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우가 광저우와 상하이를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POW EDIT - 케이팝 아이돌의 하루: 출장인지 육아인지’ 영상에서는 멤버 요치를 중심으로 펼쳐진 중국 출장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파우는 촬영 일정 후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 운동을 하며 차분한 아침을 시작했다. 이윽고 멤버들은 공항으로 이동, 설렘에 가득 찬 표정으로 비행 준비를 했다. 공항과 비행기에서는 멤버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이 각각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으며, 홍과 함께 빵집에 들러 “맛있겠다”라고 말하거나 잠든 동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영상에 활기를 더했다. 광저우에 도착한 파우는 현지 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주요 만남을 마친 뒤에는 ‘굿바이 세션’으로 깜짝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현빈은 “행복해하시는 현지 팬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회를 전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상하이로 향한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모든 스케줄을 마친 다음에는 훠궈로 이날의 마무리를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팬들과 호흡하는 파우의 모습은 ‘열일 아이돌’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중국 현지서도 통했다”…파우, 광저우·상하이 깜짝 팬미팅→컴백 기대감 고조 / 공식유튜브 특히 브이로그에서는 요치의 솔직한 매력이 돋보였다. 메이크업 전후에도 변함없는 외모, 현지 이동 중 주고받는 밝은 농담, 팬 이벤트에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파우는 활동 내내 자연스러운 유머와 일정을 병행하며 현지 팬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출장이라기보다 여행 같다”, “케미가 너무 귀엽다”, “진짜 일하면서도 팬 사랑 가득”, “요치는 메이크업 전후가 다르지 않다. 너무 잘생겼다”며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우는 최근 신곡 ‘Wall Flowers’로 3주간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Wall Flowers’는 아이튠즈 미국 K-POP 차트 10위, 태국 전 장르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Wall Flowers’ 활동 이후에도 이어진 중국 스케줄과 팬미팅은 파우의 팬 사랑과 성장세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현지에서의 활약은 브이로그를 통해 생생히 전해져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파우는 오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광저우와 상하이에서의 현지 경험과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은 다음 활동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어질 전망이다. 팬과 함께하는 현장감 가득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파우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무대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며, 컴백 관련 소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YouTube video by 김사라의 게임 창고

차가운 겨울 공기와 함께 찾아온 저녁, 따사로운 실내 조명이 이보람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감싸 안았다. 긴 머리카락은 검은 물결처럼 어깨를 타고 흐르고, 촉촉이 그려진 입술에는 미묘한 설렘이 배어 있었다. 두 눈을 감싸는 아련한 미소와 동그랗게 내민 입매, 손끝에 번지는 평화의 제스처 속에 그간의 일상과 기대, 그리고 무대의 여운이 따스하게 녹아들었다. 짙은 그레이 톤 니트와 흰 셔츠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룩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감과 정제된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이보람은 흐트러짐 없는 광택의 올블랙 웨이브 헤어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손끝에는 붉은색 네일로 작은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 속 배경은 밝은 톤의 실내 벽면으로, 담백하면서도 소박한 공간이 이보람의 따뜻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다. 걸그룹 씨야 이보람 인스타그램 이보람은 직접 남긴 글에서 “콘서트 같기도 하고 팬미팅 같기도 하고 너무 즐거웠던”이라며,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에서 느꼈던 감정의 결을 전했다. 짧은 한마디에도 공연의 여운과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런 보람을 또 보고 싶다”,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밝은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으로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보람의 밝은 미소와 섬세한 애정은, 여전히 팬들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부드러운 니트와 설렘 가득한 표정, 그리고 변함없이 반짝이는 시선 속에서 이보람은 본연의 따스함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지난 계절과 달리 한층 부드러워진 컬러와 자연스러운 매무새가 겨울을 맞이하는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신유가 서울 강남구 윤당 아트홀에서 생일 팬미팅 ‘우리 곁의 신유, 특별한 하루’를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신유는 행사 오프닝 무대에서 ‘그대와 쌈바’를 열창했고,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유는 팬미팅 타이틀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직접 이름을 붙였다고 밝히며 “여러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따라 신유는 무대뿐 아니라 근황 토크와 직접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코너 등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한 순간도 이어졌다. 