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랭고
bettereng10.bsky.social
김랭고
@bettereng10.bsky.social
이제는 결국 취업 마지노선이라는 30대가 되어버렸어
December 11, 2025 at 3:00 PM
근데 지금까지의 인생이
항상
이제 좀 더 낫지 않을까?기대하면
응 아니야 하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듯
그래서 앞날이 이제는 너무 무섭다
December 11, 2025 at 2:59 PM
오늘 관세음 보살님 닮은 1학년 부장님이 날 복도에서 보고 갑자기 나한테 에너지가 참 좋다고 했다
December 11, 2025 at 1:59 PM
10번남았네
이제 13번만 더 출근하면 된다
December 11, 2025 at 5:49 AM
1월엔 진짜 이육사 문학관에 가야지
December 8, 2025 at 10:58 AM
이제 13번만 더 출근하면 된다
December 8, 2025 at 4:38 AM
정리하고
뛰고
씻고
공부 좀 하구
자야지!
December 7, 2025 at 10:32 AM
허럴ㄹㄹㄹ해연 선생님이 내 바이오를 보셨어ㅓ어ㅓ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신세한탄하면서 낮술했는데에에에에에ㅔㅐ애엥
December 7, 2025 at 9:00 AM
맘을 괴롭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 순간 다 놓아짐
November 28, 2025 at 5:24 AM
아까 반 애들이 웃으면서 뛰어가는데 그 소리와 탁 트인 골목과 무등산과 새파란 하늘이 함께하는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아직도 맘 한구석엔 땅을치고 통곡하면 풀리지 않을까 하는 어떤 그런 심연과 답답함이 있음 근데 짜피 나데나데 달래주는 이도 없으니 그냥 매일 출근해서 애들한테 방실방실 웃는 걸로 그걸 덮는거야.
November 28, 2025 at 5:23 AM
그래도
다 잘될거야
November 27, 2025 at 10:45 PM
내일은 건강검진 받고 혼자 야키토리 먹으러 갈거야 그리고 노래방에서 혼자 놀다가 자야지
November 27, 2025 at 1:12 PM
아직도 맘 한구석엔 땅을치고 통곡하면 풀리지 않을까 하는 어떤 그런 심연과 답답함이 있음 근데 짜피 나데나데 달래주는 이도 없으니 그냥 매일 출근해서 애들한테 방실방실 웃는 걸로 그걸 덮는거야.
November 27, 2025 at 1:11 PM
우당탕탕 김랭고에게 어느날 찾아온 우당탕탕 랭고반 고맙다 애들아 덕분에 깊생할 시간이 없다
November 27, 2025 at 7:25 AM
진짜 다들 어떻게든 풀리던데 나는 언제 풀릴까 어떻게 풀릴까 풀리기는 할까
November 26, 2025 at 2:43 PM
영양샘 너어어어어어무 낯익다했는데
....
뇸샘 혹시 광주에서 영양교사하는 친척 없으시죠
November 26, 2025 at 10:47 AM
둘 다 해보고 되는 곳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
November 24, 2025 at 6:56 AM
그래!!!인생은 가성비다!!!!!
November 24, 2025 at 6:01 AM
아니 개발원도 좋대...가면 좋대....안정적이냐 모험이냐 내가 그냥 택하면 된대.....근데...근데 너무 지금 스트레스받음 그냥 죽고싶다
November 24, 2025 at 5:38 AM
전주랑 군산은 참 혼자놀러가기 뻘쭘한 도시고 부산 경주는 조금만 있으면 갈테니 나중으로 미루고 나면 갈 곳이 딱히 없군........그냥 엄빠 밥이나 사드려야겠다
November 17, 2025 at 3:45 PM
아쉬운 것도 없다
November 16, 2025 at 7:25 AM
그냥 지금 숨이 딱 멎으면 좋겠다 죽어도 여한이 없음 이룬것도 남은 것도 없으니깐
November 16, 2025 at 7:25 AM
수능 때 먹다남은 쪼꼬-렛에 소주마신다
November 13, 2025 at 2:48 PM
뇸샘 저는 바퀴벌레에여
November 13, 2025 at 12:02 PM
인간쓰레기새끼
November 13, 2025 at 11: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