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쯤의 내용과 cg가 약간 B급 영화 같았지만 그래도 송혜교와 전여빈의 연기를 약 2시간동안 볼 수 있다는게 좋았음. 송혜교가 욕하고 담배피는 장면, 전여빈의 연한 코믹연기 그리고 둘의 구마 장면 전부 좋았음. 하 스포인데 마지막 구마할때 신부가 송혜교한테 (스포) 넘겨주는거 제일 의미나 상징적으로도 좋았고 파묘에서 중간에 다른종교도 나오면서 같이 어울리는 느낌의 장면 나오는거 좋았는데 검은수녀들은 이게 아예 대놓고 섞여서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지막쯤의 내용과 cg가 약간 B급 영화 같았지만 그래도 송혜교와 전여빈의 연기를 약 2시간동안 볼 수 있다는게 좋았음. 송혜교가 욕하고 담배피는 장면, 전여빈의 연한 코믹연기 그리고 둘의 구마 장면 전부 좋았음. 하 스포인데 마지막 구마할때 신부가 송혜교한테 (스포) 넘겨주는거 제일 의미나 상징적으로도 좋았고 파묘에서 중간에 다른종교도 나오면서 같이 어울리는 느낌의 장면 나오는거 좋았는데 검은수녀들은 이게 아예 대놓고 섞여서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재밌었음.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