신유는 치매를 앓고 있는 팬을 무대에 초대해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팬들은 신유에게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와 함께 합창으로 노래를 선물했다. 공연은 ‘줄리엣’,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나쁜남자’, ‘인생역’, ‘러브스토리’, ‘시계바늘’, ‘잠저는 공주’ 등 대표곡으로 이어지며, 신유 특유의 감미로움과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신유, 팬미팅서 애장품 선물까지”…윤당아트홀 가득 채운 특별한 하루→뜨거운 무대와 소통 / 엔트로엔터테인먼트 팬미팅에서는 추첨을 통해 애장품이 증정됐고, 신유는 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모든 관객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신유가 직접 준비한 기념품 담요도 전달되며 팬들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 무엇보다 팬들과 한층 가까워진 신유는 현장의 열기와 감동 속에서 팬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유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앞으로도 팬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했다. 앞으로 신유는 다양한 콘텐츠로 한 번 더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겨울의 설렘이 조용히 깃든 오후, 박규리의 따스한 미소가 화면 너머로 번졌다. 눈처럼 하얀 모자와 장갑, 그리고 소프트하게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박규리는 말갛고 고운 얼굴로 겨울을 온전히 품어냈다. 팽팽한 긴장감 대신 부드럽고 편안하게 흘러내리는 눈빛과, 그 사이로 스치는 미묘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머물게 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순백의 퍼 소재 모자와 장갑으로 겨울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긴 흑발이 어깨를 따라 흘러내리고, 반짝이는 귀걸이와 목걸이가 포인트가 돼 그의 우아함을 더했다. 복고풍 아이돌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화사하고 로맨틱한 연출이 신비로운 겨울의 동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눈을 살짝 감은 듯한 환한 미소와 투명한 피부가 계절 특유의 맑은 공기와 어우러지며, 차분함 속에 포근함을 전했다. 걸그룹 카라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는 사진과 함께 “2025. 12. 14 Winter Fanmeeting Gyurismas Fantasy TOKYO PARK TOWER HALL에서 만나요 お楽しみに”라고 전했다. 박규리가 전하는 모임의 날짜와 장소, 그리고 설렘을 곁들인 짧은 메시지에는 팬들을 향한 반가움과 기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마저 미소로 감싸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이번 팬미팅 발표에 팬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쁨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기다렸다”, “꿈만 같다” 등 반응이 이어지며, 박규리와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더욱 특별한 울림을 건넨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전에 비해 더욱 소프트하고 동화적인 스타일링으로 변화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눈에 띈다. 이번 겨울, 박규리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이 차가운 계절에 감미롭게 스며든다.

무대 위의 조명 아래, 단 한 사람을 위한 시간이 극장 전체를 감싸안았다. 동해는 깊게 채워진 객석을 등진 채 무대 중앙에 앉아 있었다. 생일의 의미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팬들의 따스함을 느끼는 순간, 그의 표정엔 아이처럼 수줍은 환희와 진중한 고마움이 동시에 스쳤다. 넓은 극장의 입체적인 구조와 높게 쌓인 좌석까지 차오른 팬들은 손에 응원 슬로건을 들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파란 불빛으로 동해를 에워쌌다. 베이지색 외투에 검은 이너를 매치한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한결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대 앞에는 여러 겹의 장식으로 꾸며진 생일 케이크가 놓였고, 동해는 한 손에 플래카드를 들고 다른 손엔 장난스럽게 손을 머리에 올리며, 반가움과 간질거림이 엇갈리는 제스처를 연출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숨죽인 채 순간을 함께했고, 무대 위로 불빛이 쏟아질수록 공연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다.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인스타그램 동해는 “僕がこれからも幸せにしてあげます 私たち一緒にいつも笑いましょう”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팬들을 변함없이 행복하게 하겠다는 다짐과, 언제나 함께 웃음을 나누길 바라는 소망이 짙게 배어 있었다. 이 문장은 단순한 고백이나 인사 이상의 약속으로 다가왔고, 팬들을 향한 신뢰와 애정이 오롯이 담겼다. 팬들 또한 공연장의 각 좌석에서 환한 플래카드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동해 덕분에 행복하다”, “우리도 항상 함께 웃겠다”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채팅창과 현장 모두에서 이어졌다.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 아티스트와 팬이 주고받는 다정한 약속은 서로의 일상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소극적인 손동작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톤을 달리했다는 점에서, 동해의 근래 무대 위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감동을 자아냈다. 팬들은 동해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보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가 다음 달 완전체 신보를 발매한다. 