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
banner
brokenline.bsky.social
시옷
@brokenline.bsky.social
차라리 대놓고 싫어하는건 나도 싫어하면 되니까 괜찮다. 싫어하면서 괜찮은척 잘 지내면서 뒤로 돌려까는 마음은 뭘까.
August 28, 2023 at 9:57 AM
강풀 웹툰이 인생의 첫 웹툰이었다. 친구들이랑 한 장면 조심조심 화면을 내려보던 기억.
August 15, 2023 at 1:40 PM
무슨 버튼이라도 눌린거마냥 좌절과 절망을 한 2,30대 하남자들이 칼을 들고 나와 지랄을 해댄다. 좌절과 절망은 지들만 했나. 결국 뭐라도 해낼 수 있는게 고작 남들을 해치는것뿐인것을 더 치욕스럽게 여겨야 할듯. 그 테러를 자행하기전에 정신병을 치료를 받지.
August 4, 2023 at 5:37 AM
그때 처음으로 살의를 체감했었다. 물론 나를 죽이고 싶은게 더 컸지만.
정신과에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입증할 진료기록을 떼고 현재의 사투까지 진단서를 뗐다. 공교롭게도 이제 곧 8월이다. 어떻게 넘겨내야할지 이겨내야할지 막막하다.
July 31, 2023 at 1:59 PM
내게 악귀가 붙는다면 죽을 사람 한 사람은 정해져있다.
July 31, 2023 at 1:57 PM
우울증이 심할때 지능도 떨어지고 글도 못 읽게된다. 책 한 줄 읽기 어려워지고 집중도 안되고 또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더 우울해지고. 한때 하지불안과 환청, 환시까지 보였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잘 사는 나를 스스로 기특해해야지.
July 31, 2023 at 1:49 PM
정신과에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입증할 진료기록을 떼고 현재의 사투까지 진단서를 뗐다. 공교롭게도 이제 곧 8월이다. 어떻게 넘겨내야할지 이겨내야할지 막막하다.
July 31, 2023 at 9:17 AM
루꼴라가 시들거려서 파스타보다 더 많이 올려서 먹었다. 그 덕에 플레이팅은 저 멀리 날아감 ㅋㅋㅋ
July 30, 2023 at 7:40 AM
미국, 인도, 독일 친구와 함께먹은 어제 저녁. 주 언어는 영어였고 쫌쫌따리 한국어도 나오고 독일어도 나오고 인도어로 간단한 표현도 배웠는데 까먹었다.
July 29, 2023 at 11:35 AM
한번씩 인생이 휘청거릴때면 가족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빠한테 다 이야기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엄마밥 먹고 아빠랑 야구보며 투닥거리던게 그리워
July 19, 2023 at 1:14 PM
호사다마
July 16, 2023 at 2:23 PM
언제 다시 죽고싶어질지 모르는 위태함
July 16, 2023 at 1:27 PM
대뜸 마음받지 않길 잘했지.
July 16, 2023 at 1:17 PM
자살시도와 자살실패가 공존하던 혼란의 8월
July 16, 2023 at 12:37 PM
8월이 오는게 두렵다. 내 여름 트라우마 중 하나가 8월에 있다.
July 16, 2023 at 12:33 PM
중고신인이 이런 느낌이구나. 트위터 찐 고인물들이 후다닥 넘어온 이곳
July 3, 2023 at 12:32 PM
트위터 망하면 나도 드디어 sns 끊고 "그런거 안해요" 라고 말하는 앞뒤같은 사람이 될 줄 알았지만 말은 똑같이 하면서 새로운 sns로 재빠르게 옮겨온 사람이 되버림.
July 3, 2023 at 11:40 AM
블루스카이 직원이 진짜 9명인거면...어서 더 뽑으시고 번창하세요
July 3, 2023 at 9:29 AM
여기 나쁘지 않아보여
July 3, 2023 at 8: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