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성을 다해서 5일 근무하고 오늘부터 2일 휴무입니다. 일주일중 지금이 제일 기분 좋네요!

목적지까지는 무조건 갑니다.

아직 시범운영 중이라 포스팅이 뜸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일단 하루에 두번씩 (출근 퇴근) 포스팅을 할 계획입니다.

오늘도 무사히 출근! 무사고 무민원 무위반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료들과 한잔하고 퇴근! 사실 말이 동료지 거의 내 나이되는 자식을 둔 아저씨 아줌마들이다. 잘 봐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 기사입니다. 운좋게도 busdriver라는 직관적인 아이디를 만들수 있었네요.

제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80년대 한국에서 태어났고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며 서울시내버스(주간선)회사에서 운전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계정의 운영을 어떻게 할까 나름 고심해봤는데요. 인플루언서 중에 truckmeimei라는 일본인 여성 트러커가 있습니다.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제한적이지만 재밌고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