이달 9일 베리베리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오는 12월 초 완전체 신곡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베리베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같은 날 이데일리는 베리베리가 역대 활동을 통틀어 가장 강렬한 콘셉트를 내세운 신보를 다음 달 초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베리베리는 이달 8일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팬미팅 ‘헬로 베리 롱 타임’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해당 팬미팅은 티켓팅 오픈 약 1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3년 팬 콘서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진행되는 자리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주목받은 동헌, 계현, 강민을 비롯해 연호, 용승의 한층 성장한 모습이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베리베리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완전체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베리베리는 지난해 ‘고 온(GO ON)’ 투어를 성료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실력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한 눈부신 활약과 더불어 웹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멤버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17일 베리베리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붉게 물든 가을 햇살이 실내 깊숙이 스며든 오후, 배우 지현우의 시선 너머로 고요한 설렘이 번져간다. 베이지 컬러의 천막을 배경 삼아 나란히 놓인 의자 위에 앉은 지현우는, 깊은 고민 끝에 맺어진 미소를 띠며 한 손에 턱을 괸 채 여유로운 포즈를 그렸다. 부드럽게 빗어 넘긴 흑발과 자연스러운 청바지, 캐주얼한 갈색 자켓, 살짝 풀어진 넥타이가 어우러져 편안함 속에 진정성이 배어난다.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무드, 그의 시선 끝엔 마치 누군가를 조용히 기다리는 듯한 잔잔한 따뜻함이 깃들었다.   사진 속 카페느낌의 공간은 이른 가을의 차분한 온기를 머금은 채, 배우의 일상과 조금은 특별한 순간의 경계에 놓인 듯했다. 늘 무게감 있는 연기와 소탈한 사적인 면모가 맞닿아 있던 지현우만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배우 지현우 인스타그램 지현우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우리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는 시간 from. 지현우 날짜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시간 오후 1시부터 3시, 오후 4시부터 6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세 타임 나누어 진행 정원 파트별 60명 장소 서울 강남구 카페 신청 기간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 방법은 11월 10일에 공지 예정”이라고 직접 안내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자신만의 진심과 팬과의 소중한 만남에 대한 기대가 담겼다. 오랫동안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은 “드디어 만날 수 있다니 꿈만 같다”, “가을의 끝자락, 따뜻한 추억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설렘에 젖은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 진행 안내를 통해,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지현우와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배우 특유의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 늘 한결같은 진심이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다시금 다가왔다.

배우 혜리가 네 번째 중국 단독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더했다. 중국 우한에서 펼쳐지는 ‘인생여주’ 마지막 회가 팬미팅 시리즈의 피날레로 확정됐다. 혜리는 12월 14일, 중국 우한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 – 마지막 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앞서 8월 광저우, 남경, 상해에서 차례로 개최된 ‘인생여주’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혜리와 팬들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때론 유쾌, 때론 뭉클”…혜리, ‘인생여주’ 우한 피날레로 팬과 연말 추억→중국 네 번째 단독 팬미팅 특히 이전 팬미팅에서 혜리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여러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풀어내며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팬들이 직접 선정한 의상을 착용하거나, 드라마 ‘선의의 경쟁’ 속 유제이 캐릭터 복장으로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준비해 현장에 따뜻한 사연을 더했다. 이처럼 혜리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번 우한 팬미팅은 시리즈의 마지막 회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현지 팬들을 위한 혜리만의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연말을 맞아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의지가 현장에서 느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에게 보내는 혜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어떤 형태로 전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혜리는 2026년 방영 예정인 ENA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한다. 극 중 생계형 리포터이자, 과거를 후회하며 삶과 사랑에 고군분투하는 여자 ‘주이재’ 역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혜리가 준비하는 우한 팬미팅 ‘인생여주’ 마지막 회는 12월 14일 우한에서 펼쳐지며,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과의 특별한 연말 고민과 감사가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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