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치즈 세자매 입양, 임보 구해봅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23 PM
읍내가 또 쑥대밭이 된 모양인데 푸른하늘로 오신 분들께 저도 슬쩍 동네 고양이를 드립니다
November 6, 2025 at 8:13 AM
읍내가 또 쑥대밭이 된 모양인데 푸른하늘로 오신 분들께 저도 슬쩍 동네 고양이를 드립니다
제 몸 속에는 줄무늬 피가 흐릅니다 🥲 내년에 잠실 마지막인데 재밌는 승부 기대됩니다 ㅋㅋㅋ
November 5, 2025 at 4:12 AM
제 몸 속에는 줄무늬 피가 흐릅니다 🥲 내년에 잠실 마지막인데 재밌는 승부 기대됩니다 ㅋㅋㅋ
파랗게 보이는 하늘에서 느껴지듯 한반도는 고기압의 중심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구름이 없어서 밤새 땅은 빠르게 식었지만, 북쪽에서 밀려내려오던 한기가 바람에 막히며 어제만큼 추워지진 않고 있습니다. 위성 사진을 보면 어제 자욱하던 줄무늬 구름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여전히 초겨울 추위이긴 하지만, 그나마 날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도 김화 관측소에서 -2.6℃, 전남 여수 간여암 관측소에서 무려 17℃를 기록했습니다. 새파란 한기가 한반도 복판까지 내려왔던 어제 최저기온 관측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여전히 초겨울 추위이긴 하지만, 그나마 날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도 김화 관측소에서 -2.6℃, 전남 여수 간여암 관측소에서 무려 17℃를 기록했습니다. 새파란 한기가 한반도 복판까지 내려왔던 어제 최저기온 관측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November 3, 2025 at 10:56 PM
파랗게 보이는 하늘에서 느껴지듯 한반도는 고기압의 중심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구름이 없어서 밤새 땅은 빠르게 식었지만, 북쪽에서 밀려내려오던 한기가 바람에 막히며 어제만큼 추워지진 않고 있습니다. 위성 사진을 보면 어제 자욱하던 줄무늬 구름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여전히 초겨울 추위이긴 하지만, 그나마 날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도 김화 관측소에서 -2.6℃, 전남 여수 간여암 관측소에서 무려 17℃를 기록했습니다. 새파란 한기가 한반도 복판까지 내려왔던 어제 최저기온 관측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여전히 초겨울 추위이긴 하지만, 그나마 날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도 김화 관측소에서 -2.6℃, 전남 여수 간여암 관측소에서 무려 17℃를 기록했습니다. 새파란 한기가 한반도 복판까지 내려왔던 어제 최저기온 관측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추위가 찾아올때 밀려오는 이런 구름을 줄무늬 구름이라고 흔히들 부르는데, CIRA(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 기상위성 전문연구기관) 등에서는 이를 구름 길(Cloud Street)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추위의 원인은 역시 500hPa에서 나타나는 한랭핵의 힘입니다. -34℃짜리 한기 덩어리가 원산항쪽에서 찬바람을 쌩쌩 불어오게 하고 있는데요. 한기가 전체적으로 내려온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강해진거라, 금세 제트기류에 떠밀려 사라집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18℃선이 한반도에 닿고, 그 24시간 뒤에는 -12℃선까지 닿아요.
추위의 원인은 역시 500hPa에서 나타나는 한랭핵의 힘입니다. -34℃짜리 한기 덩어리가 원산항쪽에서 찬바람을 쌩쌩 불어오게 하고 있는데요. 한기가 전체적으로 내려온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강해진거라, 금세 제트기류에 떠밀려 사라집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18℃선이 한반도에 닿고, 그 24시간 뒤에는 -12℃선까지 닿아요.
