생각하면 조금 서글퍼진다.
September 20, 2025 at 10:33 AM
그러고보니 바스터즈 영화와 연관된건 아니지만 남자들 본인들도 싸움걸어오면 맞받아쳐서 결국 전쟁일으켜 살해나 하면서 여자들보고는 좋은 말로 하라든지, "한남"같은 "혐오(ㅋ)"단어는 쓰지 말라라던지 여자들한테만 참으라고 지랄인지 모르겠음. 고작 작은 분노도 못참아서 타인에게 폭력으로 풀거나 강력범죄 저지르는 성별이 할 말은 아닌듯.
September 16, 2025 at 3:51 PM
개봉때부터 보려고 했던(그러나 거의 20년전인ㅋㅋ)바스터즈:거친녀석들 보았다. 왓챠에서 내려간다는 소식에 소위 '미디어 부채감'에 부랴부랴 존 말코비치 되기 와 연이어 봄. 존말코비치되기는 2000년대에 봤지만 후반부 기억이 완전 삭제되어서... 다시 보는데도 새롭고 흥미로웠음. 여튼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때도 생각했지만 국내 한남 시네필들이 타란티노 좋아하는 이유에 어느정도 여성포르노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음. 여성을 폭행하고 살해하는 장면을 너무 디테일하게 보여줌.
September 16, 2025 at 3:35 PM
왓챠에서 그을린 사랑이 1일까지라길래 허겁지겁 다 봤는데 일단 러프하게 드는 생각은. 세상에 종교와 남자들이 전부 사라져야 함. 극단적이지만 진실임. 인간세계의 평화? 종교와 남자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다시 시작해야 함.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과 똑같이 자라야 하고 여성 어른만 남아야 한다. 주인공을 엄마=창녀이자 성녀로 아주 구린 공식을 답습함. 2011년 영화라 걍 그러려니.
September 1, 2025 at 3:23 PM
오늘도 꿈에 잘생긴 사람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August 24, 2025 at 4:53 PM
다들 향수병이 있네.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구나. 정상가족 아래에서 평범하게 잘 컸나봐들. 나한텐 고향이랄게 없긴 하지만 놀러가면 놀러갔지 절대 다시 살러는 가기 싫은 곳인데. 보통의 정상인간 흉내를 내야 하는 곳이었고 사는 내내 너무 힘들었다. 난 서울이 좋음.
August 24, 2025 at 4:5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