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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의젓한 우리 하루
March 31, 2024 at 7:32 AM
꿈에 하루가 사는곳엘 찾아갔는데 예쁜호수에 시원한 그늘에 올라가기 좋은 테이블 편한 의자밑 넓은 바닥 좋은환경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같이 집으로 데려가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돌아가지못하고 계속 옆을 맴돌았다 나없이 혼자 잘지내는걸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울었더니 하루는 잘 모르겠다며 나를 위로해주더라
March 31, 2024 at 7:27 AM
아직도 날이 너무 추워서 매일 하루 생각이 난다 바닥이 차가워서 생각이 나고 장판이 따뜻해서 생각이 나고 이불이 푹신해서 생각이 나고
February 24, 2024 at 9:23 PM
하루 보고싶다
블스 들어와서 고양이 사진들 보면서 오늘도 버티기
January 19, 2024 at 6:40 PM
하루 꿈을 꿨다
안녕 내 사랑하는 고양아
January 1, 2024 at 3:59 PM
아이구 춥다
December 30, 2023 at 12:00 PM
추억이 자꾸 떠오르는것도 아프고 하나 둘 사라져가는것도 괴롭고 그냥 모든게 다 서럽다
November 20, 2023 at 4:30 PM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November 17, 2023 at 4:10 PM
오늘 날이 좋아서 햇볕이 따뜻하더라
November 2, 2023 at 11:34 AM
오늘도 안녕
October 12, 2023 at 3:36 AM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따끈따끈한 오뎅국물봉지같은 고양이 끌어안고 뒹굴거리는 이불속이 그리워지는 아침이다.
October 4, 2023 at 11:50 PM
오늘은 더 보고싶은 내 하루
September 30, 2023 at 4:59 PM
너무너무 보고싶다
September 26, 2023 at 1:00 AM
방에 벌레가 나와서 쌩쇼를 하며 잡았는데, 겁이 많아서 벌레보면 잡아주기는 커녕 나만두고 젤 먼저 도망가던 하루가 생각이 났다. 우리 쫄보..
September 23, 2023 at 4:28 AM
티박스 다원아쌈으로 시작하는 가을. 역시 달달한 낙엽들은 가을에 마셔줘야지 😌💕
September 21, 2023 at 11:53 AM
접시가 귀여워서 뭘 담아도 귀여워
September 19, 2023 at 1:35 PM
아까 저녁에 잠깐 자다 깼는데,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순간 하루 어딨지? 거실에 나갔나? 라고 생각했고 곧 너무 놀라서 잠이 확 깨었다. 뇌에 힘주고 살아야해..
September 17, 2023 at 3:28 PM
꿈에서 만났다. 쓰다듬고 안아도보고 울면서 깼지만 그래도 기뻤어.
September 15, 2023 at 3:52 PM
49일. 사랑해. 보고싶어.
September 8, 2023 at 7:07 PM
정산당 전홍
차맛은 쏘쏘했지만 티매트 사이즈가 딱 맞고 색도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다.
August 22, 2023 at 11:00 AM
날이 선선해졌다. 숨막히던 여름은 가는데 나는 가슴에 돌이 가득 찬것만 같아서 여전히 숨쉬기가 힘들다. 하루없는 겨울이 막막하다.
August 18, 2023 at 5:33 AM
세상 가장 사랑스런 내 고양이
보고싶다
August 14, 2023 at 3:42 PM
간만의 찻자리.
공부차 백금수미 + 프레스버터샌드
August 12, 2023 at 3:17 PM
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네 세상모든 고양이들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August 7, 2023 at 3:15 PM
얼마나 지나야 이 공허함이 일상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힘든데 결국 일상이 된다는것마저 너무 슬프다
August 5, 2023 at 3: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