November 2, 2025 at 11:07 PM
추위가 찾아올때 밀려오는 이런 구름을 줄무늬 구름이라고 흔히들 부르는데, CIRA(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 기상위성 전문연구기관) 등에서는 이를 구름 길(Cloud Street)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추위의 원인은 역시 500hPa에서 나타나는 한랭핵의 힘입니다. -34℃짜리 한기 덩어리가 원산항쪽에서 찬바람을 쌩쌩 불어오게 하고 있는데요. 한기가 전체적으로 내려온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강해진거라, 금세 제트기류에 떠밀려 사라집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18℃선이 한반도에 닿고, 그 24시간 뒤에는 -12℃선까지 닿아요.
추위의 원인은 역시 500hPa에서 나타나는 한랭핵의 힘입니다. -34℃짜리 한기 덩어리가 원산항쪽에서 찬바람을 쌩쌩 불어오게 하고 있는데요. 한기가 전체적으로 내려온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강해진거라, 금세 제트기류에 떠밀려 사라집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18℃선이 한반도에 닿고, 그 24시간 뒤에는 -12℃선까지 닿아요.
대나무 찜기에 줄무늬 다람쥐 만두 하나
October 25, 2025 at 10:58 AM
대나무 찜기에 줄무늬 다람쥐 만두 하나
몇 년전에 구입한 나무 상자. 일부러 작은듯한 크기로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낑겨있는 게 아늑한가봐.
October 17, 2025 at 5:20 AM
몇 년전에 구입한 나무 상자. 일부러 작은듯한 크기로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낑겨있는 게 아늑한가봐.
블스 왔으니까 고양이 🐈
여름이 생각나는 몸매인데 일행은 임신한 거 같다고 🧐
여름이 생각나는 몸매인데 일행은 임신한 거 같다고 🧐
October 12, 2025 at 10:51 PM
블스 왔으니까 고양이 🐈
여름이 생각나는 몸매인데 일행은 임신한 거 같다고 🧐
여름이 생각나는 몸매인데 일행은 임신한 거 같다고 🧐
일본식 서브컬쳐에 익숙한 편이지만 애들좀 고만 벗겨라...
어린애 캐릭터에다가 머리보다 큰 가슴이라던가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저에게 이건 지뢰입니다) 온갖 희한한 속성 부여하지좀 말고...
어린애 캐릭터에다가 머리보다 큰 가슴이라던가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저에게 이건 지뢰입니다) 온갖 희한한 속성 부여하지좀 말고...
October 9, 2025 at 4:26 AM
일본식 서브컬쳐에 익숙한 편이지만 애들좀 고만 벗겨라...
어린애 캐릭터에다가 머리보다 큰 가슴이라던가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저에게 이건 지뢰입니다) 온갖 희한한 속성 부여하지좀 말고...
어린애 캐릭터에다가 머리보다 큰 가슴이라던가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저에게 이건 지뢰입니다) 온갖 희한한 속성 부여하지좀 말고...
해무 커플 생활 속 낭비...
박무현: 알뜰살뜰한 편이지만 해량이꺼에서 약간 낭비하는 경향 있으면 좋겠다. 해량씨 쓰라고 사온 칫솔(신제품), 치간칫솔(수입 신제품), 워터픽(신제품), 커플 운동화(해량이꺼만 사려다 자기꺼도 커플로 사옴), 맨투맨(그와중에 네이비색만 절대 안 삼)
신해량: 박무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선식품 위주로 소비, 자영업하고 박무현과 연애 하다보니 뜨개 취미는 덜하는데 대신 박무현 꾸미기에 재미들림, 줄무늬 제외하고 막 노란색 하늘색 채도 높은 밝은 컬러옷을 자꾸 삼...
박무현: 알뜰살뜰한 편이지만 해량이꺼에서 약간 낭비하는 경향 있으면 좋겠다. 해량씨 쓰라고 사온 칫솔(신제품), 치간칫솔(수입 신제품), 워터픽(신제품), 커플 운동화(해량이꺼만 사려다 자기꺼도 커플로 사옴), 맨투맨(그와중에 네이비색만 절대 안 삼)
신해량: 박무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선식품 위주로 소비, 자영업하고 박무현과 연애 하다보니 뜨개 취미는 덜하는데 대신 박무현 꾸미기에 재미들림, 줄무늬 제외하고 막 노란색 하늘색 채도 높은 밝은 컬러옷을 자꾸 삼...
