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시대엔 성경 한 권이 집 10채 값이었다. 손으로 베끼던 걸 인쇄기로 찍어내니까 사람들이 처음으로 성경을 직접 읽기 시작했다.

지금 성경앱들은 너무 복잡하다. 디지털 세대한테는 오히려 장벽이 됐다.

그래서 Rebible을 만들었다. 성경도 넷플릭스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어야지.
rebible.app/download

앞으로 코딩은 스위스 시계 장인 처럼 장인만 남고 기성품은 AI로 대체 될 듯. 크리에이터가 되던가, 메이커로 남고 싶다면 장인이 되던가 둘 중 하나인거 같다

bolt.new 나 v0 보면 사실상 퍼블리셔의 종말은 기정사실인거 같고, 어중간한 프론트 개발자도 유예기간 끝나면 끝일거 같다. 결국 제품에 집착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

아침에 썼던 동성애 혐오 현수막을 보면서 느낀 글을 수정한 버전 (최종의_최종)
world.hey.com/bach/post-7e...

우리에게는 서로를 판단하고 정죄할 권리가 없다. 설령 동성애를 받아들이기 어렵더라도, 그것이 혐오와 배제의 이유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
world.hey.com/bach/post-dc...

StackBlitz 뭘 만든거야... 굉장하네ㄷㄷ v0를 뛰어 넘는다.
bolt.new

OpenAI에 언제 이렇게 많이 썼담... Tier4 액세스가 나네

게임이야 말로 종합 예술 아닐까
아트 있지 음악 있지 스토리 있지 상호작용까지 신경쓰지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28,275번째였습니다!

트위터 알고리즘이 맛이간뒤로는 블루스카이만 하는중

WebAssembly를 위한 언어라는데, 문법이 재밌어 보인다
www.moonbitlang.com

경력은 6년 넘어 7년이 되가는데 여전히 시니어 레벨에는 도달하지 못한거 같다. 환경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면 경력 프레임웤 혹은 레벨제도가 있는 회사를 다니지 못한게 크지 않나 싶은데 이게 왜 문제냐면 1. 멘토링이 없다 - 내가 가장 가파르게 성장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두번째 회사에서 멘토십이 훌륭한 개발자를 만났었을 때였다. 그 이후론 멘토링을 받아본 경험이 없고 항상 프로덕트 만들기에 바쁜 그런 팀에서만 일했다 2. 도전적인 과제가 없다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상위에 있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매니저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어정쩡한 영어로 변수 이름 짓는거 보다 한글변수사용하는게 더 나은 듯

이런 css 속성도 있었군
https://css-irl.info/exploring-has-again/

막상 적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