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
November 11, 2025 at 4:17 AM
조금이라도 여당이라는 권력에 머무를 시간을 벌기 위해서, 즉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불사하겠다는 거겠죠?

키 모먼트들은 링크에 걸어놓은 10:30초, 그리고 생존본능 언급하는 13:15, 보수는 오물을 뒤집어 써도 나아간다 13:55, 보수는 감옥 가도 버티고 산다가 언급된 15:45.

생존(이익) ↔︎ 자기이해(의미) 사이에서 전자에 더 무게를 두면 보수, 반대는 진보. 지금 국힘의 행보는 오물을 뒤집어 쓰더라도 생존에 극단적으로 올인하는 모습인 것 같네요.

www.youtube.com/watch?v=dWqM...
December 17, 2024 at 2:05 AM
이번 파트에서 다루는 챕터들 가져왔어요
이대로 픽스하고 싶은데 또 바뀔 수도~~

1) 이 만화의 정체성
2) 나로 살기란?
3) 감정과 욕구
4) 불변성과 가변성
5) 나는 누구인가?
6) 자아와 존재
7) 자기이해, 자기공감
8) 타인과의 관계
9) 고독, 불확실성
10) 도덕적 성장
11) 인생의 덫
12) 애착과 트라우마
13) 행복의 철학
April 19, 2025 at 2:46 PM
2025학년도 신입생 진로 캠프: 동아대학교, 부산, 호메르스 호텔, 40명의 신입생, 다양한 프로그램, 자기이해 바탕, 진로 목표 구체화, 문제 해결력 높이기 #동아대학교 https://fefd.link/qRVnp
June 28, 2025 at 10:32 PM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당신은 외롭고 낯선 길을 걷게 된다."

p.s.
하지만 걱정 마라.
그 길은 틀린 길이 아니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일 뿐이다.

— 1프로의비밀 —
#1프로의비밀 #빛의속도 #자기이해 #영적성장 #진짜나로살기 #내면의빛 #파동의비밀
July 29, 2025 at 2:44 AM
<퀴어·젠더퀴어·트랜스젠더를 위한 송라이팅 클래스 ‘QUEER ME OUT’> 🏳️‍⚧️🏳️‍🌈🎼🎶🦄

공석이 생겨 수강생 몇 분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퀴어/LGBTQIAPK++++/앨라이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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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신청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좋아요 및 공유는 사랑입니다 🫶🏻

(신청: forms.gle/sxqYxrNdSxSR...)
June 27, 2025 at 7:14 AM
유시민 씨 왈, 생존 (그 반대는 의미 추구/자기이해)에 목숨거는 것들은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면 '쟤는 의미를 추구하는구나'나 '나랑은 다르네'나 '좀 이상한 사람 같다'하지 않고 '저 위선자 죽어라'고 한다고들 하던데,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 싶네요.

조국이 100% 완전무결, 무죄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공정이라는 것에 민감한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린 것도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말하신대로 할 거면 좀 일관성은 있었으면 좋겠긴 해요.
유시민의 확신 “윤석열 패거리들은 혹독하게 심판 받을 것이다.”
YouTube video by [팟빵] 매불쇼
www.youtube.com
March 28, 2025 at 2:41 AM
<미치게 친절한 철학>
5부 현상학과 실존주의 편을 많이 참고함.
특히 존재란 무엇인가 / 하이데거
자유로운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 사르트르

<당신이 옳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다음 편으로 진행할 자기이해, 자기공감을 쓸 때 참고할 예정임. 도입 부분이 맘에 들어서 추천. 아이가 단순히 엄마에게 아이가 학교에서 혼났다는 것에 공감 받고 싶어했으나 그렇지 못했을 때 이야기가 이 책의 전부라는 부분, 그리고 심리학 전문가는 현장(세월호 참사 등)에서 쓸모없다는 부분.
April 28, 2025 at 12:39 AM
생존 vs 자기이해(=의미추구) 중 보수의 뇌는 생존에 치중되어 있다. (반면 자기이해/의미추구가 높을수록 진보적 성향을 보임) 이 생존의 관점에서 보면 보수의 많은 행동방식이 설명이 된다고 했던 유시민 씨 겁나게 승수 쌓는 중이다.