October 6, 2025 at 12:51 AM
해무 커플 생활 속 낭비...
박무현: 알뜰살뜰한 편이지만 해량이꺼에서 약간 낭비하는 경향 있으면 좋겠다. 해량씨 쓰라고 사온 칫솔(신제품), 치간칫솔(수입 신제품), 워터픽(신제품), 커플 운동화(해량이꺼만 사려다 자기꺼도 커플로 사옴), 맨투맨(그와중에 네이비색만 절대 안 삼)
신해량: 박무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선식품 위주로 소비, 자영업하고 박무현과 연애 하다보니 뜨개 취미는 덜하는데 대신 박무현 꾸미기에 재미들림, 줄무늬 제외하고 막 노란색 하늘색 채도 높은 밝은 컬러옷을 자꾸 삼...
박무현: 알뜰살뜰한 편이지만 해량이꺼에서 약간 낭비하는 경향 있으면 좋겠다. 해량씨 쓰라고 사온 칫솔(신제품), 치간칫솔(수입 신제품), 워터픽(신제품), 커플 운동화(해량이꺼만 사려다 자기꺼도 커플로 사옴), 맨투맨(그와중에 네이비색만 절대 안 삼)
신해량: 박무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선식품 위주로 소비, 자영업하고 박무현과 연애 하다보니 뜨개 취미는 덜하는데 대신 박무현 꾸미기에 재미들림, 줄무늬 제외하고 막 노란색 하늘색 채도 높은 밝은 컬러옷을 자꾸 삼...
거진 평생을 '잠옷=예전에 샀던 단체 티셔츠와 반바지'로 살았는데 갑자기 노을이 기모 잠옷이 갖고 싶어짐.... 겨울은 노을이 기모 잠옷, 여름은 박무현 줄무늬 반팔 잠옷 이렇게..
September 17, 2025 at 11:51 AM
거진 평생을 '잠옷=예전에 샀던 단체 티셔츠와 반바지'로 살았는데 갑자기 노을이 기모 잠옷이 갖고 싶어짐.... 겨울은 노을이 기모 잠옷, 여름은 박무현 줄무늬 반팔 잠옷 이렇게..
저거 보니까 문득 무현쌤은 줄무늬 셔츠에 줄무늬 팬티 입었을까 이런 생각 듦
June 21, 2024 at 11:13 AM
저거 보니까 문득 무현쌤은 줄무늬 셔츠에 줄무늬 팬티 입었을까 이런 생각 듦
줄무늬?
스프라입트마린(청새치) 오타쿠
참을 수 없음
스프라입트마린(청새치) 오타쿠
참을 수 없음
January 17, 2025 at 8:51 AM
줄무늬?
스프라입트마린(청새치) 오타쿠
참을 수 없음
스프라입트마린(청새치) 오타쿠
참을 수 없음
아 외벽은 또 징크패널 같은 금속 패널류로 덮는 방식같은데, 저렇게 굴곡이 많은 외벽에 그거 쓰면 줄무늬 생깁니다. 먼지 머금은 빗물들이 애매하게 흐르다가 자국 줄줄 남김... 그리고 저정도 높이에 이런 패널 적용을 하면 시공단가도 많이 비싸질건데. 아파트 외벽에 석재 패널이나 파벽돌 바르는 것도 2~3층까지만 하는게 그 위로 하면 시공이 많이 빡세져서죠.
