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리플픽쳐스 배우 신승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인터뷰에서 신승호는 "'전독시'는 저에게 너무 감사한 작품이다. 큰 규모의 작품에 처음 참여했고, 출연 자체가 큰 의미였다"고 말했다. '전독시'는 10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신승호는 "스코어가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정말 뜨겁게 촬영했던 작품이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받은 에너지가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독시'는 저에게 기름 같은 작품이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줬다"고 덧붙였다. 신승호는 현재 개봉 중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실종된 어머니의 고해성사를 듣고 딜레마에 빠지는 신부 '정도운'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또 다른 도전이 됐다. 또한 그는 최근 흥행 중인 '좀비딸'의 주연 조정석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좀비딸'의 흥행이 정말 기쁘다. 경쟁작이라기보다는 한국 영화의 긍정적인 흐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박스오피스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14일 박스오피스 19위에 자리했다. 지난 12일까지 박스오피스 10위 내에 들었지만 13일 21위까지 떨어졌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은 0.1%로 전체 34위로 큰 관객 동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 수는 1,054,660명이다. 2025년 영화 흥행 순위 16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1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작품은 16개뿐이다.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동명의 웹 소설(싱숑)을 원작으로 하며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상영 시간은 117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하나 있다. 원작을 읽은 독자들 사이에서는 영화의 각색과 관련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기도 했다. 네이버 기준 평점은 7.75점(10점 만점)이다. 제작비는 312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올해 개봉한 작품 중 이 수치를 넘어선 작품은 없다. '전지적 독자 시점' 역시 100만 돌파에는 성공했으나 손익분기점 돌파는 어렵게 됐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 4주차 특전에 이목이 쏠린다.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전독시 과몰입 유발 주의 전지적 독자 시점 4주차 극장 증정 EVENT" 글이 게재됐다. 이어 "전독시 관람 후 과몰입 스티커까지 쏙 (배우들이 직접 그린 비형도 담겨있다는 건 안 비밀) 이번 주도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날(13일)부터 소진 시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하면 과몰입 스티커(직장인 ver.)를 받을 수 있다. 극장 증정 이벤트 관련 정보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23일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동명의 웹 소설(싱숑)을 원작으로 하며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상영 시간은 117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하나 있다. 제작비는 312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052,069명이다. 상영 점유율은 3.4%까지 떨어졌다. 예매율은 오후 2시 기준 37위다.

채수빈이 넷플릭스 신작 ‘나를 충전해줘’ 주연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차별화된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가운데,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김영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채수빈이 ‘나를 충전해줘’에서 주인공 ‘나보배’ 역을 맡는다고 알렸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지닌 여자의 파격 설정을 십분 활용한 로맨스 코미디로, 김영광이 남자 주인공을 맡아 채수빈과 7세 차의 색다른 조합을 보여주게 됐다. 이 작품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신규 제작사 뉴 포인트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을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채수빈 / 서울, 장호연 기자 채수빈이 맡은 ‘나보배’는 로맨스 대본을 써야 하는 드라마 작가라는 설정으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기이한 사연을 지녔다. 이로 인해 연애 경험이 부족한 인물의 성장과 좌충우돌을 입체적으로 소화할 전망이다. ‘케미 장인’으로 손꼽혀 온 채수빈은 전작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로맨스와 코미디 모두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2024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연기 내공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는 기대가 크다. 특히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유상아’ 역으로 선 굵은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대형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까지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필모그래피는 더욱 폭넓어지고 있다. 채수빈은 이번 신작을 통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를 넘나드는 장르 소화력과 동료 배우와의 신선한 호흡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나를 충전해줘’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형 로맨스 코미디의 새로운 재미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KBS 1TV ‘인생이 영화’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담긴 제작자 원동연의 도전과 열정이 집중 조명됐다. 이번 방송은 한국 영화 제작의 외연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생생히 담긴 자리로, 원동연이 직접 밝힌 ‘전독시’ 캐스팅과 제작 과정이 시선을 끌었다. 원동연은 ‘전지적 독자 시점’이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임을 언급하며, 실물 크기에 가까운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세트를 구현하는 등 모든 것을 처음부터 새롭게 창조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 영화의 외연을 넓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원동연·안효섭이 빚은 판타지”…‘인생이 영화’서 ‘전독시’ 비하인드→새로운 K무비 도전 / KBS1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이 같은 도전에 대해 “‘전독시’는 원동연이 만든 작품 중 최고의 도전”이라며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응원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예리한 분석과 함께, 라이너와 거의없다가 풀어내는 ‘전독시’의 비하인드는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캐스팅에 관한 원동연의 솔직한 발언도 관심을 자아냈다. 안효섭부터 이민호, 채수빈, 나나까지 초호화 배우진이 모였던 ‘전독시’에서 원동연은 “안효섭은 자신의 존재에 큰 의미를 두지 못하고 살아온 평범한 인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했고, 캐릭터가 별이 되는 순간에는 그만의 멋짐을 확실히 드러냈다”며 “안효섭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한국 영화에서는 시도된 적 없는 회귀물, 성좌물, 상태창 등 독특한 판타지 장르의 실사화 과정도 상세히 공개됐다. 