윤석열 파면 당해서 모든 정치적 힘 잃으니까 바로 윤석열 손절하고 생존할 길부터 찾는 것 좀 보소.
April 4, 2025 at 7:45 AM
감정이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당신, 혹시 경계선 성격장애(BPD)? 🎭

"파도를 막을 순 없지만, 그 위에서 균형 잡는 법을 배웠어요"

전문치료로 회복 가능합니다! 자세한 증상과 희망의 이야기👇

#경계선성격장애 #정신건강 #자기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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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선 성격장애의 모든 것: 증상, 치료, 그리고 희망의 이해 🌈
경계선 성격장애는 매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날 아침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느껴지다가도, 오후가 되면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allbrand.co.kr
July 1, 2025 at 2:11 PM
작게 후원하고 있는 작은배에서 바다 건너까지 멋진 스티커가 왔다..! jagunbae.com
August 4, 2025 at 7:21 PM
대체 언제까지 "~를 하겠다"가 아닌 "~는 안 돼" 중심의 정치를 할 건지? "이재명이 아니므로 뽑아주세요"는 분명 한계가 있다. 5년 전에 캐나다 보수당 앤드류 쉬어가 정책적 비전도 없이 "난 트뤼도가 아니다"만 외쳤다가 폭망했던 걸 몇 년이 되도록 답습하는 걸 보면 그만큼 저 당에는 사람이 없는 건가 싶다.

능력도 없는데다가 욕심과 집착으로만 꽉 차 있으니 그 당이 잘 일을 하는 당이 될리가 있을까? 매불쇼에서 유시민이 말한대로 "생존"과 "자기이해" 중 생존으로 기우는 사람이 대체로 보수라는데, 너무 기운 거 아닌지.
국힘은 창당 이래로 제대로 된 대통령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영삼은 공과가 있다지만 그 끝은 IMF였고 이명박은 감옥 갔고 박근혜와 윤은 탄핵됐지. 셋 다 한 짓은 비슷하다. 나라 살림으로 저와 제 주변의 배를 양껏 불렸다. 이 정도면 누구나 국힘이란 정당의 정체성을 깨달을 때도 됐지 않나. 어쩌자고 아직도 이재명은 안 돼 이러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런 사람은 국힘에 대체 뭘 기대하는 거지? 이런 질문을 단 한번이라도 스스로 던져본 적 있는지 궁금하다. 윤 탄핵으로 바닥을 치긴 쳤는데 여전히 수렁인 것 같은 이…
December 16, 2024 at 2:34 AM
나는 지금까지 INFP 로 알고 있었는데
GPT는 나를 ENFJ로 보고 있었어 😱
내 창의성을 10대 ~ 20대초반으로 봐준게 의외네🤔

GPT야 나와의 대화를 토대로 내 정신연령을 구조적으로 분석해줘 에 대한 분석.
친구들은 어떻게 나와?
#정신연령 MBTI
July 10, 2025 at 9:23 AM
RP) 내가 여러 번 언급했던 유시민 씨의 “생존/자기이해” 모델을 생각하게 됨. ‘진보적인 뇌’가 어떻게 보면 상당히 부자연스럽다는 말이 나왔는데, 말 그대로 본성을 거르스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거니까.

“생존”을 생각하는 건 정치적 신념에 상관없이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다. (유시민도 ‘진보도 이익 엄청 챙긴다‘고 못박았음. 단지 ‘아 이게 맞는 건가(=자기이해)’하는 브레이크가 조금 더 있을 뿐.) 저 ’생존‘에 집중을 하는 것은 보수 성향을 관통하는 테마라는 데서, 저 문제는 비단 극우만의 문제는 아닐 것임.
January 21, 2025 at 7:00 AM
늦은 마감 죄송합니다!!!
나로살기 <자기이해, 자기공감> 발행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이어질지도~~?

tobe.aladin.co.kr/n/419963
May 12, 2025 at 2:13 PM
유시민이 보수는 생존이라고 했던 그 매불쇼 에피소드에서도 한덕수의 행보를 설명했는데, 한덕수도 이 생존/자기이해 모델로 보수가 설명이 된다고 했지. 참여정부 시절에는 열심히 일을 해야지 생존이 되었지만, 굥 내란 후에는 일을 안 해야 생존이 되니까 일을 안 하고 거부권 남발만 해댄 거라고.

한덕수 최상목이 한 행보까지 다 설명이 됨 ㄹㅇ
뭐 인간 이하의 것들이 싸우는 거라서 내 알 바 아니고 그냥 재밌어서 보는 거고 김문수도 사람 같지도 않기는 한데… 경선 끝나자마자 저딴 식으로 나올 거면 경선은 왜 한 거냐? 그냥 한덕수를 추대할 것이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민주적으로 뽑힌 후보 그리고 문수가 후보로 나설 거라 생각한 지지자들에게 엿먹이는 짓이나 다름없지 않나.

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승리해서 “생존”하면 선이라고 생각하는 (← 유시민 왈) 깡패집단들이라서 놀랍지도 않지만.
May 7, 2025 at 12: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