June 18, 2024 at 1:18 AM
아 외벽은 또 징크패널 같은 금속 패널류로 덮는 방식같은데, 저렇게 굴곡이 많은 외벽에 그거 쓰면 줄무늬 생깁니다. 먼지 머금은 빗물들이 애매하게 흐르다가 자국 줄줄 남김... 그리고 저정도 높이에 이런 패널 적용을 하면 시공단가도 많이 비싸질건데. 아파트 외벽에 석재 패널이나 파벽돌 바르는 것도 2~3층까지만 하는게 그 위로 하면 시공이 많이 빡세져서죠.
바닷가에 들고 다닐 것 같은 큼직한 줄무늬 백은 여름 낭만 감성 느껴지고... 가방에 다는 가죽 핸들이나 끈은 난 팔에 걸고 다니면 자국 나서 잘 안 쓰지만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긴 해
September 22, 2023 at 5:17 AM
바닷가에 들고 다닐 것 같은 큼직한 줄무늬 백은 여름 낭만 감성 느껴지고... 가방에 다는 가죽 핸들이나 끈은 난 팔에 걸고 다니면 자국 나서 잘 안 쓰지만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긴 해
* 짝퉁흑용 넥타이 - 검정색
1:3 줄무늬
바탕색: 자연흑색
줄무늬색: 실버
1:3 줄무늬
바탕색: 자연흑색
줄무늬색: 실버
April 5, 2025 at 6:27 AM
* 짝퉁흑용 넥타이 - 검정색
1:3 줄무늬
바탕색: 자연흑색
줄무늬색: 실버
1:3 줄무늬
바탕색: 자연흑색
줄무늬색: 실버
우리나라 줄무늬 다람쥐 보고싶다... 걔네만큼 귀여운 애들을 본적이 없어 ㅋ
March 23, 2025 at 6:41 AM
우리나라 줄무늬 다람쥐 보고싶다... 걔네만큼 귀여운 애들을 본적이 없어 ㅋ
일요일 홈경기에서만 입는 선데이유니폼이에여~~~ 제가 젤좋아하는게 옆에 뽕따고 올해는 줄무늬 남색유니폼임!!!!!
March 27, 2025 at 12:09 PM
일요일 홈경기에서만 입는 선데이유니폼이에여~~~ 제가 젤좋아하는게 옆에 뽕따고 올해는 줄무늬 남색유니폼임!!!!!
파란 줄무늬 라운드 티를 입고 나가면 뉴진스 하니 좋아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으려나??? 밝은 올리브색 줄무늬도 입고 나가면 비슷한 옷이 많아 참 거기기 하던데 말이다.
내가 이래 이래 부끄럼이 많은 사람이다. 마~
내가 이래 이래 부끄럼이 많은 사람이다. 마~
July 4, 2024 at 2:06 AM
파란 줄무늬 라운드 티를 입고 나가면 뉴진스 하니 좋아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으려나??? 밝은 올리브색 줄무늬도 입고 나가면 비슷한 옷이 많아 참 거기기 하던데 말이다.
내가 이래 이래 부끄럼이 많은 사람이다. 마~
내가 이래 이래 부끄럼이 많은 사람이다. 마~
아 얼굴 이미 가렸는데도 왤케 올리기가 부끄럽지 ㅋㅋㅋ
몬트리올 → 시카고 간 날 패션. 시카고 호텔에서 짐 풀고 찰칵. 싼 호텔은 아니었지만 플래티넘 카드 혜택, Fine Hotels + Resorts 혜택, 아멕스 오퍼 스택을 몰아서 쌓은 덕분에 나름 저렴하게 머물렀습니다. 줄무늬 덕후 아니랄까 봐. 몬트리올에 비해서 시카고는 온도가 꽤 높았어서 반팔바람으로 다녔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로 살이 좀 빠져서 벨트 끼는 게 필수지만 저 때는 벨트 없이도 딱히 치마가 흘러내리지는 않았던 때.
