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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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람
@09131029.bsky.social
sing the blues.
트라우마처럼 남은 기억이 훅하고 떠올라 수면위에서 파동을 그릴 때.
October 24, 2024 at 2:35 PM
잘 지나갈 수 있을까
July 10, 2024 at 4:57 PM
괴로워서 도무지 자고 싶지가 않다
July 1, 2024 at 3:58 PM
다 들고 있고 다 버린 기분. 결국 손에 쥐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June 18, 2024 at 2:34 PM
알면서 모르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
June 16, 2024 at 6:51 PM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데 그게 진짜 어렵겠지 너에게는.
June 8, 2024 at 4:59 PM
그저 이제는 감정에 무뎌져서 어떤 것에도 의연하고 싶다
June 2, 2024 at 3:54 PM
진짜는 없어 아무도 없어
June 2, 2024 at 6:19 AM
기분이 널을 뛰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입다물고 있으려고 청소 계속 하다보니까 손목이랑 골반이 아파
June 2, 2024 at 6:18 AM
그냥 나를 좀 버려주라
April 30, 2024 at 2:25 PM
누구에게나 2순위인 사람
April 13, 2024 at 12:45 PM
조절해야겠다
April 10, 2024 at 10:56 AM
밤마다 목소리를 그렇게 찾는다 나도 유약한 내가 지겹다
April 4, 2024 at 1:50 PM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그때가 제일 힘들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결국 내가 혼자라는 사실을 제일 피부에 와닿게 깨닫는 시간이어서가 아닐까 싶어
April 4, 2024 at 1:48 PM
언젠가는 웃으면서 다시 만날 거라는걸 알아 그 언젠가가 금방 오지는 못할거라는 것도 알아
March 12, 2024 at 3:48 PM
우리는 몇번을 헤어져야 제대로 끝이 날까
March 10, 2024 at 6:57 PM
모든건 흐른다 제자리에 있는 건 없어
March 8, 2024 at 1:32 PM
새로 쌓는 것보다 두배는 힘들일이다 그게 당연한거고
March 6, 2024 at 11:38 AM
그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를 갑자기 깨닫게 되는 순간. 근데 그런 순간에도 나는 정신이 차려지지가 않아.
March 4, 2024 at 9:21 PM
웃을게 죽고 싶단말도 안할게 밥 잘 먹고 할일 잘하고 잘 지낼게
March 4, 2024 at 3:10 PM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때가 있었는데 6인실에서 자려니까 숨을 못쉬겠는거야 병원 밖 벤치에 앉아서 아침을 기다렸었다 딱 그때의 기분이다
March 2, 2024 at 8:32 PM
껍데기만 남아버린 관계 아닐까
February 27, 2024 at 7:01 AM
내 바닥은 어디까지야?
February 24, 2024 at 9:04 AM
내 우울로 너의 관심을 끌고 싶은 생각 없었어 진짜 나를 바닥까지 끌고 내려가는 건 그 사람이 아니라 너였네
February 22, 2024 at 2:32 PM
알아도 모르는 척 넘어가라는 말을 내가 받아들일리가 없잖아 내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February 22, 2024 at 7: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