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먹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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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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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책사 여주 추천받아요
작가님들에게 동정남 확인 메일이 유행이라니...
정말 별다유 (별게 다 유행) 인것입니다
November 10, 2025 at 12:47 AM
나는 뭐가 될까? 연구자도, 작가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리는가 아닐까... ...
October 24, 2025 at 11:18 AM
우리학교 선배님이 글로 상을 받으셨는데 부러웟어
October 24, 2025 at 11:17 AM
사람이 정말 싫다.... 인간이... 사회가...
October 24, 2025 at 11:15 AM
모르겟다......
솔직히 정답은 밝게 지내면서 취미도 열심히 취준도 열심히 하면서 돈을 버는 거겟지
근데 실제론 친구 만나거나 취미 할 기운도 없고 그냥 쳐짐
그 와중에 정말 하기 싫은 걸 해야 하니까 내가 더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
아무 생각 없이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런 평소보다 훨씬 피곤하고 무료한 나날을 받아들여야 하니.....
October 24, 2025 at 11:15 AM
하아 그림체가 너무 예쁘고 남주가 내 취향인 로판 웹툰 하나를 다 봤는데... 주인공이 나는 남주와 행복해질 수 있다면 다른건 다 상관 없다면서 굳이 멍청하고 무능하고 미성숙한 악역 여자와 대립각 세우고 그녀의 몰락까지 지켜보는 걸로 끝남 악녀가 작품의 하이라이트 갈등유발과 주요 전개와 결말까지 결정짓는거 보고 한숨을 참을수가 없음... 한 악녀의 단순 무능과 몰락이 점지해주는 여주 승리의 길이라니 이렇게 짜치고 노잼일 수가
October 23,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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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폐하 귀엽고 스윗함
스윗다정공
October 15, 2025 at 3: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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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ㅋ 왔으면 좋겠지?
October 15,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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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October 15,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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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 너도 반한 거니 그런 거니
October 14, 2025 at 1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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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야
사랑이지
October 14, 2025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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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야...
October 14, 2025 at 12:26 AM
Reposted by 책먹는 여우
아 솔이 왜 제페두 같은 놈팽이와 결혼했나 했더니... 귀족이어야 왕실에서 일할 수 있기 때문이엇군
October 14, 2025 at 12:05 AM
남사존을 겁탈하는 여제자 무협 이거 없다고?
September 26, 2025 at 1:35 PM
아니 나 신비로운남창남주 왤케 좋아하지 미치겟네
September 26, 2025 at 12:39 PM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는거야 라는 말을 가츠가 했구나??? 이렇게 연결될줄은 몰랏네
September 26, 2025 at 12:33 PM
추국이같은애가 마음은 신룡과 같으면서 하난이를 좋아하는게 정말 흥분됨
September 26, 2025 at 12:07 PM
추국이도 너무 좋음...... 정말 놀라운 캐릭터야
상승지향적 + 효율추구의 인간이
어떻게 양면적인 모습을 가지는지
선을 사랑하면서도 악을 행하는지
잘 보여줌
추국이는 이해가 가는 캐릭터고
하난이는 좋아하는 캐릭터.....
추국이가 하난이를 경멸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도 너무 좋았음 이심전심이랄까
September 26, 2025 at 11:49 AM
난 하난이 좋아해서 백매도 좋았는데(...)
백매가 있어야 하난이가 제대로 고통받을거 아닙니까? 야광팔찌 안 꺾을겁니까?( ㅋㅋㅋ..
그래서 신룡도 좋았음 어떨 땐 사군자랑 친해 보이고 가끔 장난도 치고 그러다 어떨땐 고문하고 폭력으로 제압하는 괴리감이 자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당시에 너무 가학적이라는 비판도 있긴 했거등
작가님이 신룡은 의도적으로 심리적 저지선을 의도적으로 무너뜨린 캐릭터고 스스로도 상어만큼이나 무서워하는 속성을 지닌 캐라고 하셔서 더 좋아짐
작가가 스스로는 다치지 않으면서 독자를 괴롭게 할 수도 있는데
September 26, 2025 at 11:27 AM
랑또작가님의 이 후기를 볼 때마다
m.blog.naver.com/narrace/2220...
블로그와 웹툰 양쪽 댓글로 엄청난... 비난... 을 들었는데도 화내거나 하지 않으신 랑또 작가님도 대단하게 느껴짐
사람들이 백매를 엄청 싫어하는구나 싶어서 씁쓸하고
작중 최고선인 명영이도 스스로 환경이 나쁘면 백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는데 독자들은 그럼 명영이가 캐붕인 거고 명영이를 멍청이 취급하는 거라고 마냥 부정하기만 하니 답답했던 기억이 난다
가담항설 230, 231화 후기 2탄!
https://blog.naver.com/narrace/222025390961 대낮에 글을 쓰는건 여유롭고 좋군요. 곧장 이어서 써보겠습...
m.blog.naver.com
September 26, 2025 at 11:16 AM
졸리군
September 26, 2025 at 10:00 AM
금요일... 파이팅...
운동결국왔다
September 26, 2025 at 12:50 AM
Reposted by 책먹는 여우
번레이트라는 카드 게임이 있다. 게임의 목표는 심플. 벤처 창업가가 되어서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오래 살아남으면 이김.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카드가 상대가 "무능한 임원을 뽑게 만드는" 카드임. 가장 돈이 많은 플레이어도 VP한번 잘못 뽑으면 이상한 프로젝트에 돈을 꼴아박고 순식간에 망한다. 요즘 k사들 꼬라지를 보면 정말 잘 만든 게임이구나 싶음
September 26, 2025 at 12:06 AM
인생을 강제로 지루하게 만들었음
트위터 삭제 - 유튜브 알고리즘 기능 끄기 - 인스타 안함 - 넷플 영어로만 시청하기로

이제 남은건 독서로 얻는 쾌감뿐...
이러면 내가 벽보고 글 쓰겟지 과제도 하겠지? 이러고
September 25, 2025 at 11:55 PM
ㅊㅊㅁ 고사성어 엄청 재밌게 듣고 있는데 오자서 이야기만 자꾸 탈주하게 됨... 왜인지 방금 느꼈는데 상남자... 남자들은 아는... 남자들의 우정... 이런 드립이 너무 많이 나와서인듯
난 오자서가 상남자라 좋아한게 아니고 약간 일생을 데굴데굴구른게 불쌍하고 진짜 독하다독해ㅋㅋ 하면서 웃었던 거라...
September 25, 2025 at 11: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