원동연은 게임 문법을 스크린에 옮기기까지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솔직히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제작 철학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영화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지적 제작자 시점’에서 바라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숨은 이야기와 제작 뒷이야기가 펼쳐진 ‘인생이 영화’는 이날 밤 11시 5분 KBS 1TV에서 방송돼 영화 팬들을 스크린 밖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대만에 이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K-판타지 액션의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멸망한 세계를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장르다. 이 영화는 지난 7월 23일 대만 개봉 당시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이목을 끌었고, 8월 5일 기준 대만 박스오피스 전체 2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2025년 대만 개봉 한국 영화 중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이어 지난 7월 31일 홍콩에서도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첫 주 매출은 홍콩 달러 310만불을 돌파했으며, 이는 '파묘'를 넘는 수치로 2021년 이후 홍콩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전 세계 113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개봉 전부터 글로벌 관심을 입증한 이 작품은 현재도 세계 각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한국 판타지 액션 장르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좀비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박스오피스 1위는 '좀비딸'이었다. 167,594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52.4%를 차지했다. 영화 '좀비딸' 누적 관객 수는 2,223,581명으로, 손익분기점(220만)을 넘어섰다. 2위는 'F1 더 무비'였다. 58,790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0.4%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20,935명이다. 3위 '킹 오브 킹스'는 16,639명의 관객을 모아 매출액 점유율 5.1%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48,560명이다. 4위 '배드 가이즈2'는 14,684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4.3%를 차지, 누적 관객 수 231,478명을 기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3,469명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3.5%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1,653명으로 올해 16번째로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박스오피스 10위 안에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명탐정 코난: 척한의 잔상', '베베핀 극장판: 사라진 베베핀과 핑크퐁 대모험', '노이즈',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이 들었다. 5일 관객 수까지 집계된 2025년 영화 흥행 순위를 보면 1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 2위는 '야당'(337만), 3위는 'F1 더 무비'(322만)다. 이어 4위는 '미키 17'(301만), 5위는 '히트맨2'(254만), 6위는 '좀비딸'(222만), 7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221만), 8위는 '승부'(214만), 9위는 '하이파이브'(189만), 10위는 '드래곤 길들이기'(178만)다. 올해 가장 많이 상영된 영화는 '야당'으로 184,069회 상영됐다. 2위는 158,029회 상영된 '미키 17', 3위는 150,320회 상영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전지적 독자 시점’ 100만 관객 돌파”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무한감동 중”이라며 “아직 ‘전독시’ 안 본 사람 손”이라고 1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함을 전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어 “지금 바로 예매하고 극캉스 즐기러 GO! GO!”라고 ‘전지적 독자 시점’ 관람을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안효섭, 신승호, 채수빈, 나나, 이민호가 100만 돌파를 자축하며 ‘100’ 숫자 모양 풍선을 들고 나란히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원작으로 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023년부터 외전이 연재 중이다.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달 2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3주차 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전독시’의 축복이 끝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개봉 3주차 극장 증정 이벤트에 대해 안내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전독시’ 보고 듀오 포스터까지 GET하기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라며 “‘전지적 독자 시점’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안내된 내용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 3주차 특전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는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의 듀오 포스터가 증정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 ‘전지적 독자 시점’ 관람 후 당일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해야 ‘전지적 독자 시점’ A3 듀오 포스터를 증정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좀비딸'이었다. 2위는 'F1 더 무비', 3위는 '킹 오브 킹스', 4위는 '배드 가이즈2'가 차지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은 14,196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3.5%를 차지,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다. 6위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부터는 일일 관객 수 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동명의 웹 소설(싱숑)을 원작으로 하며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상영 시간은 117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하나 있다. 제작비는 312억 원이며 손익분기점은 600만 명이다. 인기 웹소설 원작, 출연 배우, 막대한 투자금 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개봉 13일 동안 약 98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7.79점(10점 만점), 롯데시네마 기준 8.8점, 메가박스 기준 8.1점, CGV 골든에그 86%(고점일수록 호평)다.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캐나다 등에서 개봉한 가운데, 해외 흥행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날 오전 1시 기준 예매율은 2%, 예매 관객은 약 만 명으로 전체 8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