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져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출연하며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정관용은 첫 출연임에도 위트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손석희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선배가 메인 앵커하면 프로 하나 맡아주겠다’고 하니 악수를 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심야토론’과 ‘100분 토론’을 모두 진행한 유일한 인물로,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박명수와의 비화를 공개하며 “대학생 제자들이 나를 ‘무도’로 기억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은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꾹 참았던 비하인드를 전했고, 임성훈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라디오 DJ 25년의 내공과 함께 건망증과 안면인식장애, 소식좌 에피소드까지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율은 차승원과 박진영 성대모사, 박수 개인기 등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KBS 1기 아나운서였던 고(故) 이창호 씨의 손자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빌리의 츠키는 예능 루키답게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활력을 더했다. 운동을 좋아해 회사에서 금지령을 받았다는 웃픈 고백부터,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댄스 스포츠 금메달 수상 비하인드, 웹예능과 해외 촬영 중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라디오스타’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른 출연진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다음 방송은 11월 5일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출연하는 ‘JYPick 읏 짜!’ 특집이 예고됐다.

코미디 듀오 스낵타운이 전국을 무대로 새로운 웃음의 물결을 예고했다. 만담, 콩트, 음악 개그까지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폭소의 향연이 예고되며 젊은 관객층의 기대를 한껏 모은다. 스낵타운은 이재율과 강현석으로 구성된 코미디 듀오다. 스낵타운은 2022년 ‘1 MIC 2 MEN’, 2023년 ‘LEGEND’에 이어 국내 코미디 듀오로서는 최초로 세 번째 전국투어에 나서며 무대 위 저력을 선보인다. 이번 투어는 ‘대폭소 라이브 2025’라는 이름 아래, 더욱 강력한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터진다 웃음폭탄”…스낵타운·이재율, ‘대폭소 라이브 2025’ 전국 투어로 유쾌한 질주→1020세대 열광 예고 / 메타코미디 ‘대폭소 라이브 2025’에서는 스낵타운만의 감각적인 만담과 다채로운 콩트, 음악 개그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을 주최한 메타코미디는 “관람 내내 폭소와 감탄이 이어질 신선한 콘텐츠로 공연장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무대를 업그레이드한 색다른 포맷을 통해 스낵타운 특유의 코미디 세계관이 총망라될 전망이다. 전국 투어의 시작은 11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소극장(무학홀)에서, 이어 22일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29일 세종 비오케이아트센터 공연장, 30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마지막 대미는 12월 7일 서울 YES24 원더로크홀로, 단 하루에 두 번의 공연이 예정돼 전국 각지 팬들과 직접 만남을 이어간다. 2,000석 규모로 각 도시 무대가 마련돼, 보다 많은 관객들이 스낵타운의 코미디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낵타운은 이미 방송과 SNS,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1020세대와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재율은 OOTD 스튜디오 ‘포렌식’, 이용진이 함께하는 유튜브 ‘조롱잔치’, MBC 예능 ‘복면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쇼츠에서는 매 영상마다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코미디 포맷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온라인상에서도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대폭소 라이브 2025’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YES24 티켓에서 공식 오픈된다. 공식 티켓 오픈에 앞서 9월 26일에는 스낵타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투어 특집 라이브 방송이 마련돼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낵타운 이재율, 강현석이 준비한 신선한 무대와 색다른 포맷의 코미디는 전국 투어 일정에 따라 11월 21일 대구, 11월 22일 부산, 11월 29일 세종, 11월 30일 전주, 12월 7일 서울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재율이 개그 본능을 숨기지 않는다. 예능 무대에서 뽑아낸 몸짓과 센스, 그 안에는 선배들과의 유쾌한 경쟁이 자리잡는다. 돌발 행동 하나에도 출연진의 눈길이 쏠리지만, 결국 터지는 박장대소가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재율은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해 본인만의 3종 개인기를 준비했다. 무대에 섰을 땐 박진영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춤 동작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고, 또 차승원의 노래 ‘골든’을 카리스마 넘치게 모창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수 개인기마저 남달랐다. 현장에서 “박수는 10초에 112번 칠 수 있다”며 실제로 시범을 보여 동료 출연자는 물론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박수 112번 칠 수 있다”…이재율, ‘라디오스타’서 조롱 토크→김구라 앞 반전 개인기 / MBC 개그맨 선배들에 대한 이재율의 냉철한 분석도 화제가 됐다. 그는 “김구라는 정보형, 신기루는 촛불형”이라고 조롱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사소한 관찰 개그조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정관용이 착용한 안경을 두고 “안쪽이 빨간색, 바깥은 파란색이라 중립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재치 있게 언급하며 출연진까지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는 이재율의 ‘조롱의 귀재’다운 입담과 행동으로 계속 들썩였다. 특히 MC 김구라에게 전달할 말이 있다며 예고하자, MC 유세윤과 장도연이 웃음으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방송을 본 이들은 예능인으로서 이재율이 지닌 잠재력과 현장의 재치, 그리고 선배 개그맨들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재율은 KBS 32기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을 운영하며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개그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결합해 점차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본인만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이재율의 유쾌한 도전과 색다른 매력은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오티비의 예능 ‘포렌식’이 셀럽들의 실제 휴대폰을 해부하는 신선한 토크쇼로 문을 열었다. 첫 회 게스트로는 걸밴드 QWER의 쵸단과 시연이 모습을 드러내, 서로 다른 성격과 휴대폰 취향을 털어놨다. 이재율이 MC로 합류한 ‘포렌식’은 셀럽의 휴대폰을 통해 숨겨두고 싶은 취미, 실사용 어플, 실제 구매 내역과 알고리즘까지 깊이 있게 파헤치는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첫 에피소드는 QWER 쵸단과 시연이 동반 출연해, 정반대의 홈 화면 공개에서부터 시작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찐 일상 속 숨겨진 위스키까지”…QWER 쵸단·시연, ‘포렌식’서 반전 취향→8천만원 위스키 공개 / 오오티비 시연은 정돈된 홈 화면으로 계획적인 성격을 드러낸 반면, 쵸단은 앱이 빼곡히 진열된 화면에 대해 “매일 치매 예방 훈련을 하는 중”이라며 유쾌한 해명을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은 휴대폰 케이스 역시 각각 ‘테토녀’와 ‘에겐녀’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성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재율이 진행하는 본격적인 ‘포렌식’이 시작되자 시연은 다양한 게임 앱을 소개하며 ‘고인 물’ 유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아이돌 데뷔 전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했던 경험담과 인증 사진도 아낌없이 공유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쵸단은 ‘비행기 추적 앱’을 본인의 취미로, 중고거래 앱 구매 목록까지 수줍게 공개하는 솔직함을 보였다. 특히 쵸단은 아동용 고가 브랜드를 합리적으로 구매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내 몸에 아동용 사이즈가 맞아 더 저렴하게 샀다”는 가성비 꿀팁도 전달했다. 이어 쵸단의 사진첩에서는 해외에서 모은 다양한 위스키 컬렉션이 등장해 MC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쵸단은 “해외 갈 때마다 구입했고, 가장 비싼 위스키는 800만 원까지 간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시연은 실제로 이 위스키를 마셔본 경험을 얘기하며 생동감 넘치는 후기까지 덧붙였다. 오오티비에서 새롭게 론칭한 ‘포렌식’은 셀럽의 사생활과 숨겨진 취향을 유쾌하게 끄집어내며 독특한 리얼리티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QWER 쵸단과 시연의 솔직한 휴대폰 공개와 각자의 개성, 8천만 원 위스키 등 반전 취향이 속속 드러난 첫 회는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채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