몬트리올 → 시카고 간 날 패션. 시카고 호텔에서 짐 풀고 찰칵. 싼 호텔은 아니었지만 플래티넘 카드 혜택, Fine Hotels + Resorts 혜택, 아멕스 오퍼 스택을 몰아서 쌓은 덕분에 나름 저렴하게 머물렀습니다. 줄무늬 덕후 아니랄까 봐. 몬트리올에 비해서 시카고는 온도가 꽤 높았어서 반팔바람으로 다녔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로 살이 좀 빠져서 벨트 끼는 게 필수지만 저 때는 벨트 없이도 딱히 치마가 흘러내리지는 않았던 때.
December 15, 2024 at 8:04 AM
아 얼굴 이미 가렸는데도 왤케 올리기가 부끄럽지 ㅋㅋㅋ
몬트리올 → 시카고 간 날 패션. 시카고 호텔에서 짐 풀고 찰칵. 싼 호텔은 아니었지만 플래티넘 카드 혜택, Fine Hotels + Resorts 혜택, 아멕스 오퍼 스택을 몰아서 쌓은 덕분에 나름 저렴하게 머물렀습니다. 줄무늬 덕후 아니랄까 봐. 몬트리올에 비해서 시카고는 온도가 꽤 높았어서 반팔바람으로 다녔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로 살이 좀 빠져서 벨트 끼는 게 필수지만 저 때는 벨트 없이도 딱히 치마가 흘러내리지는 않았던 때.
몬트리올 → 시카고 간 날 패션. 시카고 호텔에서 짐 풀고 찰칵. 싼 호텔은 아니었지만 플래티넘 카드 혜택, Fine Hotels + Resorts 혜택, 아멕스 오퍼 스택을 몰아서 쌓은 덕분에 나름 저렴하게 머물렀습니다. 줄무늬 덕후 아니랄까 봐. 몬트리올에 비해서 시카고는 온도가 꽤 높았어서 반팔바람으로 다녔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로 살이 좀 빠져서 벨트 끼는 게 필수지만 저 때는 벨트 없이도 딱히 치마가 흘러내리지는 않았던 때.
성 대학 가고는 신경 쓴 드로즈 사서 입고 다녔는데 진이랑 만날 때 벗기면 여전히 칙칙하고 헐렁한 줄무늬 체크무늬 면트렁크 입고 있는 거 보면서 좀 꼴려함 같이 살면서는 진이 계속 면트렁크 입으니까 남는 거 자기도 주워 입음 잘 차려입을 땐 드로즈 입는데
August 11, 2025 at 11:37 AM
성 대학 가고는 신경 쓴 드로즈 사서 입고 다녔는데 진이랑 만날 때 벗기면 여전히 칙칙하고 헐렁한 줄무늬 체크무늬 면트렁크 입고 있는 거 보면서 좀 꼴려함 같이 살면서는 진이 계속 면트렁크 입으니까 남는 거 자기도 주워 입음 잘 차려입을 땐 드로즈 입는데
저는 이제 기억이 희미해요
녹색백색 줄무늬(?) 하논
파스텔토끼(?)가 그려진 부르크뮐러
뭔가 사진이 있었던 피아노명곡집
주황이었나 초록이었나 여튼 체르니 40번
이딴 식으로만 기억합니다.
녹색백색 줄무늬(?) 하논
파스텔토끼(?)가 그려진 부르크뮐러
뭔가 사진이 있었던 피아노명곡집
주황이었나 초록이었나 여튼 체르니 40번
이딴 식으로만 기억합니다.
August 19, 2025 at 6:11 AM
저는 이제 기억이 희미해요
녹색백색 줄무늬(?) 하논
파스텔토끼(?)가 그려진 부르크뮐러
뭔가 사진이 있었던 피아노명곡집
주황이었나 초록이었나 여튼 체르니 40번
이딴 식으로만 기억합니다.
녹색백색 줄무늬(?) 하논
파스텔토끼(?)가 그려진 부르크뮐러
뭔가 사진이 있었던 피아노명곡집
주황이었나 초록이었나 여튼 체르니 40번
이딴 식으로만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