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카페
오랜만에 헬카페 뮤직에서 헬라떼를 먹고 서점에 가서 책을 샀다. 그리고는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산책하며 어플에서 얼마 전부터 대화하고 있는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어렵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갑자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고 싶었다.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를 형식적으로 나눠야 하는 게 어려운데 이럴거면 그냥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왜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일까.
October 19, 2025 at 11:38 AM
카페는 뷰가 좋은 '텅‘, 주악이 맛있는 ’합 원서점‘, 독립서점 내 붙은 ‘스타더스트’, 한옥카페인 ‘나무사이로 내자’, 우래옥 근처인 ‘헬카페 뮤직’ 추천드립니다!!
September 17, 2025 at 6:18 AM
헬카페 가고싶다. 예전에 사장님이 쓰시던 스피커를 판 뒤로는 방문하지 못했다.
September 11, 2025 at 2:25 AM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스피커에 매킨토시, 테크닉스 턴테이블이라는 아주 클래식한 조합이다. 저녁에 와서 한잔 하며 들으면 좋겠다. #헬카페
September 11, 2025 at 2:16 AM
나의 헬카페 뮤직 코스
September 6, 2025 at 9:17 AM
우래옥이 한달 쉬지만 오히려 이 시점이야말로 헬카페 뮤직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달까… 목요일 주교동
August 14, 2025 at 8:01 AM
보광동 헬카페 올해까지만 영업한대🥲
July 21, 2025 at 8:20 AM
저도 언제 한 번 꼭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헬카페 갈 때마다 그 앞을 지나치는데 늘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것 같네요 ㅎㅎ
April 26, 2025 at 12:57 PM
맛있는 커피. 고운 꽃 구경. 멋진 꽃병 구경. 귀에 들어오는 음악. 아름다운 잔. 헬카페 뮤직.
March 15, 2025 at 10:16 AM
헬카페 올만에 가도 넘 좋고 맛있고,, 헬세권에 사는 분들 넘 부러워..
January 4, 2025 at 5:20 AM
December 30, 2024 at 3:00 AM
추천받고 가 본
#헬카페_스피리터스

클래식 카푸치노 시켜봤는데
난 역시 #그냥_커피 취향.
그냥 커피에 그냥 뼈를 묻을래.

하지만 강배전 원두는 한봉지 사왔다.
이걸로 두유라떼 만들면 맛있겠더라.
December 29, 2024 at 10:27 PM
동선을 더 엉키게 해주지

[네이버 지도]
헬카페 로스터즈
서울 용산구 보광로 76 1F
naver.me/53lS9fn1
네이버 지도
naver.me
December 16, 2024 at 2:27 AM
헬카페 당근쥬스 마시러 가야
December 3, 2024 at 9:40 AM
헬카페 가야지… 간만에 가네
November 22, 2024 at 8:15 AM
헬카페 가구싶다

마이 훼이보릿 카페 인 서울 코리아
November 20, 2024 at 1:33 AM
우유 들어간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보광동 헬카페 갔을 때 융드립 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셨다.융드립 아이스로 마시면 째앵 커피에 취하는 느낌이 좋았고 호기심에 갔다가 한동안 갔던(지금은 서울을 가지 않은지 꽤 되어) 헬카페뮤직에서는 헬라떼 + 다른 메뉴를 마셨다. 헬카페뮤직에서 마시는 헬라떼는 유달리 더 맛있는 것 같다. 음악 덕분인가? 지금 내가 헬라떼 마시고 싶다. 내 기사회생의 명약 17도씨 초코음료도 마시고 싶다. 그리하여 나는 지금 애플뮤직에서 권마담님께서 올려주신 헬카페 7월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있다.
July 12, 2024 at 7:22 AM
헬카페 콜드브루+어메이징오트 너무 맛있어! 혼자 알기 아까운 맛이라 커피 좋아하는 친구에게 한병씩 안겨주고 왔다. 사진은 커피가 많아서 진한데 오트를 넉넉하게 타야 맛있어요.
February 7, 2024 at 11:20 PM
트위터에 어떤 분이 헬카페 뮤직에 셋팅된 스피커 소문 듣고 가봤는데 셋팅이 엉망진창이더라며, 겉모습만 좋아하는 분인가보다 했다는 식의 트윗을 하셨는데... 나 또한 막귀라서 뭐 그분 말씀이 맞을 수도 있긴 하겠으나, 굳이 그렇게 말을 해야되나... 는 생각이 들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옳은 말이니까 형식은 상관없단 식으로 가시 돋힌 언어를 쓰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October 29, 2023 at 11:56 AM
헬카페 뮤직!
October 14, 2023 at 9:34 AM
지금 생각나는 곳은 파스타 (바위 시멘트 팩피 중), 능라도, 양인환대, 한성칼국수, 디저트 (제이엘, 껠끄쇼즈, 끌라시끄, 핀즈) 효도치킨 헬카페 이정도 있어요 ㅋㅋㅋ 떡볶이 맛있는 곳을 아직 못찾았네요 ㅋㅋ
October 14, 2023 at 2:47 AM
예전에 헬카페 갔었는데 거기 스피커 조따큰게있는데 음악도 조따조따크게 틀어서
첨에는 와 귀아픈데 너무 크지않나???했었거든 근데 앉아서 조따 쓰고 찐한 커피잔 들고 조따 큰 뭔가의...브라스같은...소리를 듣고있으니 정말 기묘한 기분이 들긴 했다 이것은 오감의 경험...
그래서 어느 장르든 전문 음악 감상실 그런데도 담에 또 가봐야지...하고 생각해보고
생각만함...귀차나서...
October 6, 2023 at 5:25 AM
트위터에서 금미옥, 헬카페 같은 언터쳐블 가게들이 있는데.. 금미옥 떡볶이 내 입에 심하게 달고 안 맛있다. 헬카페도 라떼에 우유 따르자마자 마셔라, 바로 안 마시면 버리고 다시 내린다를 시전 당했을 때의 당혹감과 다크 로스팅의 원두가 취향에 안 맞아 몇 번 이용 후 자연스럽게 안 가게 됨.
October 3, 2023 at 3: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