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가족
‘러브 미’ 서현진, 얼어붙은 마음 녹일 겨울 멜로 예고 “열심히 사랑하기로 했다” #러브미 #서현진 #멜로드라마 #사랑 #자신과가족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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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여신 배우 서현진이 7년 만에 JTBC로 돌아온다.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가 12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하며, 서현진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한 사람의 사랑과 가족의 회복을 담은 감성 멜로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서현진표 멜로’의 귀환을 알렸다.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은중과 상연’의 조영민 감독이 맡아 관계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본은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집필했으며, 제작은 SLL과 하우픽쳐스가 공동으로 맡았다. JTBC·SLL·하우픽쳐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으로 분한다. 겉보기엔 완벽한 워너비 싱글이지만, 그 이면에는 7년 전 가족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건을 애써 외면하며 살아온 고독이 자리한다. 누구보다 단단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외롭게 살아온 준경은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을 만나며 서서히 닫혀 있던 마음을 연다. 공개된 포스터는 준경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눈을 감은 채 떠올린 미소와 함께 적힌 문구 “열심히, 사랑하기로 했다”는 인생의 전환점을 예고한다. 서현진 특유의 감정 연기와 따뜻한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감정을 끌어올리며, 이번 겨울 시청자들의 감성까지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러브 미’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사실은 외로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다시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라며, “서현진의 깊이 있는 연기와 조영민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이 만나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에서도 ‘Love Me